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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집 담배냄새 정말 살인충동이 일어날 정도예요.
어제 간만에 비가 안오나 해서 빨래를 했는데..
하루종일 베란다에 담배냄새가 나니 옷에도 냄새가 배요.
아이들이 하루종일 투덜거립니다. 집에 담배냄새 난다구.
더워죽겠는데 베란다 꽁꽁 닫고 살수도 없고.
내 거실에서 내가 앉아있으면서 남의 담배냄새 하루종일 맡고 있자니 정말 살인충동 날 지경입니다.
경비실 방송해도 헛일이구요.
이런문제 정말 해결법이 없을까요.
애들이 베란다에대구 소리질러요 냄새난다구.
머. 그래도 끄덕않고 하루종일 줄담배를 피우시는구만요. 아..짜증나.
1. 흑흑
'11.7.18 10:25 AM (115.41.xxx.10)저두요. 아래층 남자에 대해 억한 감정 생기네요.
2. 이해해요
'11.7.18 10:26 AM (59.86.xxx.171)내집에서 담배피우는데 무슨 상관이냐는분들 있으시지만, 이제 담배는 공공의 적이죠.
내집에서도 맘대로 피울수 없게 만들어야 해요. 윗집은 무슨죄냐구요.3. 죽이고싶어
'11.7.18 10:27 AM (115.143.xxx.59)앗!! 원글님..저도 요즘 계속 스트레스 받고 있어요.완전...
님은 아래층인거 확인이나 하죠..전 도대체 어느집인지 모르겠다는거예요/
베란다를 통해서 오는데...환장하겠어요.
문열고 막 소리지른다니깐요..담배피지말라구..
관리실에 말해서 방송내보내도 소용없더군요.
비올때도 많이 냄새나고..
저도 진짜 죽이고 싶어요..전 혼잣말로 폐암걸려뒈져라..소리까지 해요..4. 아래
'11.7.18 10:40 AM (121.169.xxx.85)아래집이면 그냥 뛰세요..담배냄새 때문에 애들이 흥분하는거 같다고 하시면 될듯..
저는 윗집에서 담배를 그리 펴대서...죽겠습니다...
한창 입덧중이라 더 괴롭다는..ㅠㅠ5. 에혀..
'11.7.18 10:57 AM (175.116.xxx.120)아파트도 개념 있는 인간들만 선별해서 받는 시험있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초등학교3학년때 이후로 계속 아파트 살지만..점점점점 더 개념들이 없어지는 인간들이 많네요..ㅠ.ㅠ6. 이불
'11.7.18 11:00 AM (121.100.xxx.136)담배냄세날대 님도 베란다에 나가 더러운이불같은거 막 터셔요,,
지들도 당해바야 정신차리죠7. 금연아파트
'11.7.18 11:17 AM (118.218.xxx.232)담배 안피는 사람들끼리, 분양받아서 살면 그런 아파트 들어갈텐데 ~
담배 저도 엄청 싫어하고 저주하는 1인 입니다. 정말 열불..
어디 쳐박혀서 문꼭닫고 피던지 .. 글고 담배 피는 사람이 훨씬 더 소수인거 아시죠?
이건 다수의 횡포가 아니라 소수의 횡포죠8. 저번에
'11.7.18 1:36 PM (121.136.xxx.143)담배 피우는 거 확인되면 물한컵 뿌리라고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