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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든 여자만 냄새 나나요? 좀 어이없어요

여인의 냄새 조회수 : 8,388
작성일 : 2011-07-30 01:30:07
주부들이 식구들 음식차리다가 나가면 냄새가 나죠..
그런데요 아가씨들이 음식점가면 그 음식점 냄새들은 아가씨들은 피해가나요?

이 땅에서 밥먹고 김치먹고 사는 사람들 다 나는 냄새 아닌가요?

댓글들 보니 다들 아줌마나 노인한테만 난다고 해서요.

아가씨들은 아침에 부모님이 차려준 밥 식당에서 먹으면 냄새 안 베이나요?
댓글들 보니 좀 앞뒤가 안 맞아서요..













































































































































IP : 182.211.xxx.2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30 1:33 AM (117.55.xxx.13)

    단세포 인간들의 말에
    뭘 그렇게 심혈을 기울이신대요 ,,

    말이라고 다 말 아닌데

  • 2. 그지패밀리
    '11.7.30 1:35 AM (114.200.xxx.107)

    첫댓글 잘 안다는데
    냄새난다는게 음식냄새 그런게 아니라 나이들면나는 냄새 그걸 말하는거라고 봐요
    우리엄마한테도 나요
    전 엄마라서 그냄새가 싫지 않은데 어느샌가 우리딸이 할머니옆에 안가더라구요.
    엄마도 잘 아시고.

    저도 몰랐는데 엄마가 방에계속 계시면 방에 이상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그런데 엄마가 몸이 좀 좋아지시니 냄새가 많이 덜해지더라구요
    거기다 나이가 들면 면역력이 약해져서 몸에 곰팡이균이나 이런게 잘 번져요
    그런것도 한몫할테고.
    어차피 나이가 들어가면서 나는 냄새.

    우리들도 다들 준비하고 또 덜 나도록 노력해야 하는거죠
    운동을 한다던가 그런걸로요
    그냥 집에 있는다고 해서 나는 그런게 아니라고 봅니다.
    젊은 사람들은 그런냄새가 안나죠.보통은.

    그리고 가급적 외출할때는 냄새가 안나도록 하는게 에티켓이고
    젊은애들도 향수 떡찌게 안뿌리고 다니는게 기본이고.글타고 봅니다.

  • 3. 그지패밀리
    '11.7.30 1:37 AM (114.200.xxx.107)

    그리고 갠적인 취향으로는 우리엄마 옆에 나는 나이든 사람의 냄새보다
    젊은 애들이 향수를 너무 뿌려서 엘리베이터 타면 정신이 혼미해지는 그런냄새가 더 싫어요
    오늘도 한번 맡고 딱 한번 경고 멘트 날려주고 싶은걸 참느라...우리애가 내리면서 투덜대더라구요
    왜 저런걸 뿌려서 머리아프게 하냐고.

  • 4.
    '11.7.30 1:50 AM (166.205.xxx.204)

    음식 만드느랴 주방에 오래 있는 아줌마랑
    밥만 딱 먹는 아가씨랑 어찌 비교를 하는지 ㅉㅈ
    생선이라도 구은날은 비린내 진동하는데요.
    아줌마들이 자기 몸에서 나는 냄새 를 정당화시키려는 건지
    향수냄새가 싫다는게 어의없어요.
    냄새를 많이 납니다.

  • 5. 아마폴라
    '11.7.30 1:52 AM (114.200.xxx.197)

    저 근데 왜 아줌마만 냄새나냐의 상대가 아가씨여야 하죠?
    아줌마가 아닌 아저씨도 있고 애들도 있을텐데 왜 아가씨는 안나는 줄 아느냐로
    얘기가 흘러가는지..

  • 6. 그지패밀리
    '11.7.30 1:52 AM (114.200.xxx.107)

    ㄴ 이건 또 무슨 궤변?
    참/ 저 아직 삼십대 아줌마라서요 몸에서 냄새 안나는데요.
    죄송하지만 향수 냄새 짜증나게 싫어요
    아줌마 냄새 합리화를 위해 향수를 싫다고 했겠나요?
    떡지게 뿌리지 말아주세요.진짜 제 머리가 썩어들어갈정도로 싫어요.

  • 7. 아마폴라
    '11.7.30 1:54 AM (114.200.xxx.197)

    주부들 요리하고 가정일 하다보면 음식 냄새 베이는거야 당연한거 같은데
    꼭 거기에 또 아가씨를 걸고 넘어가는게 좀 그래요.
    마이클럽고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아줌마vs아가씨 구도가 끊이지를 않네요

  • 8. ^.-
    '11.7.30 1:57 AM (117.55.xxx.13)

    그러니까 단세포라는 거죠
    자기가 아는 것만 기준인 ,,,,

    우리나라 언제 선진국 되는지 몰라 ,,

    왜 남에 댓글 걸고 넘어 지는지
    왜 자신과 다른 의견이면 틀렸다고만 하는지 ,,,

    <전 문제의 그 글은 읽지 않은 상태에요>

  • 9.
    '11.7.30 1:59 AM (71.231.xxx.6)

    향수도 문제많아요
    젊었을때 합창단 생활을 할때보면 향수뿌라는 사람이나 헤어 스프레이하는 사람곁에선
    노래를 못불러요 어떤 특이한 향은 엘러지를 일으켜서 목이 금방 쉰다든지
    기침이 나와서요
    너무 지나친 향수사용은 역효과일때도

  • 10.
    '11.7.30 2:09 AM (166.205.xxx.204)

    아줌마들 지나친향수 보다도 자기몸에서 냄새나는것 좀 괸리하세요.
    누가 향수를 들이 부우랍니까?
    자기몸에서 나는 냄새 좀 관리하라는데 향수 뿌리는 사람들 뭐라 하지 마시고요.
    좋은냄새 나는 사람들이 은은하게 향수뿌려서 나는 냄새인데 참 뭘 모르시네요.
    전 40대 아줌마에요.

  • 11. ..........
    '11.7.30 2:10 AM (115.143.xxx.16)

    글쎄요..노인냄새가 따로 있거나하진 않는거 같아요.저희시어머니 70넘으셨는데 냄새안나요..할아버지한테 홀애비냄새가 나더라구요...우리같이 그냥 식구들 밥챙겨주는거야..머 얼마나 냄새가 나겠어요..생선팔고 특정하게 냄새나는 물건이나 음식파는사람한테는 인이 박혀서 씻어서 냄새나는분들도 있긴하죠.그게꼭 남자여자떠나서요..괜히 그런생각하지마세요..그렇게 말하는사람도 한사람한테 느낀점을 대중화시키는 이상한사람이니까요..

  • 12. 그지패밀리
    '11.7.30 2:17 AM (114.200.xxx.107)

    나이든 사람만 맡기 싫은 냄새가 나는게 아니라는 말이 왜 이상한건지 이해를 못하는거군요.
    젊은사람도 향수냄새 관리못하면 같은수준으로 남들에게 혐오감을 준다는거죠
    이 문장을 이해못한다면.어쩔수 없구요.
    뭐 원글님도 좀 극단적으로 적었기때문에 제가 저위에 균형점 맞춘다고 적었는데요
    어느 한쪽만 몰고가서 냄새난다 싫다.이건 아니라는거죠
    제 기준에서는 젊은여자 한 세명 붙어있는데 각각 다른 향수 많이 뿌리고 모여잇으면 섞여서 머리무진장 아파옵니다.
    이 냄새를 향수니깐 다른사람도 즐겁게 맡을거야라는 착각은 버려두시라는거죠

    그리고 향수냄새도 본인이 자각하는것보다 훨씬 더 몇배로 풍겨요.

  • 13. 향수 싫어
    '11.7.30 2:23 AM (112.154.xxx.233)

    아로마 오일 들어간 천연비누로 샤워하고 나오면 만나는 사람마다 향기 좋다고 한마디씩 하는데요.
    근데 저나 제 친구들 중에 40대 아줌마중에 체취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 보질 못했어요.
    저도 못 느낍니다..그것 때문에 불쾌할 정도라면 심하게 청결하지 못한 사람이거나 병이 있는 사람이겠지요.
    저희 시어머님이나 친정 부모님 전부다 몸 냄새 안나십니다. 모두들 건강하고 청결하셔서 그런것 같아요
    아줌마들 몸에서 나는 반찬냄새? 솔직히 청국장에 생선구워먹거나 고기구워먹거나.이런 정도 아니면 전 잘 모르겠어요. 같은 음식문화권에서는 음식냄새에 대해서 그렇게 민감한 사람 드물던데요..
    예전에 동남아 여행갈 때 사람들한테서 허브냄새 고약하게 베어있는 경우 느꼈고 서양 사람들한테 노린내나는 것 느껴봐서 알아요. 그 사람들도 한국사람들한테 마늘이나 김치냄새 분명 느낄거에요..한달동안 그 음식을 안먹어도 몸에 베여서 냄새가 느껴진데요. 하지만 같은 음식 문화권에 있는 사람은 못 느낍니다.. 대체로요.
    전 개인적으로 향수하고. 술담배에 쩌든 냄새가 싫네요.
    위에 참님... 누가 은은한 향수가지고 뭐라했나요. 지독한 향수가지고 뭐라했지. 그리고 향수 뿌리는 사람들 본인은 그게 은은한지 착각하는데 밀폐된 공간에 같이 있어보면 참 참기 힘들더라고요..

  • 14. 맞춤법이나 좀--
    '11.7.30 2:29 AM (222.237.xxx.41)

    (원글님께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아가씨인 듯한 리플러에게 드리는 말씀)

  • 15. 음식냄새
    '11.7.30 2:33 AM (112.155.xxx.72)

    그런데 음식하다가 몸에 배이는 거랑 먹다가 배이는 건 좀 다른 것 같아요.
    나이 들어 몸냄새 나는 거 이전에 아줌마들은 요리 하고 나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저도 그러고 다니는 거 겠죠.

  • 16. ..
    '11.7.30 2:56 AM (114.205.xxx.236)

    요즘 자게에 냄새 얘기가 많네요.
    근데 아줌마들(저 같은 살림하는 주부들) 잠깐잠깐씩 나갈 때마다 샤워하고 나갈 순 없잖아요.
    집에서 가족들 먹일 반찬, 찌개 끓이다
    급하게 살 게 있어 앞치마만 벗어놓고 나갈 수도 있는 거고,
    아이들 데리러 얼른 나가야 하는 경우도 있는 거구요.
    그럴 땐 어쩔 수 없이 냄새 좀 풍길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기본적으로 청결하지 못해 나는 냄새 아닌 이상은
    지나가는 혹은 엘리베이터에 함께 탄 주부들한테 그런 냄새 난다고
    뒤에서 핀잔주는 것, 좀 불편하네요.

  • 17. 신팀장
    '11.7.30 3:05 AM (58.77.xxx.32)

    받을건 다 받아놓고
    그에대한 과정과 수고는 생각치않는 단세포인간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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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새삼스레 냄새가지고
    '11.7.30 10:04 AM (119.203.xxx.130)

    아줌마 반찬 냄새에 역하다고 할 정도면 자신이 별나다고 봐야 해요.
    그정도 가지고 역하다고 할 정도면 술 진창 먹고 담배 쩌들어서 나는 아저씨 냄새 맡으면 숨을 못쉬어야 하구요,
    백인 들 많은 데서 나는 암내 맡아도 역해서 코막고 있어야 하고,
    특히 아랍이나 아프리칸 들 한테서 나는 그 강력한 향신료 몸냄새 맡으면 토해야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냄새를 가진 세상에서 겨우 저 정도를 냄새라 한다니,,,, 참 세상 어떻게 살으실려구...

  • 19. ..
    '11.7.30 10:10 AM (115.136.xxx.29)

    저희 할머니 90넘어 돌아가셨는데 그렇게 냄새나는것 몰랐습니다.
    하지만 어떤분은 냄새 심하게 하고,
    물론 김치 담그고 그런때 김치찌개 끓일때 생선구울때 그럴때는
    냄새가 납니다 저같은 경우 내 자체가 냄새에 예민해서 온집안문 다 열고
    환기 열심히 시켜서 집안에서 냄새가 덜하죠.
    그런데 40대 아줌마 냄새 이야기 하는데요. 모임에서 아줌마들 만나도
    지금까지 냄새 나는것 못느꼈습니다. 이곳에서 하도 그래서
    어제 가족들에게 내게서 냄새나냐고 진지하게 물었는데요.
    다 모르겠답니다. 저희 언니50대인데 냄새나는것 못느꼈습니다.
    사람나름인것 같고 사람마다 체취가 다르다고하니까 그럴수 있는데요.
    여기보면 3.40대에 늙고 그런이야기 나오는데요. 사람 나름아닌가요.
    40대되면 나이들어가는것 어쩔수없는것인데요. 30대는 안그런사람들 많습니다.
    사람나름이고 가꾸기 나름인데요. 냄새나는사람은 좀 조심하자 타인의 배려입장에서
    받아들이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40대아줌마입장에서 아줌마는 다 그래.. 그런것은
    아닌것 같아요. 제주위에서는 저말고도 그런분 못봤으니까요.

  • 20. ss
    '11.7.30 11:01 AM (14.33.xxx.227)

    아가씨들도 역한 냄새나는사람들 많아요...

    제가 냄새에 너무 민감해서 정말 어느날은 너무 심하게 나서 자리를 피하는 정도인데,
    아줌마라고 나는것도 아니고 할머니 할아버지라고 다 냄새 나지 않더라고요.

    아가씨들도 그 냄새 나는 사람들 많은데 그걸 아줌마로 아니 나이든 사람으로 몰고 가는건 아니라고 봐요. 아가씨들도 향수냄새가 아닌 그 몸냄새가 나더라고요.

  • 21. 그 글에
    '11.7.30 12:01 PM (121.161.xxx.214)

    어떤 젊은 분이 나이든 아줌마들 냄새난다는 말을
    좀 기분나쁘게 써 놓은 것이 있어서
    아마 그것 때문에 그러신 것 같아요.

    그런데요,
    아가씨들이라고 다 상큼 향긋하지 않거든요.
    나이가 적든 많든 항상 깔끔하게 몸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 22. 맞아요
    '11.7.30 8:16 PM (59.10.xxx.141)

    그글에 윗글님 말씀에 동감.
    나이가 문젠가요, 냄새가 문제지.

  • 23. 누구든~
    '11.7.30 11:06 PM (211.213.xxx.24)

    냄새는 누구든~ 나요.
    다만 자주 씻고 안씻고 차이도 있습니다.
    노인분들은 기력이 떨어지니 확실이 덜 씻는거죠.
    모든 사람들 하루만 샤워 안해도 정말 냄새 만이 납니다.
    애기들은 더할나위 없구요.
    적당한 향을 써야 하는것은 남을 위한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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