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햇빛이 굉장히 뜨겁긴 했는데 낮에도 바람이 엄청 불었어요
저 사는 동네만 그랬나요?
복도식 아파트고 현관에 방충망 해놔서 현관문을 열어놨는데 바람불어서 방문 쾅쾅 닫혀 문 앞에 물건 괴어놓고 애들이 바람이 너무 불어서 애들이 숨쉴때 흐흐흐..흡...하고...
뉴스에서 남부지방이나 대구는 완전 더웠다는데 서울은 아직 열대야는 안 온거 같고(하긴 벌써 열대야 오면 딱 죽고 싶을거 같아요)밤에는 바람도 낮이랑 똑같이 불어대는게 ...
저만 추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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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서울..오늘 바람 너무 많이 불었죠?
흐읍 조회수 : 932
작성일 : 2011-07-20 00:52:28
IP : 220.70.xxx.1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k
'11.7.20 12:53 AM (119.207.xxx.170)강남갔는데 가을인줄 알았어요
2. ..
'11.7.20 12:53 AM (119.192.xxx.98)바람 많이 불었어요. 지금 선선해요. 춥진 않아요.
3. 나도 한잔
'11.7.20 12:53 AM (114.201.xxx.249)햇빛이 뜨거워도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래두 좀 나은듯해여...
선풍기 안틀어도 시원해서리...
추운건 아니지만 어제보다 시원해서 좋았어여..4. 춥진 않고
'11.7.20 1:17 AM (122.37.xxx.23)저희도 복도식 아파트 현관열어놨는데... 그림 액자 떨어져가지고 와장창 했음.. ㅎ
5. 초강풍
'11.7.20 8:06 AM (119.70.xxx.81)베란다 창문을 조금 닫았다니깐요.
빨래 널어둔게 휙휙 날리고...
바지걸이에 수건찝어서 빨랫대에 걸어뒀는데
이게 바람에 떨어져서는 바지걸이가 두동강 났어요.^^;;6. 마릴린
'11.7.20 8:39 AM (121.135.xxx.123)어제 시내 나갔는데 하늘하늘 스커트 입은 처자들 엄청 고생하드만요..
제 바지가 다 바람에 들러붙어 쫄바지가 될 지경이니 치마야 오죽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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