미국에서 사년정도 살다 올건데 달러를 다 바꿔야 할까요?

[ㅇㅇㅇ]

8월 말에 수중에 있는 일억 들고 4년 정도 있을거에요.
거기서 직업을 가질수도 있긴한데 그건 나중일이고
이 일억을 달러로 다 바꾸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쓸데마다 필요한만큼 바꾸는 것이 좋을까요?
요새 분위기가 분위기니만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많이 되네요.
이젠 경제 공부도 해야 할거 같아요.

[ㄷㅂ]

만약에 저라면 내일 오전에 일년 쓸 달러 바꿀 것 같아요.
미국의 S&P신용등급하락으로 내일부터 환율이 심하게 오를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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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원대로 빠진다는 말도 있어요. 최선은 분산 환전입니다.

[저도]

환율 떨어진다고 알고 있어요.
우리은행과 시티은행 두개의 계좌를 트세요. 시티은행은 카드로 내통장의 한화를 달러로 바로 뽑아서 쓸수 있어서 편하고 우리은행은 미국에도 대도시에 지점이 있어서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