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무리봐도 이상한데?

[safiplease]

이상한 나라의 김정일

김정일은 진짜 혼자서 이상한 나라에 살고 있는 듯 하다.
상식도 없고, 개념도 없다.

북한이 지금 식량난에 허덕이고 있다는 것을 전세계가 다 알고 있는데 또 이상한 슬라이드 쇼를 뿌리고 있으니 말이다.

미용실과 사우나와 수영장까지 갖춘 초호화 레스토랑을 열었다고 하질 않나.

빵 공장 잘 돌아간다고 선전하려는 건지
사진 속 진열대에 빵이 잔뜩 쌓여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려고 포샵을 했는데
빵이 완전 똑같은 모양으로 쌓여져 있다.

들판에 염소 수를 많아보이게 하려고 사진을 합성해 놓은 것은 정말 어이가 없다.
어쩜 그렇게 티가 다 나게 붙여넣기 하셨는지 진짜 속임과 거짓에서도
최소한의 성의(?)도 안 보여주시니 당췌 속아넘어가 줄 수가 없다.  

뭐,,, 하자는 거임???

기업 없애고, 모두의 돈을 다 빼앗은 후에 똑같이 배부르게 나눠주겠다고 하더니

이렇게 거짓말과 속임수로 밖에는 빵을 늘릴 수 없었던 것인가?

초라하고 부끄러운 이상한 나라의 김정일.

이런 아버지의 대를 이어보겠다고 동포들을 굶어죽이면서도 성형수술 하는 김정은.

요모양 요꼴로 돌아가는 북쪽이 어떻게 좋아보일 수가 있는지

바로 이 속임수와 거짓말 북한 체제의 짝퉁 복지포퓰리즘을 공약이라고, 그것도 정책이라고 내놓을 수가 있는지 도통 이해가 안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