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복싱해보신분~

새롭게~ 조회수 : 275
작성일 : 2011-07-12 08:43:46
혹시 해보신분이나~지금 하고 계시는분 없나요??
요즘 이시영씨 때문에 복싱 인기가 날로 좋아진다는데..
저도 한번 해보고 싶은데 솔직히 엄두가 안나네요..좀 무섭기도 하고~

전 예전부터 피보는 스포츠는 별로 안좋아했는데..
얘기들어보니 복싱이 마냥 피보기만 한건 아닌거 같구..

체력도 좋아지고~스트레스도 많이 풀린다는데~
해보신분 경험담좀 얘기해주세요~~
IP : 210.101.xxx.10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7.12 8:46 AM (125.186.xxx.131)

    전 아니고 제 딸 아이를 운동하라고 보낸 적은 있습니다. 애 말로는 스트레스가 많이 풀린다고 해요. 처음 가면 줄넘기 많이 하구요, 그 다음에 자세 배우고...그런 식으로 하는 것 같아요. 다만, 저희 애가 다니던 곳은 에어컨이 없어서, 여름날 힘들어 했어요. 그런 것도 생각해 보세요. 체육관이 쾌적해야 운동도 할 수 있는 법이거든요.

  • 2. --
    '11.7.12 9:02 AM (61.102.xxx.120)

    우리집도 딸애가 체력이 너무 약해서 고2때 두어달 복싱학원다녔어요
    체력높이는데는 제일인가봐요
    키가 153 이고 마르고 작은앤데도
    너무 열심히 했더니 체육관장님이 대회나가자고 하도 꼬여서 그만뒀는데
    그운동 할때가 체력이 최고점이었어요
    고등학생들 체력부족한 자녀들 몇달만이라도 시켜보세요
    대충말고 집중해서 하면 일년쯤은 거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7978 [원전]방사능 오염 소고기 도쿄 등에 유통된 것으로 드러나 1 참맛 2011/07/12 291
667977 모텔에 간 남자친구.. 용서해도 될까요? 144 ..ㅠㅠ 2011/07/12 17,225
667976 방사능에 민감하신 분들요..추천좀 해주세요 9 ... 2011/07/12 730
667975 7월18일날 초등 아이 방학이네요^^ 다들 방학 언제에요? 12 동그라미 2011/07/12 616
667974 직장 상사와의 대화내용, 찌찔이도 이런 찌질이가 없네요. 이런 사람을 상사로 모시고 있다니.. 4 / 2011/07/12 828
667973 파란만장 질풍노도의 시기를 이겨낸 둘때딸 이야기.. 7 독수리오남매.. 2011/07/12 1,250
667972 분쇄기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3 분쇄기 2011/07/12 299
667971 어제 가벼운 추돌사고를 당했는데 병원은 어디로 가 봐야 하나요? 4 정형외과? 2011/07/12 188
667970 82님들 덕분에 제습기 구입해서 잘쓰고 있어요 11 장마철 2011/07/12 1,494
667969 인간극장....감자 밭 그 사나이... 17 . 2011/07/12 4,094
667968 생리 아직 안하면 키 클 가능성이 많은가요? 9 .... 2011/07/12 716
667967 방사능) 한국이 화강암이라 방사능 높다? 미국 화강암 비석 깔린 묘지 11 연두 2011/07/12 2,861
667966 복싱해보신분~ 2 새롭게~ 2011/07/12 275
667965 7월 12일자 경향신문, 한겨레,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1/07/12 92
667964 다른 중학교도 조별 숙제가 많나요? 2 싫다 2011/07/12 254
667963 헤어스프레이 냄새 너무 독해요 2 아버지 2011/07/12 1,473
667962 방사능) 7월12일(화) 방사능 수치 측정, 349 nSv/h 5 연두 2011/07/12 475
667961 성실하신분 블로거 공구 스멀스멀 시작하려 간보나봐요 ㅋㅋ 12 후루룩국수 2011/07/12 3,035
667960 드디어 시작입니다 - 후쿠시마 방사능 쇠고기 버젓이 유통 2 의문점 2011/07/12 761
667959 하지 말라고 해도 장난처럼 때려요..(대처방법) 8 멍자국 2011/07/12 812
667958 시댁에서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지 않는다고 13 미혼츠자 2011/07/12 2,190
667957 칠레, 아틀란타, 시카고 경유 관련 질문이에요 1 미국 처음 2011/07/12 182
667956 36살 싱글녀~ 일하기 시러 미치겠음.. 울화증같은 정신이상증세 9 ㅈㅈㅈ 2011/07/12 1,722
667955 (방사능) 체르노빌 7 단계 였다면 후쿠시마 24 단계랍니다 6 . 2011/07/12 1,340
667954 딸아이가 ‘엄마는 뭐 하시니?’라는 선생님 질문에 “그냥 집에서 놀아요 8 ... 2011/07/12 2,261
667953 기도손 요구 논란 글 작성 예비약사 여성, 결국 ‘사과’ subway.. 2011/07/12 468
667952 38살 노처녀인데 결혼 포기하려구요.. 65 노처녀 2011/07/12 18,122
667951 혼자 남자애 키우기 힘들어요 3 롤모델 2011/07/12 581
667950 속옷은 어떻게 버리세요? 2 2011/07/12 728
667949 권연벌레...어떻게 하죠! 6 벌레무지싫어.. 2011/07/12 1,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