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골프 이제 시작했는데

골프채 조회수 : 881
작성일 : 2011-08-03 14:05:33
프로님이 야마하 인프레스를 추천하던데,
시누가 골프 잘치는데 넘 비싸다고 절대! 사지 말래요.
혹시 다른거 추천해주실 분 계신가요?
프로가 꼭 사라고 해서인지 맘은 저리로 가있고 절대! 안된다니 진짜 그런가 싶다가
또 그런게 어딨어 싶기도 하고, 프로가 커미션이 있나 싶기도 하고...근데 알아야지 사던지 말던지 하지요...ㅋ
IP : 221.151.xxx.7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드버리
    '11.8.3 2:09 PM (121.163.xxx.226)

    야마하도 좋아요. 일본채이고 가볍고.... 프로님 통해서 사면 사람에 따라 붙여먹을수도 있는데 사람마다 틀려서...

  • 2. ...
    '11.8.3 2:13 PM (118.222.xxx.175)

    이왕 시작하셨으니 골프채는 좋은걸로 사세요
    시작해서부터 골프채를 3번 바꿨는데
    첨부터 좋은걸로 샀으면 안바꿨을걸 싶습니다.

  • 3. ...
    '11.8.3 2:15 PM (118.222.xxx.175)

    시누님이 골프좀 치시면
    골프채 좋은게 안정감이라든지 거리감이라든지
    차이난다는것 잘 아실텐데....

  • 4. 골짱
    '11.8.3 2:27 PM (203.247.xxx.6)

    저는 처음에 골프 시작할때 남편이 쓰던 캘러웨이X-14으로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같은 브랜드 빅버사, 3년 전인가 다시 젝시오로 바꿨어요...
    힘이 없으시다면 가볍고 컨트롤하기 좋은 채가 좋겠죠...
    그런데, 너무 가벼워도 스윙스피드가 빠르면 채가 너무 낭창낭창하죠..

    어떤 브랜드인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첫째, 본인의 스윙스피드를 고려해야 할거 같구요...그립감도 중요해요,.
    둘째, 나중에 중고로 팔때를 생각해서 브랜드 있는놈(중고값)
    셋째, 반드시 시타를 해보시길 권합니다.

    시타없이 말만 듣고 사면 바꾸게 되거든요..
    백화점 같은데 가시면 시타실에서 시타만 하고 안사셔도 됩니다..

    그리고 1-2년간 자신만의 스윙이 만들어지면 그때 또 바꾸게 되거든요....

    좋은 선택 하시고요..

  • 5. 골프채
    '11.8.3 2:31 PM (221.151.xxx.70)

    지금은 뭐가 뭔지도 모르니까 아무거나 쳐보고 사고, 인프레스는 아무래도 비싸니까 나중에 사는게 맞겠네요. 지금 수준은(10년정 6개월치고 안치다 현재 다시 골프 친지 3주 됐습니다 ㅋ, 아직 필드는 안나가봤는데, 나가기 두려워요.) 빌려쓰는 캘러웨이 채도 좋기만 하든데(7번 아이언만 치고 있습니다)...프로님이 예전에 배운거 다 나왔대요. 그니까 지금 6개월 3주 친게 되는건가요?
    10년전 남동창들이랑 골프장 갔다가 골프 저능아라는 말 듣고 관뒀는데, 지금 프로님이 아니래요.ㅋ

  • 6. ....
    '11.8.3 3:49 PM (211.196.xxx.39)

    어차피 3~5년 정도 지나면 바꾸더라구요.
    첨엔 150 전후 되는 제품으로 사서 초보 시절 보내시고
    구력 붙은 다음 본인의 스타일을 충분히 알고 난 다음에 400~500 정도 되는 제품으로 갖추세요.
    골프채는 아이언에서부터 우드까지 따질 게 진짜 많거든요.
    갤러웨이에서 지난해에 나온 신 모델 있는데 구성이 괜찮았어요.
    솔라~ 비슷한 이름의 제품인데요 걔중 낫더군요.
    지금 가격은 140~150선으로 알아요.

  • 7. ㅎㅎ
    '11.8.4 12:28 AM (112.202.xxx.159)

    첨에 좋은것 사는 것도 좋다는 의견이 많으시네요.
    울 남편 이 댓글 보여줄까봐요.
    초보라고 세일해서 30만원짜리 골프채 풀세트 사줘서
    지금 그거 써요.
    프로가 같이 배우는 다른 사람꺼 보고는 좋은 채라고 하는데
    제꺼는 좋은거라고 절대 말 안하더라구요 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3615 관절은 한번 나빠지면 회복이 안된나요? 진정? 2 관절고민 2011/08/03 589
673614 왜 낚시글 타령인지...(다큰아들 엄마가 목욕시킨다고...) 9 이상해요. 2011/08/03 967
673613 황당자체님 보세요 12 민서민재맘 2011/08/03 831
673612 수해 빌미로 20조 규모 '4대강 2차사업' 재추진? 1 징.징.징글.. 2011/08/03 156
673611 중화경제동향 – 선진국과의 갈등의 불씨인 중국의 희토류 산업(1) .. 2011/08/03 93
673610 우리 큰 오빠 큰 새언니..... 52 시누이 2011/08/03 14,744
673609 부산역에서 국제시장까지 교통편 문의요~ 5 국제시장 2011/08/03 1,059
673608 공중도덕 개념 없는 신랑 --; 2 2011/08/03 634
673607 남자는 자동차와 자신을 동일시하나요? 그래서 여자를 태우면 11 남자심리? 2011/08/03 1,531
673606 통영 계획하신 분들 숙소는 잘 정하셨나요? 1 담주휴가 2011/08/03 434
673605 임신중 화장 안전한가요 5 8282 2011/08/03 1,107
673604 요즘 지역구 국회의원이 인사하고 다니나요? 5 잠실댁 2011/08/03 188
673603 82에서 절대 얻을 수 없는 정보 26 아놔 2011/08/03 9,277
673602 오늘도 직장 동료한테 잘난 척 했어요. 잘난 척 안하고 싶은데 아무리 다짐해도 그렇게 되.. ㅠㅠ 2011/08/03 531
673601 메이지유신과 영리병원 1 샬랄라 2011/08/03 115
673600 시어머니는 왜 그럴까요.. 6 이해불가 2011/08/03 1,475
673599 카센터에서 25만원이라고 하는데... 6 우드버리 2011/08/03 595
673598 요즘일본 유학 가는 사람도 있나요..? 8 .. 2011/08/03 1,201
673597 지금 금(골드바) 사서 모으는거 괜찮을까요? 18 골드바 구입.. 2011/08/03 2,758
673596 주르륵 흘러내리네요. lg전자 주식 앞날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10 오늘주식 2011/08/03 2,478
673595 (긴급) 한쪽 가슴이 뻐근하고 저릿저릿 아파요. 1 도와주세요 2011/08/03 464
673594 서초구, 산림청 공문 5년간 무시…산사태 재앙으로 이어져 3 샬랄라 2011/08/03 302
673593 일산에 컷 잘하는 헤어디자이너 추천 부탁드립니다~ 1 라푼젤 2011/08/03 208
673592 박영선 “이명박 대통령 747공약 드디어 달성” 2 세우실 2011/08/03 733
673591 쇼핑몰 고소건과 관련하여 5 소비자 2011/08/03 799
673590 아기옷..미리 사둘필요 없을까요? 14 예비엄마 2011/08/03 905
673589 골프 이제 시작했는데 9 골프채 2011/08/03 881
673588 지식경제부 공무원, 룸살롱서 업무보고 받고 성접대까지 3 샬랄라 2011/08/03 311
673587 너무 더운데 침대에 뭐 깔고 주무시나요? 8 ..... 2011/08/03 1,316
673586 강남 자원봉사자 “우리는 일하고, 주민들은 바캉스” 11 샬랄라 2011/08/03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