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수정)전철에서 '무경우한' 아줌마들이 옆에앉는거 싫어요

짜증 조회수 : 2,934
작성일 : 2011-07-13 16:23:39
아줌마들은 대체왜 옆사람을 터치하고 비비는지
전혀 터치안하게 조심하는게 없어요

자다 팔비비적하고 치는 느낌에 깬 적도 한두번이 아니고

아줌마들은 전철칸 비엇어도 제옆에 꼭앉던데
젊은여자 옆이 편한가본데.

심하게 터치하는 분들 잇음 자리를 옮겨버립니다
그럼 불쾌해하시더군요 헐
IP : 211.246.xxx.96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11.7.13 4:24 PM (58.145.xxx.249)

    아저씨들보다는 낫지않나요?
    옆에 자리있는데도 꼭 여자들옆에와서 다리 쩍벌리고 앉음....
    저는 바로 자리 뜹니다.

  • 2.
    '11.7.13 4:27 PM (59.86.xxx.216)

    전 옆에 할아버지 앉아계심 도저히 못견디고 자리를 옮겨요.
    입냄새가 너무 심해요.
    그게 속에서 부터 올라오는거라던데...너무 심하고요, 몸에서 체취도 장난아니더군요.
    나이들어서 어쩔수 없다고는 하지만요...차라리 서서 가고 말지.그 냄새는 못견디겠더군요

  • 3. .
    '11.7.13 4:27 PM (125.152.xxx.160)

    누가 정신병잔가요?

    아가씨한테 비비고 터치하게?

    비약이 넘 심하신 거 아닌지.....

  • 4. 쓸개코
    '11.7.13 4:27 PM (122.36.xxx.13)

    저는 옆에 쩍벌남 앉으면 들고있는 가방으로
    제다리와 쩍벌남 다리사이를 슬쩍 밀어요.
    가방 빼면 다시 벌어지기 때문에 벌린상태로 계속 가는거에요..ㅡ.ㅡ

  • 5. 살다 살다...
    '11.7.13 4:27 PM (211.172.xxx.76)

    전 양쪽에 헤비급 남자가 앉아서 각기 내 어깨쪽으로 눕듯이 기대고 잠드는 거
    미칩니다.
    아줌마들은 약간 닿아도 벌레가 스물거리는 느낌까지는 아닌데,
    아저씨들이 양쪽에서 그러면 정말 아무리 힘들고 다리 아파도 그냥 일어나 서서 옵니다.

  • 6. ㅎㅎ
    '11.7.13 4:28 PM (118.220.xxx.36)

    님도 아줌마 되시면 그런 행동 하지 마세요.
    아줌마든 아저씨든 비비는 사람 싫어요.

  • 7. 아아
    '11.7.13 4:28 PM (121.134.xxx.86)

    아줌마, 아저씨, 노인 등등 다 싫으면 전철은 누가 타란 말입니까요

  • 8. 대중교통
    '11.7.13 4:29 PM (116.37.xxx.10)

    머리카락이 팔에 닿으면 정말 기분이 별로더라고요

  • 9. .
    '11.7.13 4:29 PM (14.52.xxx.167)

    쩍벌남 오무리개 인터넷서 팔던데....... ^^
    내 손으로 말없이 그냥 조용히 오무려주라는 얘기도 있더군요. 딴소리지만. ^^

  • 10.
    '11.7.13 4:30 PM (119.69.xxx.51)

    세상살기 참 힘들다..
    그냥 지구상에서 인간들이 다 없어져야 할듯..
    곧 그럴 날이 오겠죠..

  • 11. 울집최고
    '11.7.13 4:30 PM (57.73.xxx.180)

    지난 번에 20대 젊은 아가씨가 양반다리로 지하철에 앉아 가더군요..
    배워먹지 못한...어휴~~~~

    눈으로 째려주었더니
    입으로 욕합니다...

    누가 정상인가요....

  • 12. ..
    '11.7.13 4:30 PM (1.225.xxx.123)

    원글님도 아줌마되고 할머니 됩니다.
    언제까지 청춘일줄 알아요?
    난 아줌마 되어도 안그럴거에요. 하시죠?
    그래요 아줌마라고 다 님이 묘사한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아줌마를 다 젊은 여자에게 터치하고 비빈다고 일반화 하지마세요.

  • 13. 공공예절만 지키면
    '11.7.13 4:31 PM (58.145.xxx.249)

    아줌마 아저씨 다 싫지않습니다.

    지킬건 지켜주면, 서로 쾌적할텐데요

  • 14. 냄새나는경우
    '11.7.13 4:31 PM (59.86.xxx.216)

    대중교통 이용할때는 술마셨을때는 자제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냄새 너무 심하거든요.
    그리고 몸에서 악취날경우도 자체하구요..
    대중교통이란게 나만 이용하는게 아니니까요...몸에서 냄새나고 입에서 악취나는경우는...
    차라리 택시를 이용해야 해요..그야말로 대중을 위해서

  • 15.
    '11.7.13 4:31 PM (125.177.xxx.62)

    뭐라고 댓글달기가 ...
    앞으로 조심해야겠군요. 아가씨옆에도 앉지말고 노약자석도 얼씬도 말고...

  • 16. 그런분들..
    '11.7.13 4:34 PM (119.194.xxx.213)

    여기서 이 글 안 보실걸요? 조용히 피해야지요 뭐.

    삶이 팍팍해서 민감성을 잃어버린 분들.. 윗분 말 동감하고요..
    그리고 우리도, 나중에 젊은 아가씨들이 옆에 앉기 싫어할 수도 있는,
    아무리 깔끔떨고 다녀도 그냥, 나이 든 사람이라 옆에 앉기 싫은 사람이 되고야 말 거라는거.

    웬만하면 버스 타는걸로 전 해결봤고요,
    아줌마보다 아저씨 할아버지가 더더더더더..싫어요..나이가 무기인 일부 분들요.

  • 17. ...
    '11.7.13 4:35 PM (116.40.xxx.205)

    20대 꽃같이 예쁜 아가씨가 앉길래 방심했는데 이게 웬걸 입냄새가 작렬이더군요
    그것도 단순 충치가 아닌 속 깊은곳에서 올라오는 아주 깊은 냄새..
    2정거장 참다가 도저히 못견뎌서 서서 갔답니다

  • 18. 뭐..
    '11.7.13 4:36 PM (211.47.xxx.170)

    연령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마다 틀려서 그냥 그 사람이 특이한 사람이구나 생각해요.

  • 19. ,,,
    '11.7.13 4:37 PM (118.47.xxx.154)

    아가씨들 향수냄새도 싫고 휴대폰없으면 무슨 재미로 살지..걱정될 정도로 휴대폰 만지작 거리고..팔꿈치에 걸리적거리고..
    다들 마찬가지거든요..공공장소는 조금씩 양보해가면서 사는거예요..너무 날세우지말아요..
    아줌마들도 옛날엔 아가씨였거든요...

  • 20. 댓글 좀이상...
    '11.7.13 4:37 PM (58.145.xxx.249)

    나이가 들어서 싫다는게 아니잖아요.

    무경우한 경우가 너무 많으니...
    특히 아저씨 할아버지들.
    그렇게 안하고 민폐없이 이용하는데 누가 싫다고하나요.

    화낼일은 아닌거같아요.
    제목에 무경우한. 이라고 덧붙였으면 좋겠네요.

  • 21. ..
    '11.7.13 4:37 PM (14.47.xxx.160)

    전철을 타지는 않지만...
    혹시라도 전철을 타게되면 절대 아가씨들 옆에 앉지 말아야 겠네요.
    그럼 어디 앉아 가야 할까요??
    서서가면 혹시라도 시야 가려 답답하다고 하지 않을까요.

    슬프다!!!

  • 22. 딱히
    '11.7.13 4:38 PM (121.160.xxx.175)

    아줌마가 아니라 배려없는 사람들이에요.
    아저씨나 할머니나 아줌마나..딱히 구분지을만큼 두드러지진 않던데요. 제 경험상

    저도 아가씨지만 아가씨 옆에 앉는게 제일 좋긴 해요ㅠㅠ
    전화 너무 심하거나 이어폰 소리 쾅쾅하는 예외도 있지만..

  • 23. .
    '11.7.13 4:41 PM (125.152.xxx.160)

    제목이고.............원글속에.............

    어떤 아줌마도 아니고..............................아줌마들.................이래잖아요~!

    아줌마들..........

  • 24. ㅇㅇ
    '11.7.13 4:42 PM (211.237.xxx.51)

    저는 시끄러운 무식한 20대 초중반아가씨 청년들이 싫어요..욕은 또 왜 해대는지
    20대면 10대와는 다르게 욕은 하지말아야죠.. 배워먹지 못한것들 같이..

    아 얼마나 시끄러운지 원......................... 지네만 타고 다니나..

  • 25. `
    '11.7.13 4:43 PM (110.13.xxx.156)

    그냥 자가용이나 택시타요..택시도 아저씨가 운전해서 안되겠구나
    자가용 원추

  • 26. ,,
    '11.7.13 4:44 PM (112.214.xxx.237)

    진짜 지하철진상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지 않나요?
    붐비는 지하철에 들어갈때 먼저 서있는 것들이 자기 있는곳으로 들어오지 말라고 대놓고 팔꿈치로 세게 치는 것들 여럿 겪었고,,
    자리에 앉았으면 제발 책을 보던지 잠을 자던지 하지 앞에 앉은 사람 뚫어지게 쳐다보지 좀 않았음 좋겠네요.
    긴머리인 여자분들은 머리 넘길때에 뒤에 사람 있나 확인 한 후에 넘겼음 하고요
    아저씨들 자리 많이 차지할려고 어깨랑 다리 사용해서 옆사람 밀지 좀 말았으면,,
    중고딩들은 너무너무 시끄럽고...
    저 차 사고 싶어요

  • 27.
    '11.7.13 4:47 PM (110.13.xxx.156)

    알았다 우리 아가씨 옆에 앉지 않을께 대신 지하철탈때 아가씨들 긴머리 꼭 묵고 타기
    하이힐 옆에 아줌마 위협하니 운동화로 갈아신고 타기 향수뿌린 아가씨 역겨우니까 우비로 꼭꼭 감싸입고 타기
    그리고 몇년후 아줌마 되서 꼭 이글 다시 한번보기..평생 아가씨로 살줄아나 보지 아줌마 싸잡아 욕하게

  • 28. .
    '11.7.13 4:48 PM (125.152.xxx.160)

    20대....애정행각..........정말 한 대 때려주고 싶다는.....

  • 29. 응...
    '11.7.13 4:51 PM (180.64.xxx.147)

    그러니까 무경우한 아줌마만 싫고 아저씨는 괜찮은가요?
    무경우한 사람이 싫다고 한다면 몰라도...
    원글님께도 같은 처방 내립니다.
    김장봉투 제일 큰 거 사서 전철 타면 꺼내서 들어가 앉았다가
    내릴 때 얼른 나오세요. 그럼 됩니다.
    차 살 돈은 없으실 거 같으니 천원정도 투자해서 봉투 사세요.

  • 30.
    '11.7.13 4:54 PM (119.64.xxx.158)

    대중교통에서 젊은 아가씨들의 민망한 옷차림...ㅜㅜ
    위에 서서 보면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옷차림.ㅜㅜ

  • 31. 쓸개코
    '11.7.13 4:55 PM (122.36.xxx.13)

    20대....애정행각..........정말 한 대 때려주고 싶다는..... 22222222
    자기네끼리 어깨 조물거리려고 팔뻗다가 남자손이 제어깨까지 닿았어요.
    눈에 살짝 힘주고 쳐다봤는데도 하던거 계속하더라구요.

  • 32. ..
    '11.7.13 4:56 PM (118.46.xxx.133)

    싫으면 그냥 살짝 옮기면 되지 얼마나 싫은티를 냈길래
    자리 옮김을 불쾌하게 느낄까요 ㅡ,,ㅡ

  • 33. 글쓴이
    '11.7.13 4:57 PM (211.246.xxx.25)

    무경우한 아저씨 당근 싫구요
    이러늘 적엇다고 제가 무슨 아줌마들 비하의도겠어요?

    그냥좀 조심해달란 얘기죠

  • 34. ㅡㅡ
    '11.7.13 4:57 PM (203.249.xxx.25)

    아줌마고, 아저씨고, 할머니고, 할아버지고, 아가씨고 무경우한 사람은 무경우하더라구요. 둔감하고요....근데 지하철 한칸이 너무 좁지 않나요? 누군 붜 몸 닿고 싶어 닿나요? 그냥 닿을 때가 있더라구요.ㅜㅜ 그리고 제발 자기 옷은 남의 자리까지 펼쳐지지 않게 잘 단도리해서 앉고, 그리고 사람 좀 밀지 좀 말아요!! 이건 아가씨들이 더 하더만요. ㅡㅡ
    대중교통 타야하는 우리들이 불쌍한거죠.
    지하철타고 다니다보면요 동네에 따라 정말 물(?)이 다르다는 게 확 느껴지더라구요. 차려입은 정도, 동일연령 노화정도, 얼굴빛, 고생한 흔적.....정말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참 슬퍼요...ㅜㅜ 너무 빈부격차가 심한가봐요.

  • 35.
    '11.7.13 4:59 PM (125.186.xxx.168)

    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시끄러운 사람들이 젤 싫어요 ㅠㅠ. 이어폰 안끼고 뉴스보는 아저씨부터..첨보는 옆사람과도 야기가 가능한 노인들... 핸폰 통화 큰소리로 하는 젊은 사람들..

  • 36. ㅇㅇ
    '11.7.13 4:59 PM (61.72.xxx.9)

    아줌마라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자리양보받은 임산부 자리 새치기 하는부류는 아줌마뿐이더라구요. ㅠㅠ

  • 37.
    '11.7.13 5:29 PM (121.134.xxx.86)

    김장봉투 ㅋㅋㅋㅋㅋㅋㅋ

  • 38. 나도
    '11.7.13 10:11 PM (211.47.xxx.201)

    나도 호박을 다리 사이에 끼고 다니는지 다리 쩍벌리고 앉는 아저씨가 싫고, 막걸리에 생마늘 열접 냠냠했는지 대낮부터 냄새 폭폭 풍기는 아저씬 더 싫고, 애엄마나 임산부 노약자석에 앉았다고 눈 부라리거나 심지어 지팡이 휘두르는 할배들은 더더 싫어요.
    그리고 애 안고 앉으면 애 발 오므려 내 다리 사이에 끼웠는데도 자기 다리에 혹여라도 닿을까 눈 부라리고 미리 짜증 내는 젊은 아가씨 옆에 앉는 거 정말 싫어요.

  • 39. .
    '11.7.14 1:28 AM (122.32.xxx.72)

    문앞 자리 굳건히 지키는 사람 개진상예요.
    사람들 오르내리면 살짝 살짝 자리좀 비켜주면 좋으련만 꼭 그렇게 문지기 노릇을 하고싶은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9283 아이들 조리 어디서 파나요? 2011/07/13 87
669282 하이플러스프라자 라는곳 어떤가요? 2 냉장고사려구.. 2011/07/13 826
669281 오늘 저녁레시피 수삼닭가슴냉채 삼순이 2011/07/13 179
669280 요즘 일하는 행사인데...별 건 아니지만. 2 무료로컵준대.. 2011/07/13 489
669279 전철에서,,, 머리긴여자 95 어머나 2011/07/13 15,212
669278 샤워하고 선풍기 앞에 앉으니 여긴 천국!!! 3 천국이 2011/07/13 357
669277 튀김가루로 부침개해도 될까요? 12 질문 2011/07/13 1,398
669276 전업주부님들.. 동선딜러 2011/07/13 246
669275 배추 매운맛은 왜 날까요. 1 김치 2011/07/13 818
669274 코스트코 양파거지가 무슨 말이에요? 26 f 2011/07/13 3,579
669273 아이 잠버릇 고민 1 Huuu.... 2011/07/13 91
669272 삼겹살가격..금겹살이네요 5 부두둥 2011/07/13 833
669271 채식하시는분들 복에는 어떻게 영양보충하시나요? 7 채식입문2달.. 2011/07/13 835
669270 (수정)전철에서 '무경우한' 아줌마들이 옆에앉는거 싫어요 41 짜증 2011/07/13 2,934
669269 부정교합...밴드로 헬멧 만드신분 찾아요~~~ 1 부정교합 2011/07/13 256
669268 다어이트중인데 ㅠㅠ 3 ㅡㅡ 2011/07/13 695
669267 [시원한 간식 과일빙수] 꽁짜로 파리바게뜨 과일빙수 먹었어요 ㅋㅋ 2 일산오리 2011/07/13 793
669266 란을 2종류 받았는데 2011/07/13 94
669265 중1 수학 점수가 바닥인데요. 8 2011/07/13 1,391
669264 마트-최고의진상 12 정말~ 2011/07/13 2,982
669263 34개월아이..자기도 모르게 옆에 아이를 툭치고, 때리는 행동.... 1 상담센터 2011/07/13 242
669262 저녁 또 뭘 하죠? 24 2011/07/13 1,910
669261 여름철 피부관리비법. 수분을 잡아라! 곱슬머리조마.. 2011/07/13 300
669260 예쁜 수영복 파는 곳 1 알려주세요 2011/07/13 224
669259 일회용 렌즈 질문드려요~ 4 고도근시 2011/07/13 559
669258 온몸에 열이 많으신분계시나요? 속열말고 겉 열이요 5 ㄴㄴ 2011/07/13 808
669257 유치원친구 흠냐 2011/07/13 148
669256 급)부평 삼산동에 치과좋은곳 소개 부탁 좀 드릴께요 3 치과 2011/07/13 274
669255 아빠가 딸한테 혀넣고 키스하는게 괜찮은거였나요;;;????? 123 으엌ㅋ 2011/07/13 25,420
669254 마트진상 얘기들 보니.... 지난 주 홈+에서 4 살다 살다... 2011/07/13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