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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 맛있나요?
인터넷 쇼핑몰서 사 먹을까 하다가 어디가 맛난지 몰라서 못 샀어요. ㅎㅎ
1. .
'11.7.15 10:18 PM (121.168.xxx.59)네, 맛있는데 비싸서 못 먹어요.ㅎㅎㅎ 겉은 바삭 속은 포실포실 보드랍고..
제대론 된 데서 사셔야 해요. ^^2. 깍뚜기
'11.7.15 10:21 PM (122.46.xxx.130)가끔 단거 땡길 때, 휀시한~ 뭔가가 땡길 때 한두알 먹음 맛있어요.
근데 무쟈게 비싸요 흑.3. 네-
'11.7.15 10:22 PM (118.44.xxx.19)근데 비싸서 ㅎㅎㅎㅎㅎ
누가 사줄 때만 먹어요.4. 그게
'11.7.15 10:25 PM (112.169.xxx.27)별거 아닌것 같아도 브랜드별로 맛 차이가 엄청 나더라구요,
그리고 많이 달아서,,전 작은걸로만 먹어요,
인터넷에서는 주문 안하는게 나을것 같아요,왠만한데는 맛이 없어요 ㅠㅠ5. ..
'11.7.15 10:26 PM (14.63.xxx.138)요즘 많이 대중화되긴 한것 같은데
저는 예전에 한번 먹어보고 실망했어요. 제 입에는 특별한 맛은 아니던데요.6. .
'11.7.15 10:27 PM (211.110.xxx.201)정말 맛난걸 못먹어봐서 그런지...
전 별로 맛있는줄 모르겠더라구요..^^;;
제가 촌스러워서 그런지..7. 이젠날자
'11.7.15 10:27 PM (118.217.xxx.151)스타벅스에서 진한 아메리카노랑 먹을때
몇번 사먹어봤어요
한개에 이천원 정도 였던거 같아요
미고 에선 천오백원 이였던거 같은데8. 단걸
'11.7.15 10:34 PM (116.45.xxx.7)아~주 좋아하시면 모를까....전 너무 달아서 별로였어요.
9. 전 별로
'11.7.15 10:58 PM (221.151.xxx.203)전 별루요 ㅠㅠ 단 거 싫어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건 진짜 너무 달아서....
10. -
'11.7.15 11:09 PM (118.103.xxx.21)정말 맛난걸 못먹어봐서 그런지...
전 별로 맛있는줄 모르겠더라구요..^^;;
제가 촌스러워서 그런지.. 22222222222211. 글쎄
'11.7.15 11:14 PM (118.91.xxx.59)그돈주고 사먹을정도로 맛있진 않아요. 꼴랑 다섯개 들었는데 만원하던가? 헛참...
12. 궁금해서
'11.7.15 11:43 PM (115.41.xxx.221)백화점에서 두개 사 먹었는데 그냥 뭐...
그 가격만큼은 아니었어요. 이를테면 쌀 튀밥과자 큰거에 크림 발라놓은 느낌.13. 스타벅스
'11.7.15 11:50 PM (124.54.xxx.18)작은 애가 좋아해서 아주 가끔 한개 사서 나눠먹어요.
너무 달아 못 먹게 협박도 했지만 어쩌나요.아주 가끔이니 봐줍니다.
제 친구는 모나카 따위를 이 돈 주고 사먹는다고 버럭! 했어요.ㅋㅋ
비싸긴 해도 니가 함 만들어봐라 내공이 필요한 마카롱이다 라고 답변 해줬죠.14. 설탕 덩어리예요
'11.7.15 11:53 PM (59.187.xxx.137)맛있어도 자제해야죠. 한 개에 설탕 100-150g이 들어간다죠.
15. 별로에요.
'11.7.15 11:56 PM (125.188.xxx.39)그냥 염색한 설탕 씹는 맛...비싸기만 하고
16. ㅠㅠ
'11.7.16 12:03 AM (180.182.xxx.143)맛도 없을 뿐더러, 너무 달아서 속이 다 이상하던데요 ... (제대로 된 데서 만든 거라 하던데도..)
17. 코스코
'11.7.16 12:23 AM (121.166.xxx.236)엄청 좋아해요
많이는 못먹고요
커피와 같이 먹으면 행복~~ ^^*18. 저도
'11.7.16 12:34 AM (99.96.xxx.132)맛난 걸 못먹어봤는지, 제가 먹어본 건 너무 달고 별로 다시 먹고 싶지 않았어요.
이쁘긴 하지만.
저는 라스베가스의 어떤 호텔 안에, 프랑스 과자점인지 뽀숑 인가 하는 곳의 마카롱 이었어요.19. 별로요
'11.7.16 1:15 AM (124.61.xxx.39)제가 단거 좋아해서 우리나라에 첨 입점되는 브랜드마다 사먹어보고 신세계, 김영모 쫓아가서 다 먹어봤는데...
걍 이름값인거 같아요. 아님 제가 맛을 모르던지요. 작고 이쁘고 비싸서 열광하나보다, 그래요.20. ***
'11.7.16 4:19 AM (175.197.xxx.9)전 맛있어요.
그런데 예쁜 모양 때문에 기대치가 높으시다면
실망하실 거 같아요. 가격과 크기 대비..
가끔 만들어 먹기도 했는데,
은근 만들기 까다로와서 이젠 그냥 사먹네요.21. 맛있어요
'11.7.16 8:12 AM (112.170.xxx.243)아~ 먹고 싶당 ㅋㅋ
저는 좋아하지만 동생은 넘 달다고 한개도 못먹더라구요.
저희 엄마는 단거 싫어하는분인데 한두개 드시고요.22. ...
'11.7.16 8:14 AM (125.177.xxx.148)제가 단걸 좋아해서 그런지, 예전에 누가 선물로 줘서 먹어보니 정말 맛은 있습니다만..
그 손가락 만한것 한개에 가격을 생각하면 내가 돈주고 사먹게 되지는 않더군요 ㅋㅋ23. .
'11.7.16 10:30 AM (110.14.xxx.164)쫄깃한게 맛있긴 한데 너무비싸요
24. ㅇ
'11.7.16 12:09 PM (175.196.xxx.30)달아도 너무 달지 않나요?
이건 뭐 설탕이 반 이상이니....25. .
'11.7.16 12:33 PM (123.109.xxx.100)제 입엔 안 맞아요. 인터넷 말고 뭐 백화점 지하나 한 개 살 수 있는 곳 가서 맛만 보세요. 맛 보고 괜찮으시면 더 드시구요 ㅋㅋㅋ 저는 확실히 촌스런 입맛이라..디저트도 파이, 타르트, 스콘 같은 컨츄리 계열이 좋더라구요..ㅋㅋ
26. 으잉
'11.7.16 2:12 PM (220.117.xxx.98)전 비싸기도 하지만 너무 너무 달아서..그 맛을 생각하면 아직도...모양은 참 이쁜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