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전기렌지..
눈 질끔 감고 질렀습니다.
레알..신세계~~
행주로 쓱~닦아주기만 하면 되니깐 주방일이 일도 아니예요.
예전에 가스렌지 쓸땐 삼발이 사이로 넘치기라도 하면 정말 두통이 밀려왔거든요.ㅜ.ㅜ
게다가 전기렌지쓰니깐 냄비 밑부분이나 손잡이가 너무 깨끗해서 좋아요.
테팔같은 후라이팬 손잡이보면 몸통과 연결부분 그런데가 스텐이잖아요.
오래쓰다보면 거기도 얼룩덜룩해지는데 그런게 전혀 없네요.
스텐후라이팬도 몇년 쓰다가 정신건강의 이유로(^^;)코팅팬도 쓰는데
전기렌지랑 해피콜 후라이팬이랑 딱 맞는거 같아요.밑면이 아주 평평한 코팅후라이팬을 찾았는데
해피콜이 그렇더라구요. 다른건 좀 굴곡이 있어요.
그리고 여기서 소개받은 기저귀수건이요..
이것도 진정 신세계~~
애낳고도 안쓴 천기저귀를 샀지 뭡니까?^^ 남편 순간 이거 뭐냐고 좀 놀랬음.^^
진짜 잘 마르고 피부에 닿는 느낌도 좋고 냄새도 안나고.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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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렌지..기저귀 수건 완전 완소 아이템이네요.^^
. 조회수 : 945
작성일 : 2011-07-20 21:24:06
IP : 121.152.xxx.21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tt
'11.7.20 10:22 PM (119.64.xxx.140)저도 전기렌지 1구짜리 있는데. 청소할때 참으로 편하다 싶어요.
스텐후라이팬.. 지금은 다시 코팅쓰라고 하면 못씁니다... 그 냄새가 싫어요.
이제저는 스텐팬 달걀후라이 는 식은 죽 먹기 수준인지라 ㅎㅎㅎ
울집도 아이들 아기때 부터 쓰던 천기저귀를 아직도 자~알 씁니다.
남편은 그냥 수건쓰고, 애들은 천기저귀로 수건 대용이에요. ^^2. ^^
'11.7.27 10:21 AM (58.123.xxx.72)저도저도 천기저귀 수건 완소요~~ 기저귀로는 안쓰고 울아가들 수건으로 쓰고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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