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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부들부들 떨리네요. 제가 뭘 잘못한 건가요?

충격 조회수 : 19,938
작성일 : 2011-07-27 19:22:47
IP : 222.234.xxx.186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27 7:27 PM (220.85.xxx.120)

    고객센터에 다시 전화하셔야겠는데요...
    꼭 다시 해서 있었던 일 알리셔야 합니다.

  • 2.
    '11.7.27 7:28 PM (168.7.xxx.225)

    보통은 아니시네요 글만 읽어도 너무 피곤해요

  • 3. 헐...
    '11.7.27 7:29 PM (14.34.xxx.123)

    서비스정신 실종....
    고객센터에 다시 민원접수하세요.

  • 4. 음.
    '11.7.27 7:29 PM (211.196.xxx.35)

    어느 회사 서비스센터가 이런 곳이 있나요?
    S사는 서비스센터는 정말 친절하더군요.
    여자 직원 이름 알아서 그대로 알리세요.
    회사 다니고 싶은 마음이 없나봐요.

  • 5. .
    '11.7.27 7:29 PM (125.134.xxx.196)

    이리 황당한 경우가......
    어디예요? as센터 왠만해선 다 친절하던데......

  • 6. .
    '11.7.27 7:30 PM (183.98.xxx.156)

    고객보고 이해를 못했느니 말뽄대가 우끼네요. 교회 알아내겠다 이거 협박이네요.
    진상 고객센타인듯...고객응대가 지지부진하니 본사로 문의전화가 가게 되는거 아니냐?
    강력하게 하시지...여려보여서 함부로 한것 아닌가 싶네요.

  • 7. 글키한데...
    '11.7.27 7:31 PM (118.217.xxx.36)

    님도 좀 피곤한 스탈인듯해요...
    AS가 아무리 황당해도 대개 저렇게 사건을 종결짓진 않거든요.

  • 8. 어디인징
    '11.7.27 7:32 PM (125.176.xxx.188)

    려놓으세요 그곳 혼좀 나야겠네요
    더 큰 본사에 항의글쓰세요
    어디서 종교까지 들먹이며 트집인가요 잘못은 자기들이해놓고는
    원글님 잘못한거없어요

  • 9. .
    '11.7.27 7:32 PM (183.98.xxx.156)

    본사에 강력하게 항의하시고 그 여자에게도 정식 사과 받으세요.
    사과한다고 님이 괜찮다 이런식으로 하시지 마시고 손이 부들부들 떨렸던만큼
    그 여자 자기 잘못이 무엇인지 스스로 뉘우쳐 당당하게 사과 받으세요.
    어느 서비스 센타인가요?

  • 10.
    '11.7.27 7:32 PM (122.37.xxx.98)

    다니는 교회 알아내서 뭣하겠다는건가요?
    정말 기가 막히네요.
    수리 끝나면 바로 고객센타에 알리세요.

  • 11. ...
    '11.7.27 7:33 PM (124.5.xxx.88)

    진상 손님이 아니고 ,,
    너무 약하게,너무 무르게 하셨어요.
    뭣인가 무성의하게 ,손님을 우습게 대한다 싶으면..
    우선 소리부터 퍅 질러서 기를 꺾어 놓아야 합니다
    .
    "당신들,지금 뭐하는 짓거리야?
    침수폰은 절대적으로 1시간 내에 센터로 와서 수리 받아야 하는게 상식이라고
    방송에도 떠들고 있는데..이래도 되는 거야?
    여기서 제대로 근무하고 싶으면 당장 조치해.."

    이 정도로 해 주시면 번개같이 조치해 줍니다.

  • 12. 원글
    '11.7.27 7:33 PM (222.234.xxx.186)

    제가 약정을 2년이나 하고 산 폰인데
    산 지 얼마 안 됐는데
    고칠 수 있는지 없는지를 4시에 얘기해준다고 해서
    너무 답답했어요ㅠㅠ

    게다가 물에 찬 걸 그대로 방치하는 걸 보고 온 터라서
    너무 답답하고 불안했는데
    제가 피곤하게 한 면도 있겠네요.

  • 13. s사
    '11.7.27 7:34 PM (220.120.xxx.97)

    친절하죠 근데 고객 핸폰저장 번호 업그레이드 잘못해서 다 날려 먹고 죄송하다 한마디 하고끝
    난 열받아서 씩씩거리고 있는데 옆에서 다른 직원이랑 히히덕 거리고 놀고 있어서요 최소한 제가 있을땐 조용히 있기라도 해야지
    as센타 직원이라는 사람이 전화기 어떤 프로그램 깔아야 되는지도 모르고

  • 14. 오늘
    '11.7.27 7:36 PM (112.146.xxx.28)

    스토킹 내지는 정신병 비슷한거 몇건 읽었더니..
    이여자도 약간은 정신질환 아닌가요..
    교회를 알아내겠다고..전화했다고...블라블라..
    지잘못 모르고..남만 탓하니...

  • 15. .
    '11.7.27 7:37 PM (183.98.xxx.156)

    그러고보니 핸드폰 문자내용 살펴봐서
    부부싸움 중인 손님
    이혼소송중인 손님
    불륜관계인 손님... 각종 약점 잡아내 시끄러운 고객들 잠재우는 스킬을 갖었네요.ㅎㅎ 무셔라~

  • 16. .
    '11.7.27 7:40 PM (183.98.xxx.156)

    물에 젖은 핸드폰 들고 부랴부랴 들어온 손님에게 바로 a/s는 안되더라도
    그 급한 고객 마음 안심하라고 달래주는 뭔가 기술은 있어야 할것 아닌가요?
    그 중간역할을 월급받는 그 여자직원이 해야되는거 아닐까요?

  • 17. 원글
    '11.7.27 8:12 PM (222.234.xxx.186)

    제가 액정 보호필름 사러 핸드폰 구입한 대리점에 다녀왔어요.
    이거 또 고장날 수 있다는데 AS센터 다시 가고싶지 않은데
    또 고장나서 사용을 못할 경우에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거기 대리점 점주분이 그러시더군요.
    그 여자분이 AS센터 사장이고 기사를 두고 운영을 하는데
    그 핸드폰 회사의 판매율이 이 지역에서 가장 부진한 이유가 그 여자분 때문이라면서
    말도 섞기싫은 사람이라고 본사에 강력하게 항의하라면서
    거기 AS센터 없애야한다고 신경쓸 가치도 없는 사람이라면서 막 화를 내시더라고요.

    보통 AS센터로 바로 안 가고 대리점을 통해서 AS 받는 분들도 많은가봐요.
    그래서 대리점에서 AS로 연계를 해주는데 거기는 전화통화도 하기 싫다시네요.

    그 여자분은 저한테 전혀 잘못한게 없다고 생각하고 있고
    사과를 할 사람도 아니고
    저도 그분과 말 섞기는 싫어서 그냥 넘어갈까해요.

    또 고장나면 위약금을 물겠지만ㅠㅠ
    다시는 가고싶지 않네요.
    고장 안 나길 바라지만... 또 고장날 수 있다고 몇 번이나 얘기하더라고요.
    아니면 택배를 이용해서 다른 AS센터로 보내든지 해야겠어요.

    저도 차례를 기다렸어야 했는데
    그쪽에서 너무 느긋하게 나와서 안달을 한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약정 위약금이 자꾸 떠올라서 에효ㅠㅠ

    댓글 달아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 18. 원글
    '11.7.27 9:58 PM (222.234.xxx.186)

    저 성질 한 번도 낸 적 없어요.

    처음에 책상에서 수리 중인 남자직원에게 열어 달라고 했다가
    수리 중이라서 안 된다고 하길래

    그때 마침 여자 직원이 들어와서 책상에 앉길래 두 번째로 열어달라고 얘기하고
    안 된다길래 찜찜했지만 그냥 돌아왔고요.

    당황해서 두 번 그렇게 얘기했지 화를 낸 건 아니예요.
    좀 안절부절하긴 했고요.

    그리고 안내하는 사람에게 열어달라고 한 게 아니라
    책상에 앉아 있는 사람을 기사인 줄 알고 (기사 바로 옆에 앉아 있었어요)
    열어달라고 했어요.
    그 사람은 자기가 기사가 아니라고 얘기 안 했고요.
    거기 AS센터에는 안내 직원 없어요.
    항상 그렇게 두 명이 책상에 나란히 앉아 있어요.

    제가 성질 내거나 화냈다는 글 쓴 적 없는데요.

    화 안 내고 안절부절하면서 두 명의 직원에게 두 번 열어달라고 부탁한게
    진상이라고 하면 어쩔 수 없겠죠.

  • 19. ...
    '11.7.27 10:23 PM (125.141.xxx.221)

    진상고객 아니세요.
    병원도 급한 환자부터 봐주는데 핸드폰도 침수 고장이면 먼저 봐줄 수도 있는거죠.
    그리고 먼저 고쳐 달라는것도 아니고 액정만 열어달라는데 왜 안열어줘요.
    고객센터에서도 그정도는 해준다고 하고요.
    뭐가 진상이죠? 고객센터 고객이 궁금한거나 도와달라고 전화하라고 있는곳이지
    요금에서 월급주려고 있는곳 아니거든요.

    협박하고 안일하게 일처리하는 기본이 안된 그 아주머니가 문제네요.
    저같으면 본사에 꼬옥 말할거예요.
    다른 사람들을 위해...

  • 20. 토다토닥
    '11.7.27 10:44 PM (211.199.xxx.33)

    가뜩이나 원글님은 벌벌떨리실텐데 저위 몇댓글들 심하네요.
    혹시 침수폰때문에 하루종일 스트레스받으신 핸드폰a/s기사님들이신가?
    원글님 잘못한거 하나도 없어요. 협박까지 하다니 정말 막장이네요.
    맘 여리신 분 같은데 진정하세요. 휴.. 갑툭튀 결말에 제가 다 떨리네요.

  • 21. ...
    '11.7.27 11:02 PM (58.141.xxx.210)

    그 아주머니 도를 넘어서도 한참 넘어섰네요. 완전히 짤릴 정도의 중대 실수입니다.

  • 22. 화낼 일입니다
    '11.7.28 12:00 AM (14.43.xxx.127)

    AS센터 여자분의 행동은 아주 큰 문제입니다.
    고객센터에 메일로 자초지종 알리세요.
    침수폰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없었던 것.
    고객센터 통화건을 두고 고객을 비난한 점.
    결정적으로 고객님 신상 알아보겠다고 협박한 것.
    경우 없는 일에는 화를 내야지, 그 AS센터도 개선이 되서 다른 사람도 편해집니다.

  • 23. 요새
    '11.7.28 12:02 AM (112.155.xxx.72)

    82에 알바가 대거 투입된 거 같아요. 전술을 바꿔서.
    속상해서 글 올리는 사람들한테 지적질에 가르치고 혼내고 인신공격하고.
    원글님이 잘못한 게 있다면 뭐가 잘못이다 정확하게 말을 해야지 애매모호하게 글 쓰신 분도 보통이 아니다 어쩠다 하고 모욕을 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남의 험담을 하시는 이유가 뭐인가요?
    욕하고 나면 자신의 불행한 삶이 좀 나아지십니까?

  • 24. mm
    '11.7.28 12:32 AM (125.180.xxx.74)

    원글님더러 진상이라는 저 윗분 혹시
    그 as센터 여직원 아닌가 몰러~ㅉㅉ

  • 25. not모질
    '11.7.28 1:25 AM (221.138.xxx.132)

    원글님 모질지 못하시군요.
    센터직원을 너무 배려하시면서 대화를 하셨네요. 센터직원은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이지, 원글님 친구가 아니에요. 고객으로서 당당함을 가지고 말과 행동을 하셨어야 하는데 너무 논리적으로 상대를 배려하시려는 모습을 보이셨네요. 그러다보니 센터직원 입장에서는 원글님을 친구정도로 생각한 모양입니다. 그러니 교회가 어쩌고 사생활 얘기까지...으휴~ 제가 다 답답하네요.
    어찌 일면식도 없는 as센터직원과 사적인 종교얘기까지 하시면서 대화를 이어가시나요? 원글님도 참 답답합니다~
    저한테 걸렸으면 그 직원 바로 짤렸습니다~

  • 26. 1
    '11.7.28 1:43 AM (58.232.xxx.93)

    원글님 릴렉스~ 릴렉스~

    요즘 휴대폰 비싸죠. 네 비쌉니다. 그래서 걱정하시는것은 아는데

    오늘 같은날 원글님 같은 분이 한두명이었겠어요.
    1시간 안에 처리를 해야 한다고 했지만 그게 원칙이지만 그게 내 생각대로만 되는게 아니잖아요.

    오늘같은 호우를 대비해서
    하수도 철저하게 대비하고 산사태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다들 이야기 하고 그게 원칙이지만
    일어났잖아요.

    원글님은 너무 원글님 입장에서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제 주변에 원글님 같은 분이 계신데 ... 엄한곳에 에너지 낭비하시는것 같아요.

    그리고 전자제품의 a/s는 바로 금액 안알려줘요.
    노트북도 열어봐야 되고, 휴대폰도 열어봐야 알구요.

    집안의 냉장고에서 모터 소리가 나는 것도
    김치냉장고에서 일정한 소리나는것도
    린나이 보일러에서 물이 떨어지는것도

    센터에 방문해서 기사가 얼어보거나
    기사가 집에 방문해서 열어봐야 아는거예요.

    원글님 같은 분 보면 한편으로 나와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 릴렉스 하세요

  • 27. 원글
    '11.7.28 2:02 AM (222.234.xxx.186)

    이곳에선 여러 생각을 들을수 있어서 좋네요.

    몇몇 댓글 주신 분들의 글은 제가 늘상 친구들에게 듣는 얘기라서
    제 친구들이 저 생각해주는 것 같아서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어쩌면 제 친구나 저희 언니가 댓글 쓴 분들 중에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감사해요!!

  • 28. .
    '11.7.28 2:07 AM (180.229.xxx.46)

    근데 저도 원글님 같은 사람 싫어요.

    진상은 아닌데
    너무 적극적인 사람.
    자기일 하나라도 잘못될까봐 이리저리 여러사람들 닥달하면서
    너무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사람이라고나 할까 -_-뭔가 번역투네요.
    피곤하고 싫어요. 222222222222222

    미안하지만 나도 동감...

  • 29. 흠..
    '11.7.28 4:18 AM (71.231.xxx.6)

    저는 당연하다고 보는데
    댓글이 이상네요

    원글님은 아주 현명하게 잘하신거에요

  • 30. 아니요...
    '11.7.28 5:38 AM (112.148.xxx.196)

    별로 적극적이지 못 하셨습니다.
    그건 서비스센터가 아니죠...
    더 적극적으로 어느 서비스센터인지 올려주세요.

  • 31. ㅡ.ㅡ
    '11.7.28 6:39 AM (175.196.xxx.92)

    당하고 있지마세요..담에 또 님과같은 피해자가 나옵니다.. 본사쪽에 인터넷 올리세요...인테넷 올리면 직빵일 겁니다. 그 사람들 인터넷 무서워합니다. 님이 할 수 있는 방법 모두 동원하세요. 물건을 구입할때 회사를 보고 구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당하세 대처하세요.

  • 32. 전원글님이.
    '11.7.28 7:18 AM (211.195.xxx.100)

    보통 수리맡기면 차례를 기다리지않나요?
    먼저 뭐 부터 해달라고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본사에 전화까지하고..
    아주 피곤한 스타일..
    발단은 거기서 비롯...
    그 다음의 신경전이야 매일반이고...
    까탈이 도를 넘었습니다요~~

  • 33. ...
    '11.7.28 7:36 AM (211.206.xxx.67)

    글에서 불안장애 현상이 과도히 느껴지네요...

  • 34. ...
    '11.7.28 7:44 AM (220.85.xxx.120)

    원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댓글 다는 사람들
    정말 짜증나요.

    불안장애 현상이 느껴진다구요?
    수리 맡기고 차례를 왜 차례를 안지키냐구요?

    고객센터에서도 침수폰은 응급폰이라서 똑같은 문제로 온 고객폰의 수리가 아니면
    액정 화면 여는거 몇 초 안 걸리기 때문에
    그 정도의 응급처치는 해준다고...

    원글님이 쓰셨잖아요.

    호미로 막을 거를 가래로도 못 막을까봐
    걱정하는게 어떻게 불안장애 현상인 건지...
    정말 헛헛한 웃음이 나오네요.

    댓글 달 때 제발 원글을 좀 찬찬히 읽었으면 좋겠어요.

  • 35. 도대체
    '11.7.28 8:18 AM (118.216.xxx.51)

    글은 제대로 읽지도 않고.... 불안장애요...? 적극적인 사람 싫어요....? 엄훠나....
    응급상황일때....응급조치를 바랄때...누구나 적극적이어야 하구요....
    올바르지 못한 대처엔 손 떨릴만큼 흥분해도 되구요....
    원글님 정상이시구요.... 좀 더 적!극!적!으로 대처하셔도 됐어요.
    a/s 센터 저런 응대는 진상 맞아요.

  • 36. ㅎ이고
    '11.7.28 8:19 AM (116.37.xxx.37)

    아마 그 50대 여자분, 내내 전업으로 계시다가 취업하신 분일 듯 해요. 적당히 연세는 있는데, 전화응대 정도만 하시는 분 보면 얼마 전 취업하신 전직 전업이에요. 그런 분등 특징이 자기 잘못은 결코 인정하지 않으려 하고, 자기 기분 자존심 상하는
    것 못 견뎌하더라고요.

  • 37.
    '11.7.28 8:20 AM (75.157.xxx.51)

    원글님 기분 푸세요. 잘 못하신거 없는 것 같아요. 조급한 마음에 앞에 사람 있는거 몰라서 수리중인 분한테 얘기했으면 그분은 지금 자긴 다른 손님꺼 보고 있어서 못 도와주니 다른사람 불러주겠다고하거나 저사람한테 가라거나 무슨 안내를 해주었어야지요. 원글님한테 뭐라그러시는 분들 이해못하겠습니다. 원글님 그리고 너무 착하신거 같아요. 저같으면 가만이 안있습니다. 저라면 귀찮아도 같은 대우를 받을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절대 본사에 전화해서 사과 받겠습니다.

  • 38. 한마디로
    '11.7.28 8:34 AM (147.46.xxx.47)

    한마디로 ( 147.46.252.xxx , 2011-07-28 08:33:22 )

    있을수없는일.....
    한마디로 직원분이 고객을 갖고 놀았네요...다니는 교회를 알아냈다니요..헐
    ㅇ침수된 핸드폰 응급처방 안해주고,고객이 안심하도록 상황에 대한 안내도 없고
    잘못한게 한두가지가 아닌데....사과는 커녕 고객센터에 전화한걸 문제삼아
    어떻게 교회를 알아냈다는 협박을 합니까........????????????
    이건 있을수없는 일이네요...서비스센터 직원이 아니고 양아치나 할만한 언행이네요..
    가차없이 센터에 전화넣거나...ㅓ이곳에 그곳 이름 알려주세요...어딘지 알아야하잖아요..
    그래야 그곳 가시는 다른분들이 그런 서비스정신 결여된분들이 근무하는곳이란걸 알고
    피하기라도하죠!!!!!!!정말 너무 하네요...침수된 핸드폰 한번 들고갔다가 그런 봉변을 당하다니요...


    원글한테 뭐라하는 댓글들은 하도 기가막혀 패스하네요..
    글을 제대로 읽긴 한건지..아님 여기 그 직원분 인맥들이 총 동원된건지....
    이건 같은업계 종사하는 이가 본다해도 그 직원분 전화며 행동이 기가막힌 처사구만

    ㅉㅉㅉㅉ

  • 39. 윗댓글중
    '11.7.28 8:49 AM (112.149.xxx.82)

    원글님 같은분 피곤하고 싫다는 사람들은
    원글님글에 나온 as기사나 그 여자같은 부류의 인간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혀 귀담아 들을 가치없어요.
    세상은 넓고 이상한 인간들은 널렸거든요.
    전 원글님이 오히려 더 자신있고 당당하게 주장했어야했다고 생각해요.
    쭈삣쭈삣하시니까 그것들이 더 그렇게 나올수 있는거예요.
    막말로 거기서 고성을 질러 분위기를 확 엎어버리고 본사고객센터에 글 올리고해도
    거긴 지네들 매장이지 원글님 매장도 아니고
    수리맡긴 폰에서 알아낸 정보로 고객을 위협까지하다니
    간이 배 밖으로 나온 거 아닙니까?
    권리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고 함무라비법전에도 씌여졌다잖아요.

  • 40. //
    '11.7.28 9:00 AM (112.153.xxx.33)

    저도 통신사 직원때문에
    홈페이지에 글 올린적 있는데
    나중에 저에게 전화하는 꼴을 보니 엄청 깨진 모양이더군요

    그 여자도 제가 고객센타에 전화를 건 거가지고
    시비를 걸어서 제가 그런것도 다 썼어요
    기껏 한다는 소리가 자기가 언제 그랬냐고 어쨌든 미안하다고..
    정신이상자들..ㅉㅉ
    원글님도 회사 메인 홈페이지에 센타지점이름,,생각나시면 직원이름까지
    정확히 써서 사건의 정황을 올리세요

  • 41. dd
    '11.7.28 9:03 AM (221.164.xxx.199)

    댓글이 얼척이 없어서 로그인합니다!!!!!
    님...전혀 과하지않았고 진상손님아니고
    님이 너무 약하게 가신겁니다.
    그 서비스센터가 완전 진상에 지 ㄹ ㅏㄹ에 경우에 어긋난겁니다.
    거기 어딥니까?
    그리고 댓글에 피곤하다신분들
    정말 어이상실이에요.

  • 42. 그런건
    '11.7.28 9:10 AM (114.206.xxx.66)

    당연한거에요... 서비스업이 당연히 친절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교회어쩌고 하는건 협박인데.... 그건 꼭 항의해야 합니다.

    후..울신랑한테 걸렸음... 정말 고객센터 콜직원말고 책임자하고 전화했을꺼에요....

  • 43.
    '11.7.28 9:11 AM (203.244.xxx.254)

    원글님이 무슨 잘 못을 했던간에
    AS센터에서 한 짓은 협박, 공갈 이런거 아닌가요? 고객센터에 항의하시고 서비스센터 홈페이지가 있으면 글도 올리세요.

  • 44. 저도
    '11.7.28 9:23 AM (180.226.xxx.90)

    윗에 몇분들
    뭐가 진상인지, 어떤 부분이 피곤하다든지, 구체적인 근거 대지 못하면서
    진상이라고, 피곤하다고 하시는데,
    그 기사나 님들이니 비슷하다고 보여요.

    원글님, 차분하게 고객센터에 전화하셔서 기사분이 그렇게 말씀했다고 하세요.
    핸드폰이야 쓰다가 다른 통신사로 갈아타도 되고,
    핸드폰 고장나면 본사 as로 전화해서 다른 방법으로 as 받아도 됩니다.
    원글님의 잘잘못을 떠나 ,
    as기사의 주제넘는 협박짓이네요

  • 45. 페파
    '11.7.28 9:24 AM (125.177.xxx.23)

    아니 막말로 원글님이 원글님 핸드폰부터 열어달라고 그 센타에서 난리치신 적도 없고 핸드폰이 침수되면
    일단 드라이로 말리거나 하는거 알고 있는 상황에서 센타에 갔는데 당연히 액정화면부터 열어줘야죠.
    그담에 수리를 어떻게 할건지 결정하구요...
    원글님 앞에 손님 핸드폰은 해체작업되어있다면서요?
    그리고 그거 여는거 몇초도 안걸린다고 고객센타에서 그랬다면서요?
    또 원글님이 앞손님 무시하고 본인꺼부터 고치라고 난리치지도 않았고 다만 핸드폰만 열어달라고
    했다면서요?
    원글님 진상 아니구요 모질지 못하시네요.
    어떻게 고객의 신상갖고 협박질을 할 수가 있어요?
    이거 저한테 걸렸으면 진짜.....
    AS센터에서 한 짓은 협박, 공갈 이런거 아닌가요? 고객센터에 항의하시고 서비스센터 홈페이지가 있으면 글도 올리세요. 2

  • 46. wish
    '11.7.28 9:40 AM (121.169.xxx.133)

    헐. 진상이었다 칩시다
    그렇다고 남의 사생활을 엿보고 그걸로 협박을 하다뇨??
    미쳤네요 그 직원

  • 47. ..
    '11.7.28 9:47 AM (110.8.xxx.231)

    고객핸드폰 열어보고 교회다느는걸 알았다니.. 무섭네요..
    어디 써비스센타 무서워서 a/s맡기겠습니까?
    고객 핸드폰 저렇게 열어보는것 불법 아닌까요???있을수 없는일..

    그리고 불안장애???? 응급상황이라서 호미로 막을일 가래로 막게 될까봐
    원글님 ..노력한것으로 보이는데요..

  • 48. ..
    '11.7.28 9:48 AM (110.8.xxx.231)

    윗글 ...놀라서 오타 많네요..

    교회다느는걸 --> 교회다니는걸
    아닌까요? --> 아닌가요?

  • 49. ..
    '11.7.28 10:04 AM (121.169.xxx.129)

    제가볼 땐 원글님 잘못 없으신데요. 뭐가 까탈이라는건지요????
    본인들 휴대폰 산지 얼마 안되었는데, 액정만 미리 열어서 물 빼면 4-5시간 물 고여있는 것 보다 나을 때,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순서를 기다려야지, 오늘같은 날 나같은 사람이 얼마나 많겠어??? 하면서 얌전히 기다리겠어요?
    저같아도 원글님처럼 했을꺼예요.
    제가 AS기사라면 지금 뭘 하고 있더라도, 액정만 열어 물만 좀 빼면 그나마 낫겠다 싶으면 먼저 손님께 잠깐 양해를 구하고 열어주겠네요.
    거기다가 직원의 그 태도... 어이상실이예요.
    우리가 핸드폰 가격을 지불하는 것에 정당하게 AS받을 비용까지 지불하는 거 아니던가요???
    교회까지 들먹이며 뭐하자는건지..
    그럴 때는 목소리 큰 남자 시켜서 큰소리 한번 쳐줘야해요.
    요즘같은 세상에 어디서 협박인지. 참나...

  • 50. ..
    '11.7.28 10:20 AM (121.169.xxx.129)

    그리고 오히려 그 아줌마 이름이랑 교회 물어보시지 그러셨어요.
    손님한테 협박한 거, AS센터 고객대응 엉망이라고 소문 다 낸다고.

  • 51. g??
    '11.7.28 10:35 AM (115.140.xxx.174)

    원글님이 뭐가 진상이라는건지???
    저였다면 그상황에서 긴급히 봐달라고 강하게 말했을꺼예요
    첨에 응대하기를 뭐라고 딱히 설명이 없으면서
    나중시에 오라고 하면서 수리 되는지 안 되는지는 그때 알려준다면서고 했잖아요
    그렇게 나오지 않고 고객의 말을 잘 수용하고 되도록 신속한 조치를 해주겠다고 믿음직하게 말했다면
    원글님이 고객센터 전화하고 불안해하고 안그랬겠지요

    글구 그 여사장? 여직원 정신이 나갔군요 어떻게 그런말을한대요??? 본사에 신고하세요

  • 52. 원글
    '11.7.28 10:50 AM (222.234.xxx.186)

    마음이 담긴 댓글들 정말 고맙습니다.
    잠도 제대로 못자고 고민 많이 했어요.

    제가 고객센터에 전화를 한 건
    예전에 문자가 오면 벨이 안 울리는 문제로
    상담을 받고 어떻게 어떻게 하라고 알려줘서
    그렇게 했더니 해결된 적이 있었어요.

    고객센터에는 제품 문의 및 고장 문의라는 버튼이 있어요.
    그걸 눌러서 예전에 안내 받았고
    이번에도 그걸 누르고 불안한 마음에 제가 가만히 기다리고만 있을 수 없어서
    드라이기라도 말려야하나싶어서 문의를 했던 거고요.

    처음에 남자 기사분이 아무 조치도 안 취하고 핸드폰을 옆 책상에 뒀고
    여자 직원이 들어오고 여자 직원에게 액정화면만 열어달라고 했을때
    남자 기사분이 그제서야 제 핸드폰의 배터리 부분을 분리해주더군요.
    그때 뉴스에서 나온 <한 시간 안에 AS를 가야하고 배터리 분리하고 전원 끄라고> 했는데
    배터리 분리를 제가 깜빡했다는 걸 알았어요.
    배터리 부분에 물이 많아서 제가 그때 거기서 화장지로 물기를 닦았어요.

    그래서 더 불안한 마음이 들었던 것 같아요.
    여자 직원에게 얘기 안 했으면 배터리도 분리 안 하고
    그대로 방치돼 있었을테니까요.

    어제는 충격으로 막 손이 부들거릴 때 글을 써서
    지금 봐도 좀 엉망이네요.
    시간이 좀 지나면서 진정이 되고
    저는 그 여자분이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신앙 생활한다는 분이 신앙에 대해 함부로 얘기를 하는 것도 그렇고
    제가 그분한테 욕을 한 것도 아닌데 저한테 협박까지 하고
    그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언행이 한심스럽기도 하고요.

    기분 나쁜 일이었다는 걸로 그치지않고
    이 기회에 저도 저를 돌아보고 제 신앙을 돌아보는 계기로 삼으려고 해요.
    하지만 혹시 모를 나중을 위해서 고객센터에 녹음은 해둬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 전에 전화를 했어요.

    어제 전화 받았던 상담사분의 성이 흔하지 않은 성이라
    그분 성만 기억이 나서 그분과 통화 원한다고 해서
    이러이렇게 됐고 그분은 저한테 사과할 마음이 없는 분이고
    저도 억지 사과받기 싫다고 했고요.
    그분과 더이상 말도 섞기 싫다고 했어요.

    제가 원하는 건 혹시 모를 나중을 위한 녹음이라고 했고요.
    (거기 모든 고객센터는 녹음이 된다고 안내되더라고요)
    오로지 녹음이 목적이니까
    그쪽에 전화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어요.

    바보같은 대응이라고 하실 지 모르겠지만
    여기 AS 센터가 이런 문제가 있는 곳이라는 건 본사에서도 알테고
    저는 정말 그분과 다시는 통화하고싶지 않아서 그랬어요.

    그리고 대리점에서 들은 얘기는 안 했고요.

    상담사분이 정말 딱 제 마음이 돼서 저를 이해해주고
    어제부터 수고 많이 해주셔서 위로가 됐고

    마음이 담긴 댓글 큰 위로가 되고 있어요.
    허했던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 53. 어휴~
    '11.7.28 11:16 AM (218.50.xxx.182)

    A/S센터라는 말 뜻이 고객센터에 전화한 내용을 따지고, 침수폰 맡겼더니 사적인 부분을 끌어내 말을 만들다니요. 어느 교회 다니는지 알 수 있다는 건 핸펀에 저장된 번호를 이용하겠다는 말 아닌가요?
    그래도 되는 곳이 A/S센터라는 말인가요?
    이거 뭐가 잘 못 돼도 한참 잘 못 된거 같은데...

    저라면 본사와 따로 해결보겠습니다.

  • 54. ..
    '11.7.28 11:31 AM (112.155.xxx.124)

    저는 S전자 휴대폰만 계속 사용했어요. 간혹 A/S센터 가면 너무나 친절하고, 일대일 대응하는 엔지니어도 너무 실력이나 기술면에서 100%만족했는데요. 저는 이해가 안 가네요. 이런 일이 벌어지는것이요. 어떻게 고객에게 무례를 아무렇지도 않게 범하네요. 거긴 공과 사가 분명한 직장인 것을...

  • 55. 뭐가
    '11.7.28 11:40 AM (118.45.xxx.218)

    피곤한 스타일 이라는건지..
    원글님 절~~대 진상 손님 아니예요..
    핸폰 새로 살려면 돈이 얼만데 불안한건 당연하고요,,
    고객이 안심하도록 제대로 설명 안해준 대리점이 문제 맞아요..

    교회는 알아내서 뭘 어쩌겠다는건가요???
    다시 고객 센터에 전화해서 그런식으로 협박 당했다고 해버리세요~~~

  • 56. 나참...
    '11.7.28 12:19 PM (112.160.xxx.37)

    열받아서 로긴했네요
    다른건 다 두더라도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것도 아니고...
    우리나라에 교회다니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휴대폰에있는 개인신상을 보고 협박을하다니...
    협박이에요 그건!!
    분명히 그런 사실을 고객센터에 알려야합니다.
    고객휴대폰 내용을 봐도 못본척해야지 당당하게 그렇게 말하다니 정말 어이없네요

  • 57. as
    '11.7.28 2:06 PM (218.155.xxx.223)

    지역이 어딘지 몰라도 as 센터에 직원이 적네요
    다음에는 좀 멀더라도 규모가 큰곳으로 가세요
    전 핸폰 as 센터 두군데 가봤는데 규모가 큰 곳이었고 직원들도 많았는데 잘 고쳐주고 친절했어요
    원글님 가신 곳은 아마도 본사 직영 as센터가 아니라 대리점 비슷한거 아닐까요

  • 58. 꼭..
    '11.7.28 2:09 PM (112.216.xxx.18)

    글쓴이님 고객 신상정보 이용해서 그런식으로 협박한거 법적으로 매우 강하게 처벌 가능합니다.

    그 직원 해고시키거나 정신적피해보상 요구하실 수 있고 직접 와서 사과하게하실 수도 있는

    건입니다.

    그런 기본도 안되어 있는 사람 절대로 가만두지 마시구요 본사쪽이나 고객지원실 그런 일들

    담당하는 부서 있으니 꼭 연락하시길 바랍니다.

  • 59. 욱끼는짬뽕들!
    '11.7.28 2:18 PM (114.207.xxx.62)

    전혀 잘못한거 없으신데요... 누구나 다 그러했을듯....
    이런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는 서비스군요...
    서비스 받고 난후 하루쯤 경과후에 확인 전화올텐데요~
    서비스에 대해 만족하셨냐?라는 등의... 설문에 솔직하게 답변하세요...
    혼나봐야 정신을 차리지 싶네요~~

  • 60. 핸폰어디꺼
    '11.7.28 2:19 PM (182.209.xxx.21)

    도대체 그런 서비스센타를 운영하는 회사가 어딥니까?
    엘지, 삼성은 아니죠?
    회사를 밝혀 주세요.
    그래야 그제품 구입안합니다.

  • 61. 욱끼는짬뽕들!
    '11.7.28 2:23 PM (114.207.xxx.62)

    그 상황도 화가 나지만..
    그 자리에서 사과받아 내지 못한 내 자신한테도 화가 나실수 있을거 같네요.
    저라면 그렇거든요..
    그 당시의 상황에서는 억울하다 생각은 해도 그들의 사과를 받아낼수 있을만큼 제 생각을 조리있게 말하지 못하고 돌아서서 억울할때가 많았거든요.
    아~ 언제쯤 제게도 그런 내공이 쌓일까요??
    암튼, 이번을 계기로 좀더 당당한 소비자가 되어보도록 해요...

  • 62.
    '11.7.28 3:05 PM (175.209.xxx.180)

    미친 것들... S 전자에서 또 알바들 유입됐네.
    원글님, 이건 좀 심각한 사생활 침해네요.
    교회 알아내서 어쩌겠다고? A/S 센터 그년, 제대로 미친년이네요.
    반드시 고객센터에 불만사항 접수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다른 사람들한테도 좋습니다.

  • 63.
    '11.7.28 3:34 PM (203.226.xxx.14)

    님이많이까칠해요 그냥넘어가면되지계속 물고늘어지시 잖아요

  • 64. 대박
    '11.7.28 3:48 PM (112.170.xxx.186)

    미쳤네요 거기...
    교회 어쩌고 한 얘기랑 전부 다 말하세요. 기가막히네요.

  • 65. 기업
    '11.7.28 3:48 PM (147.46.xxx.47)

    이니셜 언급하니.. 자극받아 댓글다는 사람 또 생기네요.원글님 전혀 안 까칠하세요.
    오히려 직원분이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뻣은거 같은데요.저런식의 비열한 협박?이 먹힐 사람이다 뭐 이렇게...
    어디서 그런 막되먹은 직원이 다 있는지..헐
    원글님 부디 취할 댓글과 휴지통에 구겨버릴 댓글 잘 구분할줄 아는 현명한 분이시길 바랍니다~!

  • 66. ...
    '11.7.28 4:00 PM (119.64.xxx.92)

    저도 엊그제, 가방에 넣어놓은 휴대폰이 젖어서 화면도 안나오고, 버튼도 먹통. AS센터도 문닫을 시간이라, 직접 밧데리 분리하고 액정도 분리해
    볼랬더니, 도저히 분리가 안되서 드라이어, 선풍기로 말리고 했어요.
    중간중간 상태 확인하느라 몇번을 켜보고, 응급조치로 하지 말란 온갖짓
    (이것저것 하다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까지)을 했는데도
    몇시간 지나니 제대로 작동하더군요.
    아마, AS기사가 응급조치로 밧데리분리면 되었지 액정은 굳이 열지
    안열어도 된다고 판단한것 같아요.
    그런데 글쓴분이 고객센터에 전화하시고 (전화하신게 잘못이란건 아니구요)
    그 이후 상황은 서로 기분 상해서 신경전이 된것 같구요.

  • 67. 예전에
    '11.7.28 4:04 PM (116.38.xxx.42)

    대기업 a/s 고객센터에서 근무했었는데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저런식으로 응대하는건 그만두는걸 각오하지 않고선 못하는 행동이예요.

    어느 a/s가 직원이 달랑 둘인지.. l사나 s사는 아니거같은데..

    A/S에서 원글님 같은정도는 진상에 안들어가요

    그여자분은 A/S를 하면 안되는분이네요

  • 68. ,
    '11.7.28 5:24 PM (180.231.xxx.32)

    그냥 넘어가시면 그행동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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