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아는 분한테 방송사 기자가 와서 뭔 인터뷰 좀 하자해서 그러마했더니
물어 답변을 해주면 계속 못알아듣겠다고 다시 얘기하라고, 한 얘기 또시키고 꼬아서 물어보고
그런 얘기를 한 시간이나 질질 끄니까
답답하고 성질이 나서 언짢게 이거 이해 안되시냐고 얘기했는데 딱 그 부분만 잘라서 방송 내보냈다고 엄청 속상해 하시더군요.
왜들 그러는지 원...
방송보고 함부로 뭐라 하면 안되겠어요.
워낙 악의적안 편집도 많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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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씨 얘기도 그렇고 방송에 대한 불신
쳇 조회수 : 1,452
작성일 : 2011-07-15 14:58:51
IP : 121.134.xxx.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7.15 3:01 PM (119.192.xxx.98)원래 그래요.
인터뷰 잠깐 하자 해놓고, 사람 ㅂ ㅕㅇ신 만드는 경우 허다합니다.
그래서, 피디들이 나쁜 놈들이죠.
이번 감자총각도 화면과 나레이션이 전혀 맞지 않았어요.
누가 봐도 감자총각 행동 이상하고 매화씨도 싫어하는거 분명했는데
거기다가 온갖 미사여구로 시청자들 혼동 시켯어요.
제작진 비난받아야 합니다.2. .....
'11.7.15 3:25 PM (183.103.xxx.2)전 이런 경우가 있었어요...
인터뷰를 한게 아니였어요...
그냥 대화를 녹음했는데.
제가 한 이야기랑 전혀 다르게 편집해서.
9시 뉴스에 나왔어요....
정..................................................말...황당했어요...
그일 때문에 전 아주 난처해졌고..
온갖 비난을 다 감당했거든요...
소송하려고 했는데.
아는 변호사가 돈 많냐고...ㅋㅋ 빽있냐고 해서
그냥 참았던...
언론이라는게 그렇게 우습더군요.3. .....
'11.7.15 3:25 PM (183.103.xxx.2)물론 그 대화는 몰래 녹음한거였구요
4. 조작이
'11.7.15 3:26 PM (180.71.xxx.244)너무 심하지 않나요? 편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사람 완전 바보에 이상한 사람 될 수도 있어요.
5. 달
'11.7.15 3:59 PM (58.226.xxx.217)감자총각ㅎㅎ이름 귀엽다.
근데요...
연출의도가 이런거 일수도 있어요.
시청자들 난리잖아요.
매화씨가 가장 심난하고 힘들거 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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