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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방사능땜에 친정도못가겠네요ㅠ

린맘 조회수 : 1,756
작성일 : 2011-07-20 00:02:55

20 21일 방사능이 심해지는 독일시뮬보고

마음이 너무착잡하네요ㅠ 입덧때문에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서 너무힘들어서 친정좀

가볼까했는데 에효 22일날이라 좀괜찮으려나

했지만 이번주 내내 조심 해야된다는 말씀때문에

정말 착잡하네요

강원도에서 전북까지 자가용타고갈건데

그것도 위험 할까요?? ㅠ

몸도 힘든데 방사능때문에 스트레스

정말 많이 받네요 이러다가 태아한테도

안좋고ㅠ 아 짜증납니다
IP : 211.234.xxx.4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사능
    '11.7.20 12:07 AM (119.196.xxx.2)

    차량 안 수치는 비교적 낮던데요. 창문 열고 가실게 아니라면 다녀오세요.

  • 2. 린맘
    '11.7.20 12:09 AM (211.234.xxx.49)

    그런가요 한번씩 휴게소에서 쉬게되면
    밖에 나가지 말아야 할까요??

  • 3. 디-
    '11.7.20 12:21 AM (116.122.xxx.145)

    원자력, 방사능, 기상 쪽 석박사 전문가들 냅두고 방사능의 ㅂ자도 모르는 사람들 말을 왜 그렇게 맹신하시나요? 지금 태풍 때문에 일본에 비가 하루에 몇백mm 내린다는데, 방사능 물질이 거기 안 씻겨 내려가고 어떻게 여기까지 날아온다는건지. 독일 시뮬레이션, 그거 제대로 맞은 적이나 있었습니까? 왔다고 한 날들도 보면 그 정도 수준으로 1년 내내 노출되어봤자 엑스레이의 몇천분의 일 수준이라는데. 아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수준이라고 원자력 전문가가 말해도 안 믿고, 원자력과 관련없는 쪽 과학자 말도 안 믿고, 의사가 말해도 안 믿고, 외국 기상청 말도 안 믿고ㅉㅉㅉ

  • 4. 방사능
    '11.7.20 12:24 AM (119.196.xxx.2)

    마스크는 꼭 착용하시고 오랜시간 외부에 있지 마세요.

  • 5. 남이사
    '11.7.20 12:38 AM (211.246.xxx.162)

    믿거나 말거나...
    가능한 외출 안하시는게 좋겠지만 나가신다면 마스크 하시고 외출후 목욕도 꼭 하세요.

  • 6. 방사능
    '11.7.20 12:42 AM (119.196.xxx.2)

    엑스레이의 X선과 후쿠시마 방사성 동위원소는 발생방식은 물론 투과, 파괴력 모두 엄연히 다르죠.

  • 7. 디-
    '11.7.20 1:45 AM (116.122.xxx.145)

    아아 저번의 그 무식한 소리 재탕입니까ㄲㄲㄲㄲㄲㄲㄲㄲ 안전한 칼륨-40?

  • 8. 방사능
    '11.7.20 1:48 AM (119.196.xxx.2)

    에이~ 디-님의 부산 건축물 철거 괴담만 하겠어요? ㅋㅋ

  • 9. 방사능
    '11.7.20 1:53 AM (119.196.xxx.2)

    근대 디-님 1년 내내 노출되어봤자 엑스레이의 몇천분의 일 수준이라고 누가 그러던가요?

  • 10. 방사능
    '11.7.20 1:57 AM (119.196.xxx.2)

    허위사실유포로 고발 당하시면 어쩌나 ㅠㅠ

  • 11. 디-
    '11.7.20 2:01 AM (116.122.xxx.145)

    물론.. 의사선생님 이야기도 안 믿는 분이시니 국가기관의 검사결과나 분석 따위는 쿨하게 무시하시겠지만ㅋㅋㅋ

  • 12. 방사능
    '11.7.20 3:04 AM (119.196.xxx.2)

    전문가 안믿는거야 전문가마다 의견과 주장이 갈리고, 주장 자체가 윤리적 가치관에 의해 변질 될 수 있기 때문.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523143
    방사능 유입 가능성 대비 안이하다

    지난 3월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태 당시에도 우리나라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한반도로 방사능 물질이 날아올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단언하면서 오히려 국민적 불신을 증폭시킨 전례가 있다. 외국의 관련기관들이 가능성을 경고하는데도 정작 당사자의 태도는 지나치게 느긋한 것이 아닌가. 치명적인 피해가 예상되는 이런 재난에 대응하는 자세가 지나치게 안이하고 낙관적이라는 점이 오히려 국민적 불안을 증폭시켜 놓고 있는 것이다.

  • 13. 방사능
    '11.7.20 6:26 PM (119.196.xxx.2)

    말씀하신 그 억지로 먹게되는 초코바(200Kcal) 하나 때문에 몸의 불균형을 가져온다고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그리고 후쿠시마 인공핵종이 겨우 초코바로 해석 되시는지요.

  • 14. 방사능
    '11.7.20 6:44 PM (119.196.xxx.2)

    중국제 붕사과자보다 해로운 불량식품(200Kcal)라고 해야죠. 내부피폭 말씀하셨죠. 그전에 해산물은 자주 드시나요? 3.11 이후 피폭 걱정도 없고 생활변화도 없으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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