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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도덕 개념 없는 신랑 --;

조회수 : 634
작성일 : 2011-08-03 14:27:58

공중도덕 개념 없는 신랑때문에 좀 그해요.

길 다니면서 담배피고는 꽁초 및 쓰레기 바닥에 버리구요.
제가 잔소리 하니 제가 다른 데 볼 때 몰래 버림

조금 전에는 여름 휴가가서 쓸 장작을 베란다에서 도끼로
손질하는거에요.

제가 밑에 집에 다 울핀다고 뭐 깔고 하거나 나가서 하라니깐
어디서 하나고 화내고는 장작 던져놓고 베란다에서 담배 피고 있네요.

그렇다고 못 배운 사람도 아니고 우리나라 최고학부 출신에
시부모님들도 타인 배려하며 사시는 분들인데도 저러네요.
IP : 116.41.xxx.13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기적
    '11.8.3 2:33 PM (203.254.xxx.192)

    이네요,,님남편분 이기적이네요,,이런건 최고학부 출신 그런거랑 상관없죠,,,
    그래도 님이 중심을 잡는거 같으니 다행인데,,,
    좋은말로 해보세요,,남자들 애같아서 잘 이끌면,,한숨나오지만 따라오더라구요

  • 2. ...
    '11.8.3 3:11 PM (1.251.xxx.18)

    저희 신랑이..이래요...
    근데 저희 신랑은..
    시부모님께서..
    좀 이러세요...
    시숙모님들도 인정하시는 부분이...
    기본적으로 가르쳐야 하는 기본 공중 도덕 같은걸 안가르치신다고..하시더라구요...
    저희 신랑도..
    차 밖으로 가래 침 밷는거..
    아무리 주의를 주고 해도 안고쳐 집니다..
    애가 뒤에 타고 있건 말건 뱉고...

    엄청나게 싸우고 하는데도..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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