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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씨에 대한 기사를 읽고....나서 생각 난 거
틔위터에 자기 소개를 아주 인상깊게(?) 했더라구요.
지금은 삭제 했는지 모르겠지만...
.........선생님이라는 호칭 보다....CF 스타라는 말 보다......뭐.....자기는 요리하는 여자가 좋다나????
아무튼....이 보다는 더 장황하게 써 놨던데.....
그 글을 보는 순간..............느낀 게..............참......병(?)이 깊네.....이 생각이 제일 먼저 떠 오르더군요.
기사 내용도 공감도 되고........좀 애처롭기까지 하네요.
1. ㅋㅋ
'11.7.18 1:58 PM (114.200.xxx.56)선생님과 cf스타라는 말을 듣고싶었던게군요...
어쨋든 뭐 부러워요. 그들이.
돈 많이 벌고 유명하고....2. 문득
'11.7.18 2:07 PM (116.125.xxx.48)그 사람이 자신에 대해 쓴글을 본적이 있는데 자기보다 솜씨좋은 사람들도 많은데 자기는
남들보다 시기를 잘 타서 여기까지 왔다는 내용이었어요.
처음엔 그냥 그런가보다.했는데 어떤 시류를 굉장히 잘 탄 사람임에 분명해요.
옳고 그르고를 따지자면 길어지고 그냥 시대를 잘 만나서 성공한 케이스라고 생각되요.3. 프린
'11.7.18 3:14 PM (118.32.xxx.118)참.....나...
CF스타 ㅎㅎ 그정도 말하려면 CF 같은 동시간대에 4-5개는 찍어야 그런소리를 하는거지...
요리 선생님..... 그것도 아무 나 한테 부르나요..
적어도 나보다는 잘해야 부르죠.........
요즘 요리 연구가들이라고 나오는 사람들 참 기함 하겠어요..
예전에 최고의 요리교실 정말 재미나게 봤는데 요즘은 정망 듣보잡에.. 수홍씨만도 못하는 요리 연구가..
어떤사람은 나와서 수ㅖ프마냥 오렌지를 칼로 속살 져며내다가 잘안되니 그냥 손으로 까세요.. 이러질 않나...
적어도 자기는 할줄 알면서 남을 가르켜야죠......
어떤사람은 무가 무청이 땅속에 묻히는 거라고 당당히.... 자기는 종가? 맏며늘리여서 잘안다나...
이런 사람에게 선생님이란 호칭이 가당키나 하나요..
그보다도 더 더 못하는 문성실 씨는 그냥 요리자....죠 그냥 요리하는사람....
그사람들은 그래도 조미료 갖고 방송은 안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