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중학생조카가 욕도하고 말버릇이 점점 나빠지네요.어떻하죠?

조카야잘커야지 조회수 : 619
작성일 : 2011-07-13 13:41:13
제 조카가 하나 있는데 중학생이예요.

여동생한테서 듣는 조카의 모습은 정말이지 캄캄한 동굴 속에 사는 철부지예요.

요즘은 조카는 인터넷소설을 핸폰으로 다운받아 그거 보느라 정신을 쏙 빼고

생활습관도 게으르고 공부도 제대로 하지 않는다고 푸념이 심해요.

친구하고 틈만 나면 어딜 구경나가고 싶어하고 공부랑은 담 쌓고 외모에만 신경쓰는 아이예요.

여동생은 사춘기라고 생각하고 어느정도는 풀어주기도 하지만 옆에서 보자니 넘 풀어주고 신경쓰질 않는 것 같고

생각날 때만 걱정하는 모습을 보자니 넘 걱정되어서 도움을 받으려고 여기에 풀어요.

언어습관이 초등학생때는 좋았는데 중학생이 되면서 친구들하고 어울리며 나빠지기 시작했어요.

학원을 보내도 제대로 하지 않기에 여러번 다녔다 관뒀다를 반복하다 이젠 ebs교재로 하지만 그것도 교재만 사놓

고 하지도 않으니 관리감독하지 않은 여동생 몫도 반은 있고

대체 이 아이를 어떻게 해야 중간은 갈지 옆에서 보기 답답해 여기에 도움 요청합니다.

조카는 이젠 지아빠한테 문자나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짜증나, 에이-씨, 재수없어...." 이렇게 대놓고 하는데

한번 혼날 때나 잘못했다 그러고 반복된다고 합니다.

저는 좀 강하게 때려서라도 가르치라고 하는데 여동생은 좋게 대화로 풀길 원하나 애가 고쳐지긴 커녕 넘 제 부모를

우습게 보니 어떤 대책을 세우질 않으면 습관이 고쳐지지 않을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경험담이나 훈육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동생에게 권해보려고 합니다.


도와 주세요.

IP : 119.64.xxx.21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7.13 1:52 PM (211.237.xxx.51)

    이게 방법이 있다면 고민하는 사춘기 학부모가 어딨겠습니까...
    참...이것처럼 방법이 없는게 없습니다.
    그냥....... 모범답안은
    부모가 아이를 믿고 기다린다는 걸 아이가 느끼게 해주고..
    늘 아이편이 되어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가족간의 관계를 다시 정립하고 특히 부모와 아이가 터놓고 지낼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는 선문답밖에 ......

    관리감독 안했다고 여동생분 잘못도 있다 하시지만..
    솔직히 중학생쯤 된 애들 언제까지부모가 관리감독할수도 없고요.
    놀려고 하는 애들은 부모눈 속여가면서 놉니다.

    욕은 아이들 사이에서 하도 광범위하게 퍼져있어서
    저희 아이도 집에 와서는 욕을 안하지만 솔직히 학교에서도 안한다고
    생각은 안해요. 친구들끼리의 언어라 생각해요.. 철들면 나아지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8681 엄마가 달라졌어요...받으신 분들..한번만 더 부탁드려요. 5 에공.. 2011/07/13 668
668680 “사랑 대신 일을 택한 걸 후회한다" 3 30ty G.. 2011/07/13 1,343
668679 국내굴지의 로펌에서인턴하는 조카 기절한이야기 7 한심 2011/07/13 2,786
668678 개그맨정성호.. 4 ^^ 2011/07/13 1,598
668677 교복의 반란 9 시원 2011/07/13 833
668676 남편빼고 어린 딸(혹은 아들)이랑 둘이서 해외여행 가보신 분들,,어떠셨나요? 5 단둘이 2011/07/13 924
668675 제 사업체 세무를 친구가 일하는 사무실에 맡기면 좀 그럴까요? 5 음... 2011/07/13 636
668674 실내수영후 아토피로 뒤집어진 경우 있나요? 9 어떡해야 2011/07/13 773
668673 (기사) 파워블로거, 광고주 대가받으면 공개해야 (공정위) 7 음.... 2011/07/13 802
668672 친구 임신 축하 선물로 뭘해주면 좋을까요? 7 아가방 2011/07/13 970
668671 앞자리가 바뀌기 전 휴대폰 번호로 문자를 보냈는데요 2 나름 급질 2011/07/13 327
668670 전 왜이렇게 기억이 뚜렷할까요? 2011/07/13 274
668669 케이블 신규 가입하면 사은품으로 돈을 주나요? ... 2011/07/13 126
668668 광주광역시에 전문 성장클리닉 알려주세요 1 성장 2011/07/13 216
668667 과외를 첨 시켜보려고 합니다.조언좀 해주세요 6 과외초보 2011/07/13 834
668666 나도 여자랍니다. 3 완죤여자임!.. 2011/07/13 622
668665 공장에서 나온 식품을 참 많이 소비하고 있네요. 적절히이용 2011/07/13 203
668664 빨래 바싹 안 말라도 걷으시나요? 15 장마철 2011/07/13 2,410
668663 코스트코 세탁조 크리너 써보신 분~~ 3 ... 2011/07/13 900
668662 제 친구들이 산후조리에 대해서 해준 조언들 6 2011/07/13 1,115
668661 청, 권재진 법무 내정…여야 모두 반발 4 세우실 2011/07/13 235
668660 지웠습니다. 8 신데렐남 2011/07/13 718
668659 핸드백 안에 넣은 백인백 추천해주세요. 2 추천 2011/07/13 527
668658 주위에 반석이라는 이름 있나요?(한자도 궁금해요.) 13 아기이름짓기.. 2011/07/13 732
668657 내가너를 잊을것만 같아 1 해피뿡 2011/07/13 231
668656 지난주 시조부상치렀는데...어제 친정조부돌아가셨다는데.. 형식이 어떤.. 2011/07/13 491
668655 취미나 교양강좌 배우거나 들을 수 있는 곳? 충주사시는 .. 2011/07/13 75
668654 동유럽 여행 문의요 9 샌디 2011/07/13 762
668653 어제 케이블에서 백지연프로에 윤도현나오는거 봤어요. 25 ,. 2011/07/13 15,416
668652 중학생조카가 욕도하고 말버릇이 점점 나빠지네요.어떻하죠? 1 조카야잘커야.. 2011/07/13 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