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만나는 엄마 아들이 군대 간다고 하네요.. 난 딸만 키우지만 모르는척하기도 그렇고요...뭐라고 말을해줘야될지....아님 뭐간단하게 그아들에게 필요한걸 사줘야될지 뭐가필요한지도 모르겠고...그냥있자니 맘이불편하고...
어떡할까요... 조카말고 친구나주변에서 아들들이 군대가는건 처음이라 인생선배님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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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사람아들이군대간다고하네요....
딸기맘 조회수 : 266
작성일 : 2011-07-18 13:54:43
IP : 183.100.xxx.4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7.18 2:17 PM (110.35.xxx.233)특별히 친한 분 아니면 그냥 잘 다녀오라고 말만해도 괜찮구요
좀 친해서 그냥 지나치기 어려우시면
용돈 조금 주셔도 좋겠네요
가기전에 친구들 만나든지 맛있는거 사먹으라고요
필요한 물품은 그리 많지 않고 애들이 알아서 잘 준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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