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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만의 물폭탄? 그럼 작년에 500년만의 폭우 기사는 뭐여?
http://twitpic.com/5wl0lz
야들아 뻥을 칠려거던 늬들 자료라도 찾아 보고 혀......
최소한 1,000년만의 대폭우라고 하던가.
1. 참맛
'11.7.27 7:45 PM (121.151.xxx.203)2. 무크
'11.7.27 7:46 PM (118.218.xxx.197)너무 급했군.,.......ㅡㅡㅋ
3. .
'11.7.27 7:52 PM (218.152.xxx.149)작년 9월에 내린건" 9월 강수량중"에 500년 만이라는 거였을꺼에요..
4. ...
'11.7.27 8:08 PM (220.117.xxx.38)기간 늘이고 늘인다고
거대 삭감이 덮어지나5. 눈좀뜨고사세요
'11.7.27 8:20 PM (124.28.xxx.39)===============================
꽃바람 ( 175.252.228.xxx , 2011-07-27 19:58:30 )
사람이 죽었는데..
모두가 고통스러운 이 현장에서..
모든 천재지변을 정치적 선동의 동력을 삼지말고
죽은 사람을 위해서 조용히 기도나 해줍시다..
참 보기 안좋네요
정치적 색깔을 들어내는것도 자유지만
모든 천재지변을 정권탓하면서
선동하는 님도 안타깝습니다.
자연재해는
그 어느정권도 완벽하게 막아내고 예측가능한게 아니랍니다..
자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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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이나 뉴스 등..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 지, 최소한의 정보는 좀 습득하고 사셨음 싶네요.
<천재지변을 두고 정권탓 한다>고요??
네. 비가 오는 건 하늘의 일입니다. 인력으로 어찌 할 수 없는 일이지요.
폭우가 쏟아질 때, 밤새 그 비를 고스란히 맞으며 거리에서 자다 보면, 감기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럼, 그 감기는 천재로 인한 것일까요?
그렇다면, 그 감기를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네, 비를 피할 수 있는 집을 짓고, 따뜻한 잠자리에서 편안하게 잠을 자면 됩니다.
국가가, 국민을 대상으로 세금을 걷는 건 왜 그런 겁니까?
어쩔 수 없는 자연현상으로 인한 피해 중 일부나마.. 미리 대비함으로 피할 수 있고,
우리가 내는 세금은, 바로 그 대비를 위해서도 쓰여집니다.
빗물펌프장 몇 개만 더 건설해도, 수백 수천 가구가 수해를 모면할 수 있게 됩니다.
오세훈 그 빌어먹을 자식이 서울시장으로 들어 앉은 지난 5년간,
서울시의 수해방지예산은, 2005년 641억원에서 2010년 66억원으로.. 무려 10/1 가까이 축소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권탓 하면 안된다, 모든 피해는 천재지변으로 인한 것이다.라고 할 수 있는 건지??
눈과 귀는 보기 좋으라고 장식으로 달려 있는 게 아닐진데...
눈도 좀 뜨고 귀도 좀 열고..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 지는 좀 알고 난 후에 오지랖 펴셨음 합니다.6. 참맛
'11.7.27 8:25 PM (121.151.xxx.203)"오세훈, 서울을 베네치아 만들겠다더니"
서울시민 분노 폭발, "서울 수해방지예산, 10분의 1로 줄여"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74137. 오
'11.7.27 8:36 PM (121.147.xxx.151)우리 세훈이 꿈이 이뤄졌네요....
베네치아에... 중국을 잇는 크루즈 사업 대박일 듯8. 음..
'11.7.27 8:57 PM (123.184.xxx.169)눈좀 뜨고 사세요 님. 적당히 선동하고 다니세요...
2010년 예산이면 예산 결정권이 야당인 민주당이 장악한 서울시 시의회에 있는 거랍니다. 물론, 명목만 바뀌거나 해서 대체로 편성되었더군요. 특히 하수도정비 부분은 천억이 넘는 예산이 편성되어있고요.
정리하면 잘 살펴보면 대체적으로 상식적으로 편성이 되어 있다. 그리고 잘 되었던, 안 되었던 결정권은 야당이 장악한 시의회에 있는 것이고요. 눈을 어떻게 뜨고 다니는지, 꼭 님들은 정치적으로 희안하게 덧칠을 해서 선동을 하고 다니더군요.9. 음..
'11.7.27 8:59 PM (123.184.xxx.169)그리고, 원글 제목부터 괜한 어거지에 말장난에 트집 잡기인데, 그것이 거짓으로 들어나도 절대 사과하거나 미안해 하거나 창피해 하지 않는 것이 뻔뻔한 님들의 특기이기도 하지요.
지역마다 틀리고 어떻게 기준을 잡는냐에 따라 다른 것인데... 그리고 그만큼 많이 폭포수처럼 비가 내렸다는 것은 사실인데, 뭘 그걸 말 꼬리를 잡아서 트집 잡아 정치적으로 욕 한번 해보려고 생쇼들을 하는지..... ㅉㅉㅉ10. --
'11.7.27 9:09 PM (222.112.xxx.184)오세훈 당선 5년 동안 내내 수해 대책예산을 삭감했다고 하던데요...
민주당이 장악한 2010년 시의회뿐 아니라 그전부터 내내 삭감했다고.
저런 수해 대책을 한해만 안했다고 이 물난리가 난게 아니라는거지요. 몇년간 축척되어온 소홀이 이런 재난을 일으킨거고,
거기에 대해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측은 아무 할말이 없는거지요.
그리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내내 그 베네치아..어쩌고에다가 한강 르네상스 외치고 디자인 서울 어쩌고에 예산 낭비했던거를 생각하면 지금 욕먹는게 당연하게 보이네요.
참고 기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2615&PHPSESSID=bd4f73adf8c...11. 음..
'11.7.27 9:18 PM (123.184.xxx.169)-- 222 님.
여기저기서 인용해서 트집 잡는 가장 많이 삭감된 예산명목은 2011년 예산 입니다. 물론 민주당이 장악한 시의회에 결정권이 있고요. 말장난이라는 것입니다. 실제로는 가장 필요하다는 하수도 정비 예산 대폭 올려서 편성되었습니다. 상식적인 수준에서 예산에 별문제 없습니다. 그냥 한번 트집잡아서 욕하려고 쇼들을 하다가, 이제 말 모자르니.. 다른 명목상 항목 이름 가지고 또 트집잡기를 하는 것이지요. 님이 링크한 기사에도 보면 풍수해 대책예산을 99% 2011년예산에서 삭감한 것으로 되어있어요. 누가요 ? 민주당이 장악한 서울시의회에서 입니다.12. z
'11.7.27 9:24 PM (112.144.xxx.133)너무 급했군22222222
13. 원 투 쓰리 님하
'11.7.27 9:25 PM (68.36.xxx.72)혼자서 방어하느라 애쓰네....그럼, 수고!
( 그래도 좀 존경할 만한 사람을 방어하지 그런 쉬레기를... 안목 좀 높이삼 ㅋ)14. 음..
'11.7.27 9:29 PM (123.184.xxx.169)원 투 쓰리 68.36 님.
근거없는 거짓말을 하는 것을 보면 원래 잘 못 지나칩니다. 대체로 그냥 무시하려고 하는데... 새빨간 거짓말에 말도 안돼는 모순투성이 이야기를 너무 잘난척을 하면서 하는 것을 보면... 가끔 이렇게 반박 글을 쓰곤 합니다.15. ?
'11.7.27 9:31 PM (112.155.xxx.72)그런 그 삭감한 예산 가지고 서울 시의회는 어디에 썼을까요? 한강 사업 르네상스 어쩌구에? 시청 앞에 잔디 까는 데에? 광화문 스노우 보드 판 세우는 데에? 다 서울 시의회가 한 일이었군요. 아예 북한이 했다고 하세요. 일관성 있게. 무상급식 예산도 통과가 안 되서 주민 투표하자고 난리인 판에. 주민 투표 예산도 시의회가 승인했겠네요. 158억이라고 했나요?
16. 검정고무신
'11.7.27 9:41 PM (218.55.xxx.198)이상하네... 오세훈이 언제부터 서울시 의회하고 그리 협조를 잘해서 상하수도 정비
예산을 서울시의회가 다른 행정사업에 쓰도록 조용히 입다물고 따라 주었는지 금시 초문이네요.. 다섯살 훈이가 사사껀껀 혼자 반대하고 튀고 별 생 ㅈ ㄹ 을 다한게 얼마전이데
음님은 기억 상실증....? 서울시의회에 밀어붙일 힘을 다섯살훈이가 협조한적은 있고요..?17. -.-
'11.7.27 10:22 PM (222.112.xxx.184)음님이 말한게 좀 궁금해서 찾아봤네요.
오세훈시장 임기였던 지난 5년 동안, 서울시의 수해방지예산이 연간 641억원(2005년)에서 66억원(2010년)으로 매년 감소했다고 하네요. 오세훈시장 임기 5년동안 수해방지 예산이 1/10로 반토막도 아니고 1/10토막이 났네요. 이것도 민주당 서울시 의회탓인가요? 민주당은 2010년부터 예산결정권이 있다고 하셨지요? 그런데 그전부터 이미 엄청나게 한나라당이 서울시의회 점령하고 있을때 삭감하였고,
그나마 민주당 서울시 의회가 장악한 2010년에는 오히려 조금 예산이 늘었더군요.
역시...오세훈이 문제였군여.
그동안 오세훈이 인공하천조성비는 10배가까이 늘였네요. 자기 재임기간동안요. 한나라당이 서울시 의회 점령할때는 계속 늘더니 작년 2010년에는 그나마 삭감되었네요...
참 서울시 신청사 건립 3천억,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4천200억, 한강르네상스 5천400억, 무상급식반대 주민투표비용 180 ....이게 오세훈이 한 사업들....
그러나 비만 많이 오면 물난리...이게 현실이구요.18. -.-
'11.7.27 10:24 PM (222.112.xxx.184)음..님 덕분에 오세훈이 정말 문제였구나 공부하고 왔네요...^^
19. 눈좀뜨고사세요
'11.7.28 9:45 AM (124.28.xxx.39)====================================
음.. ( 123.184.129.xxx , 2011-07-27 20:57:25 )
눈좀 뜨고 사세요 님. 적당히 선동하고 다니세요...
2010년 예산이면 예산 결정권이 야당인 민주당이 장악한 서울시 시의회에 있는 거랍니다. 물론, 명목만 바뀌거나 해서 대체로 편성되었더군요. 특히 하수도정비 부분은 천억이 넘는 예산이 편성되어있고요.
정리하면 잘 살펴보면 대체적으로 상식적으로 편성이 되어 있다. 그리고 잘 되었던, 안 되었던 결정권은 야당이 장악한 시의회에 있는 것이고요. 눈을 어떻게 뜨고 다니는지, 꼭 님들은 정치적으로 희안하게 덧칠을 해서 선동을 하고 다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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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얼~ 오세훈이 욕 먹는 게 그렇게도 안타까우세요?
님이 팔아치운 양심의 값은 얼마였습니까? 그래서.. 그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민주당이 장악한 서울시의회??라고요? 아~ 네~ ㅋㅋ
민주당이 장악한 서울시의회가, 하수도 정비 예산만으로도.. 무려 천억을 편성했다고요?
그래서요? 국민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민주당이 제대로 잘 했네요.
그런데 그게 왜요? 뭐가 잘못됐나요??
게다가.. 민주당이 힘들게 편성한 그 예산, 제대로 집행 됐습니까?
민주당이 장악한 서울시의회가 편성했다는 그 예산만이라도 제대로 집행 됐다면...
지금의 이 난리는 없었을텐데 말이죠?
사실을 사실로 전달하는 게 선동입니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 하늘이 없다 말하는 게 올바른 삶이라 생각하세요?
님이 팔아치운 양심이 있던 그 자리. 썩은 내만 진동하는군요.
아주. 역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