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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답례품이요~ 시어머니하고 상의하고 골라야 되나요?

궁금해서요 조회수 : 637
작성일 : 2011-07-20 22:23:04
IP : 119.194.xxx.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7.20 10:31 PM (115.139.xxx.35)

    돌잔치에 많이 관여하고 싶으신것 같아요.
    울 시어머니도 그랬거든요. 제가 한복 안입겠다니깐, 그럼 내가 한복입을까?해서 뜨악했죠.
    돌잔치날도 한복에서 양장으로 갈아입으러 가는데..넌 그냥 한복입고 있으라고 ㅎㅎㅎ
    첫손주라서 처음잔치라서 들뜨신듯...
    지금이라도 시시콜콜 다 전하세요.

  • 2. .
    '11.7.20 10:33 PM (114.200.xxx.56)

    처음부터 계속 그러면 힘들어집니다.
    그냥 하던대로 님 소신대로 하세요...........제발......이상태로 가면 님이 10년쯤후 그럴거예요.
    제가 왜 그리 살았을까요..........그게 바로 접니다.

  • 3. 저런
    '11.7.20 10:49 PM (124.48.xxx.195)

    남편분부터 바로잡으세요
    자식 돌잔치를 하는데 할머니한테 답례품 뭐하냐까지 물어봐야 하는게 정상은 아니죠.
    그리고 궁금해하시면 본인(남편)이 대답하면 되는거지 그걸 며느리 입으로 말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애들도 아니고 우리나라 남편들은 결혼하면 다들 퇴행하는거 같아요

  • 4. --;;
    '11.7.21 12:06 AM (211.246.xxx.73)

    남편이 이상하네요 그걸 왜 부인에게 또 시키는고래요??????
    아들인 본인이 알아서 자기엄마에게 둘러대던가 하면 될것을 쯧 !

  • 5. 어휴..
    '11.7.21 1:48 AM (220.86.xxx.184)

    그런거 시시콜콜 다 신경쓰고 살면 힘들어져요. 한귀로 듣고 흘리셔야지요..

  • 6. 물푸레나무
    '11.7.21 2:05 AM (115.139.xxx.18)

    시어머님은 저 배냇 저고리 만드는 것도 옆에 딱 붙어 앉아서 그건 바느질을 이렇게 해야지 저렇게 해야지 가르쳐 주시더군요... ㅎㅎㅎㅎ 제가 패션디자인 3년 배운거 다 아시면서....
    그냥 뭔가 음... 손주에 대한 일종의 할머니로서의 권리를 행사하고픈가보다 ....속으로 귀여운 어머님... 이렇게 생각 하며 겉으로는 웃고 넘겼지요.

    돈 많이 들었으니 금반지 묵직한 걸로 준비 해주세요.
    호호호호 하고 그냥 웃고 넘기세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ㅎㅎㅎ 준비 잘 하시고 돌잔치도 예쁘게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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