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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신분 블로거 공구 스멀스멀 시작하려 간보나봐요 ㅋㅋ

후루룩국수 조회수 : 3,035
작성일 : 2011-07-12 08:29:46
베비x즈 블로그 메모란에 어떤 사람이 글 올렸는데 어제인가 푸드마트에서 전화왔었대요.. 공구하면 살꺼냐고. 그래서 무슨 공구요,, 성실하신분 공구? 그랬더니 맞다고 하니깐.. 절대 안살꺼라고 하니깐 푸드마트에서 수수료문제들 때문에 그러냐고 해서 ... 암튼 푸드마트랑 성실하신분이랑 도대체 무슨 관계입니까?성실하신분 거기 밥줄인건 알았지만 임원 급이에요 ? ㅋㅋ
그리고 이제 이렇게까지 전화해서 확인하는거보니 슬금슬금 공구하려 간보고 있는가봐요..
베비x즈 보다 전 성실하신분 이분이 여우 중 여우이고.. 가장 돈독이 오르신분 같거든요.. 08년인가에 이미 자기 요리 보는거 50원씩만 해도 얼마냐고 하고 요즘엔 무명회사 자기 블로그 올리는 댓가로 500만원 요구한것도 그렇고.. 완전 기업은 장사꾼이니라 치지만 이 분은 더 교활하게도 난 니네와 같은 아줌마다 근데 이건 정말 좋다 한번 써볼래.. 살수밖에 없을꺼야..ㅋㅋㅋ
암튼 아주 돈독이 제대로 오르신분 같고... 사무실 까지 내셨는데 어떻게든 시작하시겠죠 ㅋㅋㅋㅋ
와.. 근데 벌써. .이렇게 전화가 가고... 급하긴 급한가봐요..
IP : 76.168.xxx.6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12 8:35 AM (125.152.xxx.180)

    헉~ 그럼 공구....쇼핑몰을 따로 운영해야죠.

    수수료 많이 불러서 어떤 유통업체는 포기 했다는 글까지 봤는데....

    문*실>베비>마*드*.................가장 돈 많이 번 순서로 보자면 요 조합이 아닐까.....

    아직도 추앙하는 시녀분들이 계시니.....그럴 수도.....무슨 사이비 종교집단 같기도 하고...ㅎ

  • 2. 요리
    '11.7.12 8:36 AM (1.241.xxx.62)

    한번따라했다가 망했는데
    무슨 50원씩이나............

  • 3. s
    '11.7.12 8:38 AM (110.13.xxx.156)

    성실하신분과 푸*마트가 친인척 관계라는 글도 다른 사이트에서 봤어요

  • 4. ...
    '11.7.12 8:40 AM (114.177.xxx.175)

    ㅋㅋㅋ증말 징하다...
    며칠전에 양파 고추장에 볶은건 내가 100원 받고싶을정도인데...

  • 5. 징글
    '11.7.12 8:43 AM (175.196.xxx.30)

    처음엔 하도 꾸준하게 성실히 열심히 포스팅 올려서
    매일 업데이트 되니까 자주 갔었는데...
    해 먹는 것마다 너무 입맛에 안 맞으니 자연히 발길 끊고, 이웃 삭제 하게 되더군요.
    50원씩 받어?
    따라하다가 망쳐버린 내가 들인 재료비는 다 어쩔래...ㅉㅉㅉ

  • 6.
    '11.7.12 8:46 AM (71.231.xxx.6)

    아~~~무슨 말씀들 하시는지 이사람 하나도 몰겠네요 어쩌죵?

  • 7. ...
    '11.7.12 8:50 AM (190.53.xxx.24)

    저도 이분요리책...샀다가 버렸다는..그대로 했다가 맛이 없어서 내가 뭘 잘못했나부다..했네요.
    그후로 키톡을 알게된후엔...진정한 요리의 신세계^^^^
    그런데.사법처리 강하게 나오지않는이상....조만간 공구 다시할거 같아요..
    ...여러분들이 너무 요청하셔서..어쩔 수없이 ..이번에만 기회를 드릴께요..요런 간보기 컨셉..
    아마도 성실하신분이 수입은 젤 왔다일거라는..그동안 공구갯수가 엄청났잖아요.
    제발..쇼핑몰차려서 영업하던가..블로그에서 본인힘들다잠못잤다 하소연하면서 영업하지 않았으면 해요.

  • 8. ..
    '11.7.12 8:56 AM (110.35.xxx.109)

    정말 대단하네요~
    그 난리가 나고도 다시 한다면 그건 정말 완전 놀랍다

  • 9. ....
    '11.7.12 8:57 AM (124.54.xxx.43)

    이 상황에서 공구 한다면 정말 무개념을 넘어서 얼굴에 철판을 깐거겠죠
    공구를 하든 뭐를 하든 현명한 주부들이 안사주면 그만인데 또 그렇지가 않은가봐요
    수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물건 팔고 싶으면 쇼핑몰열어서 팔라고 하던데
    쇼핑몰이 그렇게 돈이 되지 않나봐요?

  • 10. 정말
    '11.7.12 10:01 AM (58.231.xxx.62)

    공구 하는 사람은 원래 돈독 올라서 글타 쳐도 공구참여하는 사람은 도대체 뭐랍니까...참...개념없는 분들이네..

  • 11. ..
    '11.7.12 11:11 AM (211.246.xxx.152)

    성실한분은 원래 예전부터 여기저기에서
    업계에서도 돈 밝히는 걸로 유명했어요
    그 쉬운 돈벌이를 어찌 포기하나요
    성실 블로그 가보니 공구하기 전 업체에서 선물로 받은 생선 이벤트에
    구걸 댓글이 몇백개 달렸어요
    거기엔 분명 성실 패밀리의 바람잡이 댓글이 초반에 수십 개
    달린 걸 거구요.
    어떤분이 단 댓글에 이런게 있더군요. 성실한 분이 쇼핑몰 차려서
    이웃님 이거 좋아요 내가 특별히 좋은거 권해요.. 이러지말고
    고객님 어서오세요. 구입 감사합니다 ... 이래야 한데요
    제가 봐도 그말이 맞네요. 법무법인에서 베비와 문은 사기죄로 고발 가능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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