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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께서 첫월급이라고 상품권을 선물로 주셨는데요

.. 조회수 : 1,125
작성일 : 2011-07-14 09:26:27

-

진짜 받기 싫었거든요
워낙 좋으신 분이고, 너무 거절하기도 민망해서 받아 들고 집에 와서 보니까
10만원  상품권 이네요
이렇게 하실필요가 없는데..
고마운 마음은 받았는데 , 그냥 좀 그래서
마침 필요하신 물건이 있으신것 같아 오늘 사서 갖다 드리려고요
마침 가격도 제가 받은것의 반정도 되는것 같고요
기분 상해 하진 않으시겠죠 ?

좋으신분이라 더 신경 쓰이네요 . 여자 분이셔요
IP : 119.204.xxx.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14 9:30 AM (125.152.xxx.103)

    안 그러셔도 될 것 같은데요...?

    사장님은 첫월급이라고 상품권까지 챙겨주신 거 보니

    마음 씀씀이가 고우신 분이네요.

    나중에 생일 그 정도 챙겨 주시면 될 것 같은데.....

    아님.....회사 일을 더 열심히 하면 됩니다.

  • 2. ..
    '11.7.14 9:30 AM (1.225.xxx.123)

    좋아하실겁니다.

  • 3. 곰팽이
    '11.7.14 9:31 AM (121.174.xxx.34)

    아 좋으시겠다. 부럽네요..

  • 4. 너무
    '11.7.14 9:43 AM (119.67.xxx.3)

    예민하신건 아닌지..
    감사하게 받으시고 일 열심히 하시면 될거 같아요

  • 5. ...
    '11.7.14 10:13 AM (110.14.xxx.183)

    근데 고마운 마음보다 부담되어서 싫은 마음이 더 커보여요....
    그냥 감사하게 받고 나중에 아주 작은 선물 (먹을 거리, 차 종류 같은) 거 하심 되죠.

    월급 언제 받으셨는데요?
    저라면 상품권 주자마자 바로 선물 사들고 나타나면 신경 쓰일 거 같아요.

  • 6.
    '11.7.14 10:21 AM (124.54.xxx.18)

    좀 더 있다가 해주셔도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
    물론 해주면 좋겠지만.
    저도 첫 월급 받았을 때 제 사수분이 구두 상품권을 주셨어요.여직원들이 많은 부서인데
    제가 신입이라 그랬는지 따로 불러 주시더라구요.부담스럽고 고맙고..
    엄마께 구두 사신으라 드렸는데 엄마가 나중에 나중에 하시다가 그만 도둑을 맞았다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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