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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에서 절대 얻을 수 없는 정보

아놔 조회수 : 9,274
작성일 : 2011-08-03 14:18:07
82쿡 끊는 비법

82쿡 중독 완치 체험담

82쿡 끊고 달라진 내 인생

나는 82쿡에서 이렇게 헤어났다



...........이게 제일 절실한 정보인데
이런 분들은 82에 오질 않으시니
정보를 써주실래야 써주실 수가. ㅠㅠ
IP : 112.163.xxx.19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저도...
    '11.8.3 2:19 PM (122.32.xxx.10)

    82쿡 끊는 비법
    82쿡 중독 완치 체험담
    82쿡 끊고 달라진 내 인생
    나는 82쿡에서 이렇게 헤어났다

    이분들 비법 알고 싶어요. 완전 간절해요... 벌써 몇년째 헤어나지를 못하니.. ㅠ.ㅠ

  • 2. ㅇㅇ
    '11.8.3 2:19 PM (211.246.xxx.243)

    그런분들 없을거에요 ㅋ ㅠㅠ

  • 3. 된통
    '11.8.3 2:21 PM (211.210.xxx.62)

    욕먹으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용감하게 이상한 글 올리고 댓글에 욕먹어서 열폭하다가 나가버리는 경우요.

  • 4. 별사탕
    '11.8.3 2:21 PM (110.15.xxx.248)

    82쿡 끊으려면 인터넷 해지 하심 됩니다
    집에 인터넷이 안되어도 밖에 나가면 됩니다
    도서관이나.. 관공서, 병원에서 82만 쳤는데 왜 82cook.com이 자동으로 안나오나 짜증내는 일도 생깁니다..

    전 끊는 거 포기했어요...ㅎㅎ

  • 5. 1
    '11.8.3 2:30 PM (218.152.xxx.206)

    뭐하러 끊어요....

    제가 가는 유일한 싸이트 2개에요.
    다음메일과 팔리쿡

    주요 이슈는 팔리쿡에 다 올라와 있으니 여기만 들어옴 되고요.
    세상에 신기한 일들을 얼마나 여기서 많이 보는데요.

  • 6. 82
    '11.8.3 2:32 PM (218.49.xxx.36)

    뉴스안봐도 세상돌아가는거 참 많이 배우긴해요...
    예전이 훨 따뜻하고 정감있긴 했지만 전쟁터같은 요즘의 82도 그 어떤 매체보단 유익할때 많구요

  • 7. ㅇㅇ
    '11.8.3 2:35 PM (58.143.xxx.101)

    저 거의 끊었었거든요...
    남편이 업무에 필요하다고 집에 아이패드 사두는 바람에 더 열심히 하고있어요 ㅠㅠ

  • 8. ㅋㅋㅋ
    '11.8.3 2:40 PM (121.160.xxx.135)

    저 지금 논문써야하는데 이러고 있네용. 하루에 기본 서른번은 들락날락해요.T.T 불 끄고 눈 감길 때까지 Zzz....저는 일단 줄이려면 아이폰 버려야 할 듯.. 다른 어플은 제대로 쓰지도 않고 오로지 여기만,,,,,

  • 9. why?
    '11.8.3 2:48 PM (121.134.xxx.209)

    이렇게 좋은 걸 왜 끊어요?
    일하는 짬짬이 보면 청량제가 따로 없는데

  • 10. 아놔
    '11.8.3 2:50 PM (112.163.xxx.192)

    바로 위에 좋은 팁을 써주심 ㅎㅎㅎㅎ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38&sn=off...

  • 11. 에효
    '11.8.3 2:51 PM (125.187.xxx.204)

    8년 째 중독 회원인데요
    이젠 거의 득도 해탈의 경지에 이르렀달까 ㅋㅋㅋ
    이시대의 인간들은 모두 어딘가에 중독되어 살아가고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술 도박 게임 쇼핑, 연예인 아니면 누군가의 블로그, 또는 지적허영심
    그것도 아니면 가족 (남편 자식)에 대한 필요 이상의 집착 등등등......
    차라리 82중독이 안전하고 건전한 삶이란 걸 깨달은 후 부터는
    여기 들어와서 하루종일 살아도 스스로 별 걱정 안합니다.
    어느날은 청소 얘기가 많이나와서 자연스럽게 청소하게 만들어주고
    어느날은 키친토크에 따라 하고 싶은 음식이 올라와서 부엌으로 가게 만들고
    82가 다 알아서 해 주는데 뭔 걱정이에요.
    그냥 더불어 살아가시기를 ㅋㅋㅋㅋ

  • 12. 여전히
    '11.8.3 3:09 PM (110.13.xxx.80)

    노력은 하지만 얼마 정도는 포기했습니다.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해인사 수련회에 갔습니다.
    컴퓨터는 물론 핸드폰도 지갑도 모두 맡겨야 했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죠.
    산문을 나설때 맑고 가벼운 마음으로 이렇게 살았으면 좋겠다 했습니다.
    집에 오려고 표를 끊고 시간이 남아서
    그동안 밀린 82 들여다보다가 눈 빠질뻔했습니다.
    하마터면 기차 놓칠뻔 했다니까요.
    집에 와서도 못보고 지나간 거 없나 다 훓느라고 시간 꽤나 걸렸어요.
    요새도 노력은 하되 성과는 별로 없네요...ㅋ

  • 13. 아놔
    '11.8.3 3:27 PM (112.163.xxx.192)

    응? 팁 써주신 거 지우셨네요 ㅠㅠ

    그 글 쓰신 님~~ 혹시 제가 깍쟁이같은 댓글 써서 지우신 거면
    마음 푸세요 ㅠㅠㅠㅠ

    혹 다른 이유로 지우셨더라도 댓글 안 다셔도 되구요... 어쨌든 깍쟁이소리 같기는 하니깐요..

  • 14. 얩깔고
    '11.8.3 3:35 PM (61.247.xxx.74)

    중독되었어요...ㅠㅠ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여러 얩 깔았지만... 82가 최고인 듯...
    아기 쮸쮸주면서 졸음 쫒으려구 잠깐 들여다 보던게,, 중독으로 이어졌습니다...
    자기 전에 82꼭 들어와서 훓어봐야 잠이 올 정도...

  • 15. 저는
    '11.8.3 4:47 PM (124.111.xxx.237)

    몇개월전에 일본터지고 방사능 검색하다가 우연히 오게 되었는데...신세계더군요..
    인터넷상 알만한것은 거의 다니곤했는데,여기처럼 댓글들 수준(말이 좀 이상하지만 그냥 쉽게 표현 ㅋ)도 그렇고 그 진지함과 정성이 달린 글들..너무 너무 놀랬고 주부들의 사이트에 대한 자긍심이 처음으로 느껴졌다는 것...
    무엇보다도 사회에 대한 시각이 민주적인 의식을 갖는 분들이 많아서
    어느 여타의 내노라는 남자들이 주축이 된 사이트들보다도
    자부심있답니다.
    이곳은 댓글들이 그 주인공인데,
    각지 여러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사고들의 글과 특히 댓글들의 향연은 82백미인것 같아요.
    다만,요즘 연예인들에 대한 글이 많아 좀 실망이 있고,이런 글들이 이어지다보면
    좀 뜸하게 될 수도 있겠죠.
    연예인 신상은 조금씩만~~!

  • 16. ㅋㅋ
    '11.8.3 5:36 PM (125.177.xxx.193)

    그런거 알고 싶지 않아용~
    82에서 배우는 게 얼마나 많은데요.ㅎㅎ

  • 17. 곰발
    '11.8.4 4:12 AM (61.74.xxx.218)

    저도 82중독이에요.
    살려주세요.
    지금 새벽 4시인데 82하고 있어요.
    저번에 홍콩가서 공항 라운지에서 82안되서 죽는줄알았어요.ㅎㅎ
    결론은...
    정말좋은사이트입니다.

  • 18. 82하다가
    '11.8.4 5:25 AM (78.192.xxx.147)

    냄배 3개에 후라이팬 2개 태워먹고 자제하게 됐습니다.
    요즘은 살살....ㅋㅋㅋㅋ

  • 19. 멀태워
    '11.8.4 8:23 AM (220.118.xxx.241)

    아침부터 뭘 태우는지 아랫집인지 윗집인지....
    맛있는 냄새 나더니 이젠 탄 냄새 나요
    분명 82질 하다가 다 태운 거 아닌가요?
    그만 끊으시지, 이웃집이 탄냄새까지 맡아야 하나요?
    얼른 가스렌지 앞으로 가보세요.

  • 20. 굿.
    '11.8.4 8:30 AM (121.73.xxx.104)

    82 안지 얼마 안됐는데 좋은 곳입니다.
    세상 군상을 다 알수있는곳...
    이상한 친정엄마, 시부모, 자매, 친구, 이웃도 있을수 있다는걸 가르쳐주는곳.
    암튼 유익한 곳입니다.

  • 21. ...
    '11.8.4 10:21 AM (203.249.xxx.25)

    원글 올리고 댓글로 엄청 혼나고 욕먹으면 잠시는 끊을 수 있지 않을까요???^.^
    심장이 벌렁거려 못 들어올 것 같기도 하고요.

  • 22. ...
    '11.8.4 11:31 AM (114.200.xxx.81)

    심야에 업무 하는 직장을 구하시면 됩니다... 제가 요즘 그렇거든요.
    심야 업무 하니까 아무래도 볼 수가 없고,
    업무 끝난 후에는 잠을 자고,
    일어나보면 거의 열페이지에 가까운 새로운 글이 있어요.
    그럼 그걸 다 읽어요. (한 시간 넘게 걸림)
    그러고 나면 만족하게 되고,
    노트북을 닫고 그냥 일상생활하게 됩니다.

    (즉, 들락날락들락날락 하는 게 아니라 한번에 1시간 쭈욱!!!!!!!!!!!!!!1 하고 딱 닫게 됨)

  • 23. 두가지 방법..
    '11.8.4 11:42 AM (119.207.xxx.147)

    1. 시들해진다
    2. 다른데 빠진다

    저는 시들해질 찰나에 다른데(겜)에 빠져서 바쁘다가 가끔와서 보는데 여전히 시들..
    문제는 82가 아니라 저, 자신인것 같아요..

  • 24. ^^
    '11.8.4 12:02 PM (180.66.xxx.48)

    끊었다가 다시 온분들 이야기도 종종 있던데...^^
    집안에 빤짝빤짝하였다나뭐래나 그런 식이던데요.^^

  • 25. 더쎈거
    '11.8.4 12:55 PM (180.224.xxx.46)

    82보다 더 쎈거 찾으심 됩니다. 근데 있을까요..

  • 26. 시작페이지
    '11.8.4 2:17 PM (61.101.xxx.14)

    저도 요리정보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서
    시작페이지까지 등록해놓고 있는데
    언젠가부터 대문에 걸린 글들 주요내용이
    시어머니, 동네 아줌마, 애친구엄마, 명품, 연애인 뒷담화가 주를 이루네요
    읽어봐야 유쾌하지도 아름답지도 소중하지도 않은 소음같은 얘기..
    거기에 달리는 댓글 또한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고 배려없고 남얘기 생각없이 쉽게 결론내리고..
    이제 지천명의 나이가 넘다보니 시끄러운 세상얘기에 동요할 일도 없고 관심도 없네요..
    그저 요리나 회원장터나 기웃거리는데
    다른 분들은 주로 어디서 노시는지(?) 궁금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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