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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에 보려는데 보신것중에 젤 무서웠던 공포영화 하나씩만 추천해주실래요?
공포영화가 땡기네요..
원래 공포영화 엄청 좋아해서 많이 보기도 했는데..
예전 영화도 좋으니 추천좀 해주세요~ ㅎㅎ
1. ..
'11.7.15 3:26 PM (119.192.xxx.98)엑소시스트
2. 쓸개코
'11.7.15 3:28 PM (122.36.xxx.13)엑소시스트 감독판 보시구요(여기 스파이더 워크 나옴)
브라이언 드팔마 감독 "드레스 투 킬" 보세요! 오금이 저려요. 좀 19금이라 아이랑 보심 안되요.
제니퍼 코넬리 소녀때 출연한 "페노미나"도 저는 티비상영시 소리지르며 봤답니다.^^3. 으..
'11.7.15 3:28 PM (125.141.xxx.66)보셨을 것 같지만 기담요
무섭기도 하지만 스토리가 있어서 범상찮은 공포 영화
진짜 무서운건 알포인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4. 전..
'11.7.15 3:29 PM (14.47.xxx.160)추격자요..
거의 눈 감고 귀막고 있었지만 며칠 잠을 못잤어요...5. 컹
'11.7.15 3:30 PM (112.159.xxx.13)샤이닝, 장화홍련, 엑소시스트. 보셨을 것 같지만.
6. 더로드
'11.7.15 3:32 PM (175.213.xxx.144)은근히............무섭더라구요...
7. ^^
'11.7.15 3:32 PM (119.194.xxx.213)공포는 아니고 스릴러? 은근 오싹하고 재밌습니다. 스켈레톤 키 추천해요~
8. .....
'11.7.15 3:33 PM (183.103.xxx.2)주온....
내용은 하나도 모르겠고...
진짜..진짜....무섭기만 했던...9. ....
'11.7.15 3:33 PM (180.227.xxx.67)오펀 - 천사의 비밀
10. 고전
'11.7.15 3:36 PM (124.49.xxx.4)고전이지만 무언의목격자요 ㅎ
알포인트도 이런날씨에 보기 딱 좋을거같아요.11. .
'11.7.15 3:43 PM (112.72.xxx.145)기담,알포인트
12. 쓸개코
'11.7.15 3:45 PM (122.36.xxx.13)아 케빈베이컨 주연 스터 오브 에코도 재밌어요!
케빈베이컨이랑 아들 눈에 귀신이 보이는 내용인데 무섭답니다~~13. d
'11.7.15 3:50 PM (175.202.xxx.27)불신지옥
이벤트 호라이즌14. ㅋ
'11.7.15 3:52 PM (220.78.xxx.23)베스터셀러 주온 여곡성
15. 달
'11.7.15 3:52 PM (58.226.xxx.217)큐브1
새16. oolbo
'11.7.15 3:52 PM (175.117.xxx.180)역시 엑소시스트 아직도 제대로 못본다는..
오멘도 무서웠어요 어릴때 무섭게 본 기억이 아직도 있네요17. 쓸개코
'11.7.15 3:57 PM (122.36.xxx.13)오멘은 소설로 먼저 읽어보세요 진짜 무서워요.
18. ..
'11.7.15 4:00 PM (115.64.xxx.230)주온.. 정말 무서운것같아요.. 예전에 주온 일본드라마판이라고 구해서 본적있는데,, 영화보다 훨씬 무서웠던기억이.. 아직까지 주온보다 무서운영화는 못봤네요..
19. 달
'11.7.15 4:01 PM (58.226.xxx.217)오멘이랑 엑소시트는 아역들이 후덜덜하게 무섭지 않았나요?
ㄷㄷㄷ엑소시트는 영화뒤끝도 매끄럽지 않고 무섭고.20. ㅋ
'11.7.15 4:01 PM (211.109.xxx.244)오펀천사의 비밀이나 페노메나요..
21. ///
'11.7.15 4:10 PM (125.176.xxx.84)전 트윈픽스 마지막회랑
블레어위치가 진짜 무서웠어요,,22. 공포매니아
'11.7.15 4:13 PM (183.103.xxx.119)위에 어느님처럼~
기담..알포인트.......초초초 강강추!!!!!!23. 아맞다
'11.7.15 4:17 PM (125.141.xxx.66)<파라노말 엑티비티>
를 잊고 있었어요
생각하기조차 힘든 무서운 영화라 머릿속에서 아예 지우고 싶었나봐요
더불어 <블레어 위치>까지 생각나네요 으악24. Gn
'11.7.15 4:20 PM (122.36.xxx.142)여기 나오는거 거의 다봤는데
R.E.C1 추천해요25. 흠...
'11.7.15 5:04 PM (211.251.xxx.130)주온은 꼭 비디오판으로 보세요...아..대낮에 사람많은데서 봤는데도 완전..후덜덜..
근데 무섭긴한데 기분이 좀 찝찝해요..그래서 그닥 추천은 안하고싶구요..
흠..많은분이 추천해주신 기담.. 좋아요..무서우면서도 살짝 슬프기도하고..
저도 공포영화 무지 좋아하는데..그닥 무섭게본 공포영화가 없네요..
장화홍련도 괜찮았었고..아주 오래된 영화인데 이블데드1편이요.. 근데 십오년전에 첨봤을땐
무섭더니 작년에다시보니 그닥 안무섭더라구요...흠..정말 재미있고 무서운 공포영화 있으면
저도 좀 알려주세요~26. .
'11.7.15 5:10 PM (121.161.xxx.206)불신지옥 추천합니다.
위에 나온 영화 중 절반이상은 다 봤는데요 불신지옥..한국적인 공포가 정말 무서운 영화였어요.
긴장감때문에 다 보고난 뒤에도 두통이 사라지질 않더라구요.27. 이런
'11.7.15 5:14 PM (125.131.xxx.150)비오는 날씨엔 알포인트 최곱니다...
28. ...
'11.7.15 5:45 PM (125.176.xxx.84)어제 늦은 방에 혼자 불끄고 기담 봤는데,,아,,,,,,전 왜 기담이 안무서웠을까요,,, ㅠ ㅠ
너무 기대를 많이 했나봐요,,
정작 그거 보고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혼자 엘리베이터 탔다가
엘리버에터에 갇힌게 더 무서웠어요,,
기담때문에 혼자 새벽 세시에 엘리베이터에 긷혀서..온갖 상상을 ,,,,29. 최고봉
'11.7.15 6:00 PM (116.38.xxx.72)알포인트요. 아아악 생각도 하기 싫어요. 넘 무서워서 ㅠㅠ
30. 뜬금..
'11.7.15 9:27 PM (114.200.xxx.81)뜬금없지만 전... 이제 나이가 들었구나 생각하는게요,
주온에서 그 꺽꺽대면서 계단을 내려오잖아요.
그런데 갑자기 그 영화 찍고 있을 때 상황이 머리 속으로 그려지는 거에요.
감독이랑 조명, 촬영 등 스탭들이 한 스무명 마이크며, 조명이며 들고서
거기를 에워싸고 있는데, 그 여자가 피칠갑 분장을 분장실에서 하고
꺽기댄스를 하면서 내려오는..
한번에 ok 나진 않을 거고 여러번 다시 하면서 그 여자배우가
"아이씨, 또 해야 하나" 이러고 투덜댔을 꺼라는..
이 생각 하면서 보면 그 장면이 별로 무섭지가 않고 오히려 웃기더라는...31. 좀줘라
'11.7.15 11:38 PM (118.39.xxx.47)엑스텐션....
참...이영화 보고 정말 헉했었요...혼자서 보면 너무 무서우니 신랑과 같이 보시구요.
전 참고로 3번 이상봤어요....ㅜ.ㅠ 보면 볼수록 무섭다눈...ㅜ.ㅠ
검색하번 해보세요. 2003년 영화지만.....두말 필요없어요. 끝날떄까지 정말...
손에 땀을 쥐게 해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