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탑밴드 보시는분 안 계세요?

탑밴드 조회수 : 1,163
작성일 : 2011-07-16 23:09:00
매주 보고 있는데요

출연자들도 순수해보이고

열정같은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전 너무너무 빠져서 보는데

어기선 애기가없네요^^;
IP : 61.43.xxx.25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1.7.16 11:16 PM (112.148.xxx.223)

    우리 나라에 저렇게 훌륭하고 괜찮은 밴드들이 많은 줄 몰랐어요 진짜..
    여태 했던 오디션중에서는 가장 수준이 높은 것처럼 느껴져요

  • 2. ///
    '11.7.16 11:19 PM (1.225.xxx.200)

    잠깐 봐도 실력과 열정은 알겠는데......

    정말 서바이벌 오디션프로그램 더이상 안보고싶어요...........힘들어요.
    TV에서까지 긴장하고 스트레스받고싶지 않네요.

  • 3. 탑밴드
    '11.7.16 11:20 PM (61.43.xxx.252)

    정말요 다 너무 너무 좋아요
    그리고 보는이로 하여금 기를 받는것 같아요

  • 4. 코치
    '11.7.16 11:21 PM (180.64.xxx.147)

    시스템인가봐요.
    전 노브레인이 의외로 인기 있는 코치라는 게 더 의아했어요.
    내가 밴드라면 당연히 신대철이나 정원영에게 가고 싶을 것 같은데 말이에요.
    그나저나 통기타 들고 노래부르던 분 정말 최고네요.
    신대철에게 가지 왜 자기랑 전혀 안맞는 노브레인에게 갔을까....

  • 5. ^^
    '11.7.16 11:21 PM (175.123.xxx.120)

    저도 감탄하면 봤어요
    요즘은 참 실력있는사람들이 많아요 연주들도 참좋고
    아까운 분들도 많았었어요

  • 6. 탑밴드
    '11.7.16 11:21 PM (61.43.xxx.252)

    저는 삼십대 후반인데 그럭저럭살고
    애들 낳아서 평범하게 자리잡아 가는데
    무슨 기를 받는것 같아요

    음악에 무식한데....열정을 갖고 살고싶은 그런 마음?

  • 7. 와우
    '11.7.16 11:25 PM (110.8.xxx.175)

    정말 음지(?)에서 고생하면서 저런 실력 쟁쟁한 밴드들이 넘 많아서 놀랐어요.
    오늘 100초마다 행복했어요..
    위대한탄생보다 만배쯤 재미있네요.
    절로 몸이 들썩들썩..
    신대철씨 모습도 넘 반갑습니다.그나이에 눈이 그리 순수하면서도 한편으론 섹쉬(?)하신지..

  • 8. 탑밴드
    '11.7.16 11:28 PM (61.43.xxx.252)

    시청룰이 4펀퍼센트네요. ...

    일등하면 티비준데요
    뭔가 안습이네요

  • 9. d
    '11.7.16 11:30 PM (58.227.xxx.31)

    신해철도 참여했으면 좋았을텐데..

  • 10. 상금
    '11.7.16 11:35 PM (123.248.xxx.26)

    1억에 티비세트 멤버전원에게 줘요
    전 요즘 나가수보다 더 즐겁게 보고 있는데 시청율 안나와도 조기 종영하거나 하진 않겠죠?
    근데 신대철은 왜 머릴 잘랐을까요 ㅎㅎㅎ

  • 11. 탑밴드짱
    '11.7.16 11:37 PM (180.69.xxx.191)

    중간에 봤는데 예선1등한 S1은 코치들이 왜 아무도 안뽑았을까요?? 연주를 못했나..
    요즘 탑밴드 보는맛에 일주일을 삽니다. 진짜 오디션 프로그램중에서 독보적이에요...저는 게이트 플라워즈 엄청 응원중입니다만...어휴 시청률이 안습이네요.

  • 12. 내일이 지나면
    '11.7.16 11:39 PM (112.150.xxx.121)

    위대한 탄생보다 만배쯤 재미있다는 말은 맞는데..
    후후...그 말 많은 신기생전이 관성의 힘이 있어서 일단 내일까지는 시청률은 어쩔 수 없는 듯..
    저도 왔다갔다 하면서 보다가 오늘은 사란이 엄마 찾는 날이라,,탑밴드를 잘 못봤네요.

    통기타 들고 노래하던 분은 정말 잘하셔서 동영상 금방 돌아다닐것 같아요.
    방송 편성 시간을 조절하면 좋을 꺼라는 의견이 많잖아요.
    아무튼 신기생전 끝나면 조금 시청률이 나아지고, 실력자들 남았으니..많이 흥했으면 좋겠에요.

    예선 보면서..아우, 취미면 모를까, 저걸 업으로 삼는다면 고생하는 사람 너무 많겠다 싶어서 마음에 짠한 것이..잘들 되었으면 좋겠어요.

  • 13.
    '11.7.17 12:09 AM (61.105.xxx.15)

    TOXIC이랑 2STAY 팬이에요..
    게이트 플라워즈 보컬은 너무 재밌어요..
    안경쓰면 얌전한 아저씨 같다가 안경벗고 노래 시작하면 신들린 듯 해요..ㅎㅎ

  • 14. 새우튀김이랑맥주
    '11.7.17 12:30 AM (222.99.xxx.78)

    거의 유일하게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게이트 플라워즈는 보컬도 보컬이지만 기타 리프가 착착 감기더군요.
    이미 아마추어를 넘어선 밴드들이 많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방송에서 신대철을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좋습니다.^^

  • 15. 거의
    '11.7.17 10:45 AM (183.108.xxx.20)

    모든 밴드가 프로급. .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0911 탑밴드 보시는분 안 계세요? 16 탑밴드 2011/07/16 1,163
670910 엄마를 때리는 아이.. 어떻게 하지요? 6 오늘도고민 2011/07/16 1,328
670909 바싹 마른 황태 어떻게 손질해서 국끓여 먹을까요..? 5 ... 2011/07/16 392
670908 씽크대 식기 건조대 한번 봐주세요 2 건조대 2011/07/16 462
670907 나두 음식 잘 하고싶다 5 ... 2011/07/16 681
670906 양산에서 가장 가까운공항이 어디일까요? 6 제발~~ 2011/07/16 308
670905 카드모집인은 실적에 따라서만 돈을 받나요? . 2011/07/16 104
670904 아이폰 안에 있는 아이팟-음악 재생을 임의재생 아닌 정리된 순서대로 4 알쏭달쏭 2011/07/16 1,078
670903 남편이 14k 목걸이를 40만원에 사왔어요 10 ... 2011/07/16 2,880
670902 천연 폼클렌징 1 코스모스 2011/07/16 480
670901 싱가폴달러로 환전원하시는 분 계셔요? - 싱가폴에 계시는 어머니들도 봐주셔요 4 싱가폴 2011/07/16 375
670900 딸아이가 낼 가요 3 캐리비언베이.. 2011/07/16 478
670899 우리아이 아기스포츠단 어떨까요?? ㅎㅎㅎㅎ 2011/07/16 131
670898 mbc 뉴스 현대차 아반떼 MD, 시동꺼짐 잇따라‥소비자 불만 7 고갱님 잘못.. 2011/07/16 770
670897 지갑색상이 진한 오렌지색이면..나이들어 보이지 않나요?? 6 장지갑 2011/07/16 831
670896 정혜영 4째 딸 낳았나봐요?? 22 부럽다 2011/07/16 11,626
670895 초를 켜놓으면 정말 습기가 줄어드나요? 5 끝없는장마 2011/07/16 1,911
670894 남편이 사온다고 하는데 무슨안주가 좋을까요? 3 술안주 2011/07/16 546
670893 원전,공기업이 민영화하면 이렇게 됩니다.. 5 .. 2011/07/16 530
670892 공무원 같은 남자가 신랑감으로 좋은편인가요..?? 11 ........ 2011/07/16 3,452
670891 아버님이 광개토대왕 보시는데 모든대사가 다 고함이네요 11 아시끄러워 2011/07/16 1,240
670890 손목 보호 기능 있는게 더 나은가요? 1 마우스패드 2011/07/16 148
670889 세입자에게 전세금반환할때 짐 완전히 빠지기 전에 주면 안 돼나요? 5 ,, 2011/07/16 654
670888 배우 (연예인)를 사귀는 건 어떤 기분일까요? 26 . 2011/07/16 14,274
670887 막쥔손금이라고 아세요? 17 ... 2011/07/16 3,213
670886 열심히하면 좋은 날이 오겠죠? 3 .. 2011/07/16 285
670885 오늘 무도에서요 9 정재형 2011/07/16 2,396
670884 여자의 몸에... 17 챙피하지만 2011/07/16 4,910
670883 친구로 남고 싶다는 사람...미련을 버릴 수가 없네요. 9 슬퍼요. 2011/07/16 1,627
670882 아래 사랑하니까 헤어진다는 글을 보고... 2 ... 2011/07/16 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