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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버스비박사의 인터뷰내용(아주중요)

.. 조회수 : 904
작성일 : 2011-07-20 15:53:43
19일 일본 저널리스트 이와가미 야스미와 버스비박사의 인터뷰내용
*아직 동영상이 안보입니다...올라오면 차후 링크
I: 이와까미 야스미
CB: 버스비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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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후쿠원전100 ㎞ 거리이내의 건강피해는 다방면에 파급되는가?
CB : 말그대로다. 100 킬로뿐만 아니라 200 ㎞, 치바와 도쿄에서도 다양한보고가 올라있다.
세슘이 감지되었다, 다른 방사성 물질도있다는 것이다.

I : 이차 노출이 우려. 오염된 땅에서 음식(식물), 슬러지 소각재의 재활용, 200Bq/1kg
CB : 그런 상태가 지속된다면  저선량피폭이 일본中에 퍼진다.
오염된 물건이 많이 모이는 곳에 피폭이 늘어난다.
그래서 제삼자기관을 설치하여 이러한 오염 물질의 오염도를 모니터링 수밖에 없다.

CB : 어패류에 오염이 치우침이 쉽기 때문에  태평양연안의 해산물에 주의해야한다.

I : 통조림이나 가공품은 대한 우려
CB : 체루노빌에서도 똑같은 현상이 일어났다. 팔리지 않는 버터를 수출하려고했다.
수입 검사를하지 않는 나라에는 수출 할수 있었다. 러시아가 다른 나라에 오염 식품을 떠넘겼다.

CB : 규정치를 만드는문제는, 예를 들어 오염된 쌀이 있다고하자.
그것을 오염되지 않은 쌀과 혼합하면 규정치 이하의 오염쌀이되고,
그것을 팔수있게된다.
결과로 배이상의쌀이 저선량피폭된쌀이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퍼지게되고
미래에 암되는 사람의 확률은 마찬가지다.
그래서 기준치라는 것은 물건을 팔기위한 트릭이다.

I : 외부 피폭과 내부 피폭의 위험도 비교및  흡입 구경섭취 위험도 비교?
CB :
외부 피폭에 비해 내부 피폭은 300 -1000 배 위험.
외부 피폭에 비해 내부 피폭은 300 -1000 배 위험.
외부 피폭에 비해 내부 피폭은 300 -1000 배 위험.

스트론튬, 세슘 등, 보통의 핵분열 생성물 스펙트럼이
양배추와 양파에 묻어있다고하면
ICRP 모델로 산출하자면 리스크의 약 600배.

CB : 진화의 과정에있어서 공기중의 방사성 물질이 떠돌고있지는 않았다.
한편, 먹어서는 안되는 것을 배출하는 기능은 어느정도 갖추고있다.
인간은 진화상의 이유에서  구경섭취보다 더 많은대책을 가지고 있지만,
흡입에 대해서는 대책 기능이 없다. 따라서 흡입 쪽이 위험.
흡입에 대해서는 대책 기능이 없다. 따라서 흡입 쪽이 위험.
흡입에 대해서는 대책 기능이 없다. 따라서 흡입 쪽이 위험.

우리의 폐는 대기와 직접 접촉하고있다.
폐에는 대량의 혈액이 흘러들어 폐에서 흡입한것을 습득(취득)한다.
장(腸)과는 다르다.

I : 어른과 아이의 감수성의 차이는?
CB : 태아까지되면 50 배 ,0 - 5 세 약 10 배 10-15 정도로 5 배 정도.
I : 감수성에 관한 ICRP와 ECRR의 차이는?
CB : 우리는 유아 사망률에 대한 위험 모델을 가지고있다.
ICRP는 암 유전 장애에 대한 위험 모델 밖에 없다.
ECRR가 산출한 유아 사망률의 위험 1mSv당 3 % 증가.

I : 과학적인 관점뿐만 아니라 정치적인 의미에서도 ICRP을 비판하고 있지만,
과학이 돈으로 사는 얘기를 좀 더 자세히.

CB :
현시점에서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팔리고있다.
진정으로 독립적인(돈에 의존하지 않는) 과학자를 찾는 것은 어렵다.

과학자들은 한때 과학에 관심이 있었다.
자연을 이해하고 희망, 열정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제 과학은 돈을 위해 일이다.
과학자들은 대학에 가고 과학자로 취직한다.
과학 연구에 자금을 대주는사람도,
자신의 경제 활동을 손상을 주는  "과학"을 요구하지 않는다.
나는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말해왔다.
정치가들이  그시스템 (그들에게만 유용한 연구
자금을 대고, 전문가의 조언을 얻는다)을 악용해왔다.


2편은 나중에...................
틀린 부분도있을것이고 오역도 있을것이고....이해 해주세요..
IP : 119.192.xxx.1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20 3:58 PM (119.192.xxx.175)

    버스비박사왈:
    후쿠시마을 달리는 자동창 에어 필터에서 알파선이 검출, 플루토늄과우란의 가능성 크다.

  • 2. 수치
    '11.7.20 4:00 PM (121.132.xxx.107)

    "체루노빌에서도 똑같은 현상이 일어났다. 팔리지 않는 버터를 수출하려고했다.
    수입 검사를하지 않는 나라에는 수출 할수 있었다." 우리나라 얘기하는군요...우리나란 그때 규정이 있는 지금이나....어쩜 한결같은지....

  • 3. ..
    '11.7.20 4:13 PM (119.192.xxx.175)

    이와가미와의 인터뷰내용은 아니지만

    기자회견의 내용이 있네요..

    영어와 일본어 되시는분 시청 해보시길..

  • 4. 슬러지 소각재의
    '11.7.20 6:00 PM (175.117.xxx.100)

    재활용 - 이거 우리가 수입해서 쓰레기 시멘트 만들 때 넣는 거죠?

  • 5. .
    '11.7.20 8:38 PM (182.210.xxx.14)

    오염식품을 우리나라가 떠넘겨받지 않도록 정말 감시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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