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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몸에...
뽀록지가 났네요..음 누르면 아프니 약간 불편한데
더워서 그런건지 아님 병인지 갑자기 겁이 나네요..
산부인과에 가 봐야 하는지 아님 놔두어도 될까요 아님 약국에
서 약이라도 사 먹어야 하는지ㅠㅠ
1. ***
'11.7.16 10:05 PM (175.197.xxx.9)모낭염?
그렇다면 산부인과에서 소염제를 처방 받으시면 되요..
여튼 병원에 가서 확인을..2. ..
'11.7.16 10:06 PM (1.225.xxx.123)병원에 가세요. 그거 놔둔다고 낫지 않아요.
소염제로 해결 되지않고 짜고 항생제를 먹어야 합니다.3. 챙피하지만
'11.7.16 10:11 PM (121.167.xxx.253)정말로. 병원가서. 째야하나요
4. s
'11.7.16 10:24 PM (112.169.xxx.198)그게 없어질 수도 있고, 더 크게 곪을 수도 있어요.
곪으면 째야 하구요.
산부인과 가서 검진 받으시면 간단해요.5. 저절로
'11.7.16 10:26 PM (112.169.xxx.27)없어지기도 해요,
저도 그런거 자주 나는데 한번도 병원 안가고 그냥 나았어요
근데 다래끼는 결국 병원가서 수술했음요6. ***
'11.7.16 10:28 PM (175.197.xxx.9)생뚱맞은 댓글이긴 한데.. 흠님 말씀대로라면..
남편은 나를 알 뿐이지, 그 염증은 생판 모르니..
나를 생판 모를 뿐, 염증은 자주 만나 본 의사에게 짜야 할 겁니다. ㅋㅋ7. ##
'11.7.16 10:37 PM (121.174.xxx.177)좀 뜨겁다 싶은 물에 조금 오랫동안 샤워시킨 후에 지노베타딘 세정제 원액을 좀 발라보세요.
8. @
'11.7.16 11:07 PM (119.199.xxx.118)어쩌다 그런 경우 있었는데 물로 잘 씻고 가만히 두면 저절로 없어졌어요
며칠 지켜 본 뒤 병원가도 늦지 않을 듯...9. ㅠ.ㅠ
'11.7.16 11:42 PM (124.56.xxx.146)제가 생리전에 그런것 자주 나는 체질인데요
어찌나 아프고 가려운지... 하도 자주 나는지라 터지기 전에는 밤에 샤워하고 잘 말린후
피부연고 발라주고, 터지면 후시딘 같은것 발라줘요...10. 그게
'11.7.16 11:49 PM (175.197.xxx.187)여드름이나 뾰루지처럼 피곤하면 종종 생기고
또 잊어먹고 있으면 없어지곤 해요. 크게 불편하지 않으면 그냥 놔두셔도 자연스레 없어져요11. --
'11.7.17 12:19 AM (116.36.xxx.196)저도 전에 났었는데 저절로 없어졌어요. 좀 불편해도 그냥 냅두시는게 좋을듯해요.
12. ...저...
'11.7.17 12:21 AM (110.47.xxx.68)저도 가끔 돋았다 가라앉았다 하는 경우 있었는데,
한 두어 달 전에 통통하게 올라온 게 가라앉지 않고 계속 아프게 자리잡고 있는 거예요.
코 옆에 나는 여드름처럼.
병원은 도저히 못 가겠고 해서 며칠 아픈 염증이 성나도록 놔 뒀다가
짜도 되지 싶은 순간에 저 스스로 했어요, 엄청 아파서 눈물 찔끔나고 이가 뿌리까지 아프도록 꽉 깨물고.. ㅠㅠ
세상에 얼굴에서 가끔 돋는 여드름에서도 그렇게 통통하고 단단한 피지는 본 적 없었을 정도로
참깨 세 개쯤 합쳐 놓은 듯한 피지가 톡하고 나오더군요.
나올 때까지가 엄청 아팠고, 나오고 나선 그런 게 나왔다는 시원함에 아픔도 싸악 사라지는 것 같더군요.
소독하고 연고바르고 며칠 주의했었어요.13. 2
'11.7.17 3:02 AM (175.124.xxx.32)저절로 없어지던데요.
14. ..
'11.7.17 4:49 PM (118.43.xxx.185)며칠 기달려 보세요
저도 저절로 없어 졌어요15. 저
'11.7.17 5:35 PM (116.121.xxx.230)챙피하지만 저 피부과에 가서 치료했어요.
견딜수 없을 정도로 너무 아파서... 째서 고름을 짜냈어요.
너무 고름이 잡혀있었던 듯 싶어요.16. 악
'11.7.17 6:01 PM (221.148.xxx.207)저는 뭔가요... 저도 밑에 한쪽부분이 부어올라 너무 아파서 병원갔더니 무슨 샘이 막혀서 뚫어야한다네요... 그부분을 찢고 고름 빼고 몇일열어두면 남은거 다빠지고 아문다고...
어제 수면마취하고 나름 수술하고 돌아왔어요. 이글읽으니 오바한것같은 생각이 자꾸드네요.
수유중이라 마취하기싫었는데 흑17. 며칠
'11.7.17 9:39 PM (124.216.xxx.73)불편해도 참다보니 저절로 없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