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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서운해요

서운 조회수 : 480
작성일 : 2011-07-21 22:59:25
답글감사해요. 글 펑합니다. 조언 잘 간직할께요
IP : 211.246.xxx.14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21 11:10 PM (119.69.xxx.22)

    저도 둘째라 중간에 낀 마음은 잘 알지요.
    근데 서운해하지 말고 언니 자식들한테 해주지 마세요.
    그리고 님 아이들한테 해주세요.
    엄마가 못사는 자식들 딱한 자식들한테 더 주고 싶어하는 것 보다 엄마도 아닌 동생 돈 쓰게 하는 언니가 더 나쁨.ㅋ

  • 2. ..
    '11.7.21 11:28 PM (175.112.xxx.147)

    그게 꼭 둘째라서 그렇다기 보다 .사람이.타고난 복이 아닐까요.
    예를들어 제가 자영업을 했엇는데 직원이 6명정도 있엇어요. 그런데 특별히 편애하는게 아닌데 유독 한 직원한테 아플땐 약도 사주고 생일땐 생일비나 작은 선물 같은것도 주게 되더라고요. 정말 우연히도 그 직원에게 무슨일이 생길때 마다 제가 알게 되고 챙겨 줄수 밖에 없는 상황 잇잖아요. 그걸 다른 직원들이 볼땐 편애라 생각했겠지만 ..아니거든요
    인복이 있다든지 식복이 있다든지 그런거요. 반대로 그런것이 전혀 없는 사람도 있고~
    저희도 참 그런 복이 없어요. 오로지 저희가 열심히 해서 먹고 살아야하는~
    시댁에도 한푼 받은거 없이 스스로 열심히 살고... 막내지만 윗 형제들한테도 나름 베풀고 했는데도..돌아오는거 전혀 없고, 인사도 못받고요... 타고난 복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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