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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키 175정도에 60-62 정도면 많이 마른걸까요?
1. 네
'11.7.14 6:26 PM (58.145.xxx.249)마른편이에요.
골격이 있는편이면 그렇게 흉한정도는 아니고요.2. 마른 편이죠
'11.7.14 6:28 PM (112.187.xxx.116)우리집 남자가 그런데요. 정말 안 나갔을 땐 57킬로였어요. 그땐 정말 말랐었고 61킬로인 지금은 마른 편. 옷 입으면 스타일이 살아서 좋죠.
제가 살쪄서 맘대로 못입는 거 신랑 옷 사주면서 풀고 있어요.3. 네
'11.7.14 6:30 PM (58.145.xxx.249)저희남편도 175에 63인데 군살하나없이 날씬해요
삐쩍 말랐다... 느낌은 아니고 굳이 따지자면 마른편에 속하고요.
저도 살찐편은 아닌데 가끔은 남편티셔츠나 셔츠 같이 입어요 ㅋ4. ,
'11.7.14 6:30 PM (110.14.xxx.164)많이 마른거지요
우리가 168 에. 58 나가는데. 보기 안좋고 허리까지. 휘려고해요5. ..
'11.7.14 6:30 PM (115.140.xxx.112)울 남편 키 178인데 몸무게가 63-63 나가요
너무 마른데 살이 안찌는 체질이라서 보기 안좋긴 해요6. 말랐죠
'11.7.14 6:32 PM (119.237.xxx.120)남편 키177, 몸무게 70인데 배 하나도 안나왔고 딱 보기 좋아요.
옷도 정사이즈 100, 바지 32인치입구요.
60이면 굉장히 마른건데요, 여자 키175에 60이랑은 느낌이 또 많이 달라요7. 근육량이나 골격
'11.7.14 6:35 PM (58.145.xxx.249)에따라 더 말라보이기도하고, 덜 말라보이기도할거에요
직접 보시면 아실듯.
단 살이 찐편은 절대 아닐겁니다.ㅎ8. 저희
'11.7.14 6:45 PM (121.125.xxx.166)남편 총각때 딱 175에 63-4키로였는데 군살 없고 옷 입으면 예쁘고 그랬었는데... 결혼하고 제가 너무 잘 먹여서 지금 10키로 더 쪘어요. 배가 뽈록 해요ㅠㅠ
9. ...
'11.7.14 6:50 PM (124.5.xxx.88)많이 말라 보여요.
175cm면 적어도 68kg은 되어야 말라깽이로 안 보여요,10. ..
'11.7.14 6:50 PM (1.225.xxx.123)말라보여요.
11. ...
'11.7.14 7:04 PM (219.240.xxx.56)그정도면 말라 보입니다.
근데 그게 잘 먹는데도 신진대사량이 많아서 그런거라면 큰 문제가 없지만
위나 장등 소화기계통에 문제가 있어 식욕자체가 없거나 소화를 못시켜서
마른것 이라면 건강상 치명적인 문제(나중에 위암발생등의 우려가 큼)가 발생할 소지가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고 매사에 의욕이 없는 경우도 많으니 배우자선택의 문제라면
유의 해야 합니다.
제주위에도 그런사람들이 위암등이 발생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 성격이 예민하여 다소 신경질적인 사람도 많았구요.12. ...
'11.7.14 7:13 PM (180.68.xxx.239)저희집 남편도 그키에 그몸무게인데 말랐어요;;별명이 반지의제왕의 골룸 ㅋ 밥은 많이 먹는데 살이안찌는 체질인지;;
13. jk
'11.7.14 9:02 PM (115.138.xxx.67)미소년의 표준체형이 180에 64킬로 이내이니까
그정도면 미소년의 정상체중입니다.14. 위에219님
'11.7.14 10:50 PM (58.145.xxx.249)말씀이 지나치시네요.
건강하게 마른사람들은 의욕없지도않고, 배우자로서 훌륭합니다.
성품좋고요
배나온 아저씨랑 사시나본데... 성인병걸릴확률이 위암걸릴확률보다 높을거같네요15. ...
'11.7.14 11:18 PM (221.138.xxx.31)제 남편이 178에 60 이에요. 말랐어요. 날씬날씬. 골격도 가는 편이구요. 먹는 것도 적량 아니면 더 이상 안먹구요. 워커홀릭이라 일하느라 살찔 겨를이 없다는...
16. ...
'11.7.15 3:10 PM (219.240.xxx.56)위의 58.145님/ 제글을 자세히 안읽어보셨네요.
저는 분명히 "위나 장등 소화기계통에 문제가 있어 식욕자체가 없거나 소화를 못시켜서
마른것 이라면" 라는 단서를 붙였습니다.
이는 건강하게 마른것이 분명 아니지요
글좀 제대로 읽어보시기를..
글고 님은 삐쩍 마른 해골하고 사십니까?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말도 고운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