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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나서..신행 후 첫 아침상 차릴때예요..잠깐이지만 가슴에 남네요.
뜬금없이 궁금 조회수 : 752
작성일 : 2011-07-18 22:42:10
IP : 119.71.xxx.16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7.18 10:45 PM (121.186.xxx.175)시집에서 잠을 안자서 상도 안차렸어요
우리 어머니가 서운하셨겠어요
뭐 어머니 아들이 자기집에서 잔다고 해서 전 끌려오다시피 갔었거든요
제가 드린 반상기는 막 굴러다니면서 쓰시더라구요2. .
'11.7.18 10:47 PM (125.152.xxx.181)며느리도 백년손님 처럼 생각하면 참 좋은데..........
며느리를 왜 가족 처럼 생각하는지......^^;;;;3. ...
'11.7.18 11:26 PM (58.141.xxx.143)헉;; 신행 다음날 아침상 며느리가 차리는 거에요??? 전 시엄니가 차려주신 상 낼름 먹고 기억에 설거지도 형님들이 하신듯....
그래서 울 시엄니가 날 안 좋아하시는 거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4. --
'11.7.19 12:47 AM (116.36.xxx.196)전 반상기는 어머님이 하지 말라고 해서 안했고요, 이불 두채해갔는데 그 이불에서 우리애들이 자요. 시댁에 갔을때ㅎㅎㅎㅎㅎㅎㅎㅎㅎ저도 신랑한테 끌려와서 우리집에 와서 잤었는데 다음날 아침상 차리는건 몰랐네요. 저도 어머님이 차려주는거 그냥 먹고 밤에 끌려왔다는....물론 지금도 시댁가면 어머님이 차려주신밥 먹는데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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