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작하는 작은 사업체라 경리를 따로 두는 건 좀 그렇고
다른 분들 말씀이 세무 사무실에 한 달에 일정 금액을 주고 맡기면 된다고 하셔서 그렇게 하려고 하는데요
마침 제 친구가 세무사 사무실에서 일 하고 있는데
그 친구가 세무사라면 그냥 맡기겠지만 ;; 제 친구는 그냥 밑에 사무 여직원이에요.
거기 맡기면 좀 그럴까요?
그냥 다른 곳 소개 받아 맡기는게 좋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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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업체 세무를 친구가 일하는 사무실에 맡기면 좀 그럴까요?
음... 조회수 : 635
작성일 : 2011-07-13 14:09:16
IP : 118.38.xxx.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7.13 2:11 PM (114.201.xxx.80)그게 사소한 것까지 다 노출되던데요
그래서 약간 부담스럽다고 합니다2. 원글
'11.7.13 2:14 PM (118.38.xxx.81)그렇죠? 아무래도 제 지출이며 수입내역이 다 드러나니까 친구있는데 맡기기가 좀 그러네요...
그런데 이게 고양이한테 생선가게 맡기는 격인가요?? 어차피 사무실엔 회계만 맡기고 돈 나가고 들어오는 건 제 소관이니 친구가 해줘서 저에게 뭔가 금전적 손해를 끼칠 것 같진 않은데... 제 생활을 속속들이 알게 되는게 문제라면 문제랄까요 ;;3. ..
'11.7.13 2:19 PM (118.37.xxx.20)저 세무사 사무실에 근무해 보았는데요.
염려하시는 것 처럼 수입과 지출 비자금까지도 알게 될수는 있어요
하지만 세금 절감 부분에서는 좀서 세심하세 신경써 줄수도 있지요4. 원글
'11.7.13 2:28 PM (118.38.xxx.81)그러게 말예요. 좋은 점도 분명히 있을텐데... 고민되네요 ㅠ
5. Arch
'11.7.13 3:23 PM (203.236.xxx.188)아는 곳에 맡기는 것이 더 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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