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고추장은 물론 참기름,온갖 양념류,..
저는 잘 안되는 순두부찌개 양념, 아이가 고기집 된장찌개 맛 좋아해서 된장찌개 양념도..
방금 오이를 쌈장에 찍어먹었는데..요즘 쌈장은 딱 입맛에 맞게 나오네요, 예전에 덜큰해서 못먹겠더니..
그러고 보니 공장제 식품류가 거의 다네요.
야채등 원 재료만 빼구요.
전엔 오로지 내가 손수 만들자 싶었는데..
아이들이 안 먹고 외식도 자주 하는데 식당에서도 뭘 썼는지도 모르겠고..
그럼 차라리 내가 그런 류를 가끔 이용해서 맛을 내도 되겠다 싶더라구요.
우리 애는 된장맛을 모르는지 집된장은 싫어하는데 파는 된장은 좋아해서 끓여줍니다.
사 먹는거 보다 낫다 이런 마음으로 합니다. 솔직히 맛은 있습니다. 내가 해서 믿을만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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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서 나온 식품을 참 많이 소비하고 있네요.
적절히이용 조회수 : 202
작성일 : 2011-07-13 13:56:05
IP : 61.79.xxx.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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