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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영화라 생각되는것 하나씩만 적어주세요

지금까지 본것중 조회수 : 2,291
작성일 : 2011-07-14 18:32:42
딱 하나씩만 적어주세요^^

최고의 영화를 뭐로 생각하시는지들 궁금하거든요.

오늘 시간적 여유도 있고
적어주신 것 중에서 오늘밤 두어 개  보려고요.

영화 하면 딱 떠오르는 것 하나만요^^
IP : 122.40.xxx.41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11.7.14 6:34 PM (182.172.xxx.29)

    가장최근본건. 베리드

  • 2. 무크
    '11.7.14 6:35 PM (118.218.xxx.197)

    Once upon a Time in America~!
    엔니오 모리꼬네 음악과 배우들의 연기력 진짜 최고였네요...20대 초반에 봤음에도^^

  • 3. Oo
    '11.7.14 6:36 PM (182.172.xxx.29)

    인생은 아름다워. 장화홍련. 올드보이.

  • 4. 저는
    '11.7.14 6:36 PM (121.125.xxx.251)

    바그다드 카페 추천합니다!

  • 5. 지금까지 본것중
    '11.7.14 6:36 PM (122.40.xxx.41)

    에이~

    하나씩만 부탁드려요^^
    최고의 영화요.

  • 6. 멀리갈것도없이
    '11.7.14 6:40 PM (14.37.xxx.29)

    지금상영중인 인어베러월드...
    수잔베에르감독껀데...보면서 하염없이 펑펑 울었다는.....

  • 7. 글쎄요
    '11.7.14 6:47 PM (203.248.xxx.14)

    데이빗 린치 감독의 "멀홀랜드 드라이브"

    정말 대단한 영화죠...좀 무시무시 하기도 하고...

  • 8. .
    '11.7.14 6:47 PM (222.98.xxx.200)

    번지점프를 하다.

  • 9. ^^
    '11.7.14 6:53 PM (121.127.xxx.206)

    딱 하나만은 너무 어려워요.
    - 바그다드 카페
    - 원스

  • 10. ..
    '11.7.14 6:53 PM (218.236.xxx.37)

    브로큰 백 마운틴
    잉글리쉬 페이션트

  • 11.
    '11.7.14 6:56 PM (118.46.xxx.122)

    딱 하나 라는 건 정말 자식들 중에 누가 젤 예뻐? 라는 수준으로 난해한 조건 같지만.....
    빌리 엘리어트 몇 번을 봐도 눈물나네요.

  • 12. ...
    '11.7.14 6:57 PM (180.66.xxx.147)

    저도 원스..음악이 넘 좋아요

  • 13. ...
    '11.7.14 7:03 PM (118.220.xxx.9)

    저도 잉글리쉬 페이션트

  • 14. .
    '11.7.14 7:05 PM (119.64.xxx.107)

    저는 빌리 엘리어트요.
    제가 기억력이 좀 달리는 사람이라 영화 봐도 잘 기억을 못하는데 빌리 엘리어트는 거의 모든 장면을 기억해요.

  • 15. 사그루
    '11.7.14 7:14 PM (14.60.xxx.154)

    앗...정말 고민했는데, 저는 올드보이요!T_T

  • 16. ㅡ.ㅡ
    '11.7.14 7:14 PM (118.33.xxx.213)

    복주아 님 부러워요. 손으로 둥글게 퀼팅하신것 같은데요?

    저도 만들고 싶지만.....

  • 17. ..
    '11.7.14 7:17 PM (121.144.xxx.189)

    색계

  • 18. ㄱㄱ
    '11.7.14 7:17 PM (210.117.xxx.87)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최고의 영화였어요. 잭 니콜슨 젊은 시절의 영화에요. 꼭 보세요.

  • 19. 여자분
    '11.7.14 7:22 PM (112.150.xxx.86)

    이시면 귀향....브로큰 백 마운틴 ....타인의 삶 ....피아니스트....그중의 최고봉은 타인의 삶

  • 20. 동사서독
    '11.7.14 7:24 PM (118.176.xxx.137)

    왕가위감독의 동사서독 ㅠㅠㅠ
    철학적 내용도...화면도..배우도...음악도 좋았던...
    내 생애 최고의 영화입니다....

  • 21. .
    '11.7.14 7:25 PM (211.196.xxx.39)

    대부

  • 22.
    '11.7.14 7:28 PM (180.64.xxx.147)

    영웅본색이요.
    후까시의 지존...
    그래도 영웅본색이 제일 좋아요.
    처녀적 한달에 비디오를 백편씩 보던 영화광이었는데
    대부, 원스어폰어타임아메리카, 차이나타운, 스카페이스, 이어오브드래곤...
    다 좋은데 그래도 전 촌스럽게 영웅본색이 제일 좋아요.

  • 23. ^^
    '11.7.14 7:45 PM (125.135.xxx.103)

    메디슨카운티의 다리
    극장에서 본 것도 아니고 다운받아서 본 것 인데도 제일 좋아요.

  • 24. 푸른연
    '11.7.14 7:51 PM (112.165.xxx.173)

    8월의 크리스마스~ 섬세하고 아름다운 일상의 수채화~

  • 25. 어렵네용
    '11.7.14 7:58 PM (180.70.xxx.122)

    러브레터
    그리구 어제 프레셔스란 영화봤는데
    목이막혔어요 주인공이 아주 못생기구 뚱뚱한
    흑인 소녀인데 그아이가 넘 불쌍해서 먹먹해지는...
    오프라윈 ㅡ리가 제작에 참여했는데 희망에
    대한 영화였어요 좋더라구요

  • 26. 감동
    '11.7.14 8:06 PM (59.14.xxx.43)

    벤자민버튼의 거꾸로 가는 시계

    사랑이 뭔지 알게 되었어요.
    엄청 울었어요.

  • 27.
    '11.7.14 8:32 PM (59.2.xxx.21)

    매트릭스요 -_-;

  • 28.
    '11.7.14 8:35 PM (114.205.xxx.236)

    시네마 천국이랑
    미션요.
    공통점은 엔니오 모리꼬네 음악이로군요.

    참, 죽은 시인의 사회도 재밌었어요.
    작품성 뭐 이런 걸 떠나서.

  • 29. 영화광
    '11.7.14 8:54 PM (122.37.xxx.211)

    올해의 영화
    이달의 영화...면 모를까..
    세상은 넓고 영화는 많아서..
    최근엔 키톡에 오늘 올라온 아이 앰 러브 와 인 어 베러 월드....

  • 30. 마음에 남는
    '11.7.14 9:06 PM (116.121.xxx.196)

    월남전 플래툰이요..
    묘하게 주제음악과 화면이 항상 오버랩되는...
    전쟁이 어떻게 인간을 망가뜨리는가...
    내면에서 울려나오는 우리의 과제... 마음에서 뜨거움이 느껴집니다...

    하나더 추천하면 그랑 블루...

  • 31. 다들 몇번봤을영화
    '11.7.14 9:08 PM (112.158.xxx.137)

    쇼생크탈출....
    제8요일.
    이프온리

  • 32. 인생
    '11.7.14 9:20 PM (109.157.xxx.216)

    인생은 아름다워 - 너무 슬픈장면인데 코믹하게 행동하는 주인공. 완전 감동이에요

  • 33. 원글
    '11.7.14 9:26 PM (122.40.xxx.41)

    답글 주신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
    좋은영화 적어주셔서 검색 후 3개 골라놨네요.

    신나게 봐야겠어요^^

  • 34. 내인생최고
    '11.7.14 9:50 PM (125.132.xxx.211)

    광화문이던가요? 대한극장있었을때 영화라고는 처음봤던 벤허.
    평생 감동을 절대로 잊을수가 없네요.

    그리고 친구네식구 따라가서 보게됐던 지져크라이스트슈퍼스타 뮤지컬.
    그시절 어린이회관?인가 였을꺼예요.
    누가 나왔던건지 모르겠지만 그 분장과 목소리가 정말 문화쇼크였죠.

    위의 내용들은 흑백티브시절의 얘기였습니다...

  • 35. 비비안 리
    '11.7.14 10:04 PM (124.53.xxx.9)

    주연의 <애수>.....적으신 분은 안계시네요ㅜㅜ

  • 36. ..
    '11.7.14 10:12 PM (112.152.xxx.115)

    내 사춘기를 적셔줬던 라붐1 내 최고의 영화에요..
    너무나 이쁘던 (지금도 이쁘지만..) 소피마르소 ..
    그리고 귀여운 반항아도 기억나요..

  • 37. ("<>영화"
    '11.7.14 10:30 PM (118.223.xxx.11)

    일본영화 러브레터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 한국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 38. ...
    '11.7.14 11:16 PM (221.138.xxx.31)

    독일영화 파니핑크 - Keiner liebt mich 아마 원제가 이럴거에요. someone like you인가 가볍게 보기 좋아요. 우리 영화로는 번지점프를 하다

  • 39. 1
    '11.7.15 12:26 PM (211.115.xxx.132)

    아마데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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