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 날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가면 다니는데 불편할까요?

[애데리고..]

동서랑 이따 2시쯤 만나서 갈거거든요. 20개월 딸래미 데리고요.

근데, 그 곳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잘 모르겠어서요.

비 와도 비 맞을 염려없이 동선이 짜여져 있는 곳인지,

이동 중에 우산을 여러 번 접었다 폈다 하는 곳인지 말예요.

비 오는 날은 사실 애 없이도 불편한 외출이 될텐데 애 데리고 가서 힘들기만 할 것 같음 안 가려구요.

다녀오신 분 계심 가르쳐주세요~~~!

[갔다온지]

한 일주일쯤 됐나.. 안됐나 그런데요...
전 생각보다 별로여서 별 기억은 없지만
우산 폈다 접었다 안해도 될거 같아요.. 테두리 따라서 빙빙 돌면..
아이 델꼬 다니기 힘든 구조는 아녔던거 같아요~
쇼핑 잘하고 오셔요~ 아.. 처음엔 어쨌는지 몰라도 지금은 사람 많이 없더라구요.

[애데리고..]

아~~대충 예상하는 구조이긴한가보네요.^^
아이쇼핑 잘 하고 오렵니다~얼마전 남편이 사고친게 있어서 복수하는 의미로 미친척하고 확 지르고 올까 생각중이긴한데 소심병 중증 환자라서 말이죠.ㅋㅋ 아무튼, 댓글 고맙습니다!!^^

[.]

비오는 날은 한가해요
근데 별로 살게 없더군요 구경삼아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