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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인 저.. 학습지로 공부 하고 싶어요.

ㅅㅅ 조회수 : 939
작성일 : 2011-07-20 22:29:37
음..

학창시절 젤 좋아하는 과목은 "영어"

고교졸업후 바로 사회생활하면서.. 다 잊어뿔고,,

39살 애셋엄마로 살고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도서관에서 생활영어로 수업듣긴하는데..  그 시간외에는 영어책을 잘 안보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학습지로 영어공부를 해볼까 싶은데...

구몬이나 웅진같은 학습지요..
IP : 119.64.xxx.1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20 10:31 PM (112.165.xxx.35)

    학습지로 공부하시는 어머님들 꽤 많으세요 ^^
    화이팅하세요!!!

  • 2. 눈높이
    '11.7.20 10:35 PM (222.102.xxx.2)

    영어 중학 과정 이상 하시면 문법이랑 듣기 쓰기를 골고루 공부하실 수 있어요

  • 3. .
    '11.7.21 10:32 AM (211.224.xxx.124)

    근데요 예전에 제가 학습지다닌적이 있는데요. 성인이 가끔 문의해서 선생들이 수업을 종종가는데요. 오래 못해요. 6개월가면 오래 간거예요. 과정이 아주 긴데 그걸 못 견디는 듯해요. 학습지란게 차근차근 천천히 꼼꼼히 짚고 넘어가는건데 그걸 못견뎌해요. 왜 이리 진도가 안나가요? 그러거나 본인 처음 의지는 열심히 였으나 그게 작심 삼개월이라까?

  • 4. 공순이
    '11.7.21 1:07 PM (61.111.xxx.254)

    전 회사다니면서 구몬일어로 일본어 기초 다 뗐습니다.
    같은거 두번씩 넣어주는거 하지 말라고 했고 선생님도 안오셔도 된다고 했어요.
    그걸로 기초 다 잡고 주말회화반 5~6개월 다녔더니 혼자 일본가서도 전철 버스 타는거 밥사먹는거 쇼핑하는거 간단한 회화는 가능하게 되어서 큰 불편함 없이 다녔습니다.
    외국어 학습지 저렴하면서도 도움되더라구요.
    게다가 따로 공부시간 내서 공부하는건 싫어하는 타입이라 지하철에서 항상 앉아가는 위치여서 출근시간 지하철 타는 40분동안 딱 그때만 했는데 큰 도움 됬어요.

  • 5.
    '11.7.21 11:29 PM (202.68.xxx.166)

    ㅎㅎ..저랑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계셨군요. 연필 놓은지 벌써 15년이 넘다보니 정말 아이가 물어볼 때는 등에서 식은땀이...ㅠ.ㅠ..주변에서 눈높이 영어 좋다는 말 듣고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부끄럽기도 하고 귀찮기도 했는데 중간 중간 슬럼프 잘 보내니 이제는 아이가 물어도 자신있습니다..ㅎㅎ 아이랑 함께 공부한다는 생각도 들고 좋네요...영어 완전 정복 그날까지~~ 아자아자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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