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아틀란타, 시카고 경유 관련 질문이에요

[미국 처음]

칠레에서 델타 항공으로 아틀란타, 시카고 경유하여 한국으로 오는데요
혼자 미국 처음이랍니당~~  ^^;

델타 라인으로
아틀란타 공항에서 시카고 경유하는 경로
시카고에서 인천 경유하는 경로 아시는 분 자세한 설명 좀 부탁드릴께요.
마구마구 헤메다 다른 곳으로 나갈 것 같은 불안한 마음이네요..

1. 여권은 전자로 바꾸었고 미국 비자는 따로 받아 놓은것이 없는 상태구요.
   9월 일정인데 그럼 지금 인터넷 들어가서 신청하면 되나요?
2. 가끔 짐을 찾아 다시 부치고 하는 경우도 있다던데.
  1) 짐을 찾을 경우는 입국 심사 다 하고 짐 찾고 게이트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는 건가요?
      아니면 짐 찾고 나가는 통로가 따로 있나요?
  2) 짐을 찾지 않을 경우는 입국 심사는 않하는 건가요? 짐 픽업필요 여부는 티켓팅 할때 물어보면 되나요?

아시는 분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시간표를 보니 대기시간이 3시간 정도 밖에 없던데 충분한지 모르겠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1번은]

모르겟구요 2번은 미국 국내(아틀란타)에서는 짐 찾아서 다시 시카고뱅기로 옮기셔야 해요.
시카고에서는 그냥 인천발 뱅기 몸만 타시면 되구요.

시카고 오헤어 공항이 무지 커서 대기 시간 넉넉히 잡으셔야 하구요.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하니 다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