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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쓴 사람에게 비난한것도 아닌데 왜 글을 지울까요?
저는 제 생각은 다르다고 댓글을 달았고요,
전체적인 글의 분위기는 그냥 프로그램 내용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었고, 원글님한테 비난하거나 그런 내용은 전혀 없었거든요.
열심히 댓글 달고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해서 다시 들어왔는데 글이 사라졌어요.
원글을 쓴 사람은 자신의 의견과 다른 사람이 많으니깐 글을 지우신건지...
제가 열심히 쓴 댓글 아까워라.
이젠 댓글 안 달려고요.
1. 333
'11.7.30 1:55 AM (115.23.xxx.66)의견이 원글과 달라서 지웠다기보다, 자신의 본래 글 취지와 어긋난 리플들이 많이 달리면 지우게 되더라구요. 전 그랬어요. 어쩔 땐 댓글들이 산으로 간다든지, 너무 감정적으로 비난한다든지 그런 리플들이 많아서요
2. 333
'11.7.30 1:56 AM (115.23.xxx.66)그니깐, 원글은 A를 말하고 있는데 갑자기 윽박지르면서 B를 말하는 리플들이 수도 없이 달릴 때도 있구요.
3. 궁금
'11.7.30 1:59 AM (118.219.xxx.56)댓글 13개 달릴 때까지 다 봤는데 그냥 프로그램 이야기 뿐 별 다른 내용 없었어요.
저도 속풀이 하려고 쓰신 글에 원글을 비난하는 댓글이 많아져서 글을 지우는건 이해 가거든요.
전에 어떤 분이 글 지우는 사람 비난하던 분이 계셨는데 지금에서야 약간 이 분의 맘이 이해 가네요.
열심히 댓글 단거 없어지니깐 시간 내서 내 의견 낸것이 아깝더라고요.4. ..........
'11.7.30 2:04 AM (115.143.xxx.16)ㅎ 님 저도 분명 도전자글에 덧글달았는데 검색해도 없어졌고 뭐야~하고 있었던 참이예요..본인생각에 뭔가 엇나가는듯한 덧글이 달리면 ..그분 남자분이거같던데( 군생활의 고발자의말로얘기를 자꾸 강조해서 덧글다시는거보면요..)그냥 지우고 싶은건지..그렇게 반대되는입장의 덧글을 안받아봐서..기분을 모르겠지만 저도 열심히 덧글 달고..분위기 어떤지보려고 검색했는데 게시자가 지우니까 좀 허망하네요..그런데 그분 참 머 군생활에서 안좋았던 기억이 있으신가봐요..계속 자기 입장동조받으려고 덧글다시는거보니까요..
5. 저도...
'11.7.30 2:07 AM (211.41.xxx.58)오늘 저도 그 프로 보고 황당해서 댓글 안다는데 20분 넘게 썼서 댓글달기 했더니 원본글이 없어졌다네요..돌아가기로 해서 그 글 다시 보니까 아마 원글자랑 의견이 안맞으니까 지운거 같네요..저도 반대 의견으로 글 썼는데..올리진 못했지만..ㅋㅋㅋ
근데 원글 비난보단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의 의견이 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