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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러 휴먼다큐물들을 보다가 느낀 점.
h3 조회수 : 1,219
작성일 : 2011-07-30 01:33:39
IP : 115.23.xxx.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지패밀리
'11.7.30 1:49 AM (114.200.xxx.107)그런데 세상물정 모르던 그 시기도 있어야 그나마 인생이 공평한거잖아요 ㅋ
그시기라도 없었음 기나긴 인생 좀 지쳤을듯요
전 해맑았던 제 십대시절이 그래서 소중해요
전 딱 30살쯔음에 세상이 정말 녹녹치 않구나 느꼈는데.그것도 빨리 알았다고 보고요
그래도 멋몰랐던 25살까지의 삶이 소중하다고 느껴요.
전 제가 나이가 들면 또 십대처럼 좀 편안하게 세상을 맑게 보고 살았음 싶어요2. 저는
'11.7.30 1:55 AM (175.117.xxx.75)거꾸로에요 맑앗던 십대가.없어요 삼십지난지금 숨돌리고 살아요
3. .
'11.7.30 4:33 AM (86.150.xxx.128)저도 거꾸로 10대 20대초반까지 숨막혔었어요. 정말 인생이 너무 힘들다... 죽고싶다는 생각도 했었는데... 직장 잡고 착한 남편 만나서, 지금은 그나마 좀 행복해요. 내년에 집까지 산다면 더 행복할 듯해요. ^^
4. 윤괭
'11.7.30 10:12 AM (118.103.xxx.67)저도 20대중반까지 숨막혔어요.
늘 힘들고 탈출하고 싶은생각이었고 갑갑했는데 오히려 30대 되니까 돈은 쪼들려도
마음은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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