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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에 수고해주시는 모든 님께...

. 조회수 : 906
작성일 : 2011-07-20 00:41:26
음악 같이 들어요^^

http://www.youtube.com/watch?v=_1_MydgRFZw&feature=related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힘냅시다.!!!  
우리들의 희망을 위하여.......
IP : 119.66.xxx.1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20 12:42 AM (119.66.xxx.12)

    http://www.youtube.com/watch?v=_1_MydgRFZw&feature=related

  • 2. 방사능
    '11.7.20 12:43 AM (119.196.xxx.2)

    잘 들을게요. 아침 일찍 나가봐야 되는데 잠이 안오네요 ㅋㅋ

  • 3. 저는
    '11.7.20 12:55 AM (121.130.xxx.187)

    여기 오면서 정보만 얻어 가는데...님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 드려요...노래도 정말 좋네요^^

  • 4. 연두
    '11.7.20 1:02 AM (180.67.xxx.224)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근래 마음의 여유가 없어 음악자체를 들어본적이 언제인지...
    항상 전전긍긍하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체념하고... 기대도 해봤다가...
    피끓는 청춘에 뭐그리 힘들었는지 이 노래 밤마다 들으면 용기얻곤 했는데
    아이엄마 되고 나니 위로가 되네요...
    너무 오랜만에 이 곡을 들으니 눈물나네요. 고맙습니다.

  • 5. 저두
    '11.7.20 1:15 AM (122.38.xxx.128)

    방사능 정보 올려주시는분들 너무 감사해요..항상 로그인을 하지 못해서 댓글을 못달고 갈때가 참 미안하죠..왜이리 하는일 없이 바쁜지 정말 그분들께 항상 감사하고 원글님께도 감사합니다..*^^*

  • 6. .
    '11.7.20 1:23 AM (119.66.xxx.12)

    10월의 멋진 날에..
    역시 김동규교수님밖에 이 음악은...역시.. 김동규님만 나오는 오디오만으로도 감동적입니다..
    우리가 겪는 이런 부정적인 현실에서 꿈같이 지나온 과거에 대한 그리움이....

    http://www.youtube.com/watch?v=CcrE2YS91Ug

    감사합니다..

  • 7. 흑흑흑
    '11.7.20 1:38 AM (121.130.xxx.187)

    와인 한잔 마시고 싶어지네요..(술을 잘 못해서,이정도가 딱 좋을듯,,,,에라 모르겠당 바로 마셔야지..ㅋ)....걍 눈물도 좀 나고...아름다운 노래에 ...캬.....측정기는 옆에서 삐삐대고...이게 뭔 부조화인지...그래도 힘내야 겠죠?...

  • 8. .
    '11.7.20 1:47 AM (119.66.xxx.12)

    제 마지막 선곡은.바비킴의 소나무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yrgnsnyeS1k

    제가 많이 좋아하는 님들... 감사합니다.... 함드셔도 끝까지 우리 함께 해요.

  • 9. 저도
    '11.7.20 1:49 AM (112.151.xxx.85)

    정보 올려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10. ...
    '11.7.20 1:53 AM (115.21.xxx.24)

    초반에 운전대잡고 어떻게 이런세상에 살고있나하며 눈물만 흘렸었고 .창밖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바라보며 아이안고 눈물을 흘렸습니다..이제는..? 지금은..악밖에 남아있지않습니다.
    오버스럽지만..저의 평온한 일상도 빼앗아가버렸고 또 ..이런저런 일도 있었고...

  • 11. .
    '11.7.20 2:00 AM (119.66.xxx.12)

    ...님,, 우린 괜찮을거에요. 저는 굳세게 믿고 있습니다, 악밖에 남지 않았고..저도 차라리 죽는게
    낫다고 생각도 여러번 했어요. 상상하지 못할 정도의 스트레스... 아실겁니다.
    다들 아실 겁니다.. 그래도 전 견디려구요. 제 아버지가 원전사고 후에 바로 돌아가셨습니다.
    전 죽음을 그렇게 직접적으로 겪은 적이 없었습니다.
    입관도 했고 아버지돌아가실 때까지 너무 가슴아픈일도 겪었습니다.
    그것이3월 31일입니다.
    언제 죽더라도,,,,,,,,,가치있고 의미있게 살자.. 그게 제 교훈입니다.
    중환자실에 삶을 동경하는 많은 환자를 보면서 제가 다짐하고 다짐했었네요,
    죽는 건 가벼울 수도 있습니다. 사는 건 무겁지만.. 가치있게.......

  • 12. 원글님
    '11.7.20 2:28 AM (221.154.xxx.69)

    "언제 죽더라도,,,,,,,,,가치있고 의미있게 살자.. 그게 제 교훈입니다. "

    이 말씀에 저 감동받았습니다.......ㅠㅠ.....

    평범했던 3월 이전의 일상이 있었다는게 그저 꿈만 같고,
    공포와 무기력감으로 3월은 정말 괴로웠던것 같아요.....

    원글님 같은분들이 계셔서 이젠 마음의 안정도 어느정도 찾고,
    더불어 힘도 얻는것 같아요~^^

    예~ 힘들어도 우리 끝까지 함께 하자구요....

    님같은 소중한 분을 알게 되어,
    일본원전의 불운속에 마음의 안식을 얻고 있답니다....

    고맙습니다~

  • 13. 방사능
    '11.7.20 3:06 AM (119.196.xxx.2)

    벌써 3시!!! 모두 안전하고 좋은 밤 되세요.

  • 14. 위로가...
    '11.7.20 8:34 AM (124.111.xxx.237)

    오늘같이 바로 방사능이 덮치는 날엔 바로 코앞 옆나라에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것에 다시금 두려움이 생깁니다.
    지금 현재도 여전히 방사능은 쉴새없이 방출되고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looseends/30111895030
    세계 원자력관계자들이 그랬다죠.후쿠시마는 예전의 모든 원자력 핵폭발사고를 모두 더한것 이상의 두려운것이라고요....
    이런 위기에 그래도 82쿸이 위로가되고 그중,
    쉽지가 않으실텐데 타인을 위해 매번 귀한 정보를 올려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힘을 얻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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