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에 창문이 없는 주상복합으로 이사를 갑니다.
요즘같은 날씨에는 베란다가 있어도 빨래가 더디 마르는데
베란다 없는 오피스텔, 주상복합 살면 빨래를 어디에 말려야 할지 고민이네요.
그냥 창가의 햇빛으로만으로도 잘 마르나요?
저는 베란다 있고 창 활짝 열리는 그런 아파트가 좋은데
요즘엔 왜 집을 주상복합형 고층으로만 짓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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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없는 주상복합이나 오피스텔 사시는분.. 빨래 말리는데 불편함 없으세요?
.. 조회수 : 2,497
작성일 : 2011-07-15 14:59:51
IP : 114.207.xxx.1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건조기
'11.7.15 3:11 PM (222.232.xxx.154)건조기 하나장만해서 가세요.
2. **
'11.7.15 3:19 PM (111.118.xxx.188)저는 안방에 건조대 놓고 써요
낮에 안방에 들어갈 일이 별로 없는데다가
구조가 안방이 안쪽으로 쑥 들어가 있어서 눈에 잘 안 띄거든요
원래 수건은 건조30분 돌려서 널기때문에 잘 마르구요
(건조 돌리면 수건이 마르고 나서 부드러운 느낌이 들어서요)
여름엔 빨래 널고 아랫쪽으로 작은 선풍기 틀어놔요
다른 계절엔 특별히 신경 안써도 잘 마르더라구요3. 저도
'11.7.15 3:24 PM (58.145.xxx.249)주상복합.. 그 구조가 싫어요;;
4. .....
'11.7.15 3:29 PM (183.103.xxx.2)불편해요....
전 마당있는 집에 이불 널어 말리는게 로망이 되버렸어요...
하는 수 없이 빨래 널면 제습기 에어컨 제습까지 모두 다 출동해요5. ^^
'11.7.15 3:37 PM (112.151.xxx.43)전 5년동안 베란다 없는 오피스텔 살아서 빨래는 내내 집안에 말렸어요.
지금은 아파트로 이사왔는데도 습관적으로 집안에 말리게 되네요.
특별히 불편한것 잘 모르겠고 여름의 지금 이 시기 제외하고는
집안이 건조해서 그런지 빨래 널면 엄청 잘 마르고요..6. 주상복합
'11.7.15 5:45 PM (118.33.xxx.56)거실이 넓고 해가 잘 들어 소파 뒷쪽 창가에서 빨래 말려요.
여기 이사 오기 전 일반 아파트 살 때에도 가습 때문에 실내에서 말리는 일이 많았었어요.
별로 불편한지 모르겠네요.7. ....
'11.7.15 7:45 PM (121.135.xxx.146)저희는 빨래 잘 말라요 생각보다 볕이 잘들어 거실 한쪽이나 맨끝방에서 말려요
정 급하면 공동 빨래방 건조기 이용하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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