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태몽제조기

국민학생 조회수 : 369
작성일 : 2011-07-13 12:50:22


요새 자꾸 태몽을 꿉니다.
전 단연코 아니구요;; (셋째인 막둥이가 5개월 됐어요~)
어제 꾼 꿈은 머리 직경이 1.5미터 이상의 뱀이 쫓아오는 꿈.
대박이죠??
그 외에도 거북이. 가물치. 등등 주로 아들꿈이네요.
태몽 필요하신분 자세한 꿈이야기와 함께 양도해드립니다. ㅎㅎㅎ
태몽 없거나 시시하면 나중에 허세떨때 꿀리니깐요.

우리아가들은 백캐럿 넘는 다이아 왕반지, 세상이 온통 뒤덮일만한 큰 물. 새카만 거북이. 였어요.
님들 아가 태몽은 뭐였나요??





IP : 218.144.xxx.1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각배
    '11.7.13 12:53 PM (110.35.xxx.86)

    얼마전에 저도,, 거북이 꿈 꿨어요.. 거북이들이 연꽃핀 연못가주변에서 서로 원을 그리며 돌고 도는 꿈... ^^.. 그런데 깨자마자 이런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인생은 카르마라라더니, 맞구나. 남녀의 무리를 지어 끝도 없이 돈다는 불교의 어느 말처럼 거북이들도 돌고돌고, 인생도 돌고돌고...
    ^^

  • 2. 국민학생
    '11.7.13 12:56 PM (218.144.xxx.104)

    어머 파랑새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나도 베낄까;;;; 이러다 태몽이 막 스펙타클 로맨틱 재난 괴수물이 될지도. ㅎㅎ

  • 3. 오우-
    '11.7.13 2:42 PM (115.93.xxx.206)

    윗님(... 116.)
    뭔가 대단한 아이가 태어난거 아닌가요? ㅎㅎㅎㅎ

    저는 남매 두고 있는데
    큰 딸은 제가 직접 꿨고, 작은 아들은 친구가 꿔줬어요.

    큰애는 제동생이 정말 반짝반짝거리는 링으로 된 금반지 하나를 제 손바닥 정 가운데 딱- 올려준거에요.
    그걸 너무 이쁘다고 하면서 꼭 쥐고 깨어났었구요.

    작은애는 친구가 꾼 꿈인데,
    식목일이라고 저랑 친구랑 둘이서 산에 나무를 심으러 갔데요..
    사람들이 다 나무를 심는다고 하는데 저랑 제친구만 복숭아 나무를 심었다고..
    복숭아 나무를 둘이서 심고 내려왔다고 그 친구가 엄마한테 말했더니
    그거 태몽이라고 같이 나무 심은 친구한테 전화해 보라고 했다면서 저한테 전화가 온거에요.

    그때 울 큰애 돌잔치 끝낸 다음이라 전~혀 둘째 생각 없었거든요..
    헌데.. 딱 보름만에 둘째가 찾아왔다지요.. ㅎㅎㅎㅎㅎ

  • 4. 거북이
    '11.7.13 3:00 PM (59.4.xxx.139)

    이건 다른얘기인데 제친구가10여년전에 꿈을꿨는데 화장싱에갔더니 거북이가앉아입더랍니다
    그리고며칠후 선자리가들어왔는데 친구는 거북이꿈이뭔가 좋은일이있을것같아서 선을보러나갔더니 ........진짜거북이같이생긴사람이 나왔더랍니다.

  • 5. 저기
    '11.7.13 3:46 PM (58.227.xxx.121)

    5개월이라고 방심하시면 안되시는거 아닌가요?
    국민학생님 글 간간히 봤는데.... 애기들 터울이...터울이....^^; ==3=3=3=3333333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9060 피가 땡기는거겠지 .. 2011/07/13 286
669059 오늘 날아온 재산세 고지서 일년에 몇번 내나요? 11 고지서 2011/07/13 2,083
669058 내자신 업그레이드-헤어스타일 조언요 2 예뻐지기 2011/07/13 503
669057 다른어린이집도 그런가요? 12 .... 2011/07/13 794
669056 운동 싫어하는분... 커브스 좋아요. 18 2011/07/13 3,816
669055 덤앤더머 제프 다니엘스 5 캐리 2011/07/13 387
669054 북한인구의 1/3이 영양결핍이라는군요. 7 아로와나맨 2011/07/13 273
669053 제주에 굉장히 아름다운 해변이 있다던데... 25 ^^ 2011/07/13 2,823
669052 놀러오세요^^ 아이햄볶해 2011/07/13 115
669051 마트 주차장에서 너무 황당했어요 6 ... 2011/07/13 1,425
669050 컴앞대기) 제습기 엘지가 젤 낫나요? 17 . 2011/07/13 1,424
669049 술이 원인인데 그걸 몰라요 5 2011/07/13 609
669048 개인사업하시는분들중 세금많이 내시는분들 봐주세요 - 2011/07/13 212
669047 다리...공기압 마사지기 효과 있을까요? 2 2011/07/13 659
669046 중화경제동향 – 광동성의 집단 시위와 양적 성장의 한계 .. 2011/07/13 89
669045 삼계탕 하려는데,,,맛나게하는 방법,,(황기,엄나무,,고아놨음) 4 첨 요리하는.. 2011/07/13 725
669044 읽어주세요 모든 회원님들 34 부디 2011/07/13 2,050
669043 네이트 (펌) 한국 남자 외모는 평균치가 낮음 11 외모 2011/07/13 1,939
669042 눈이 너무 침침한데요.. 당근쥬스 효과 있을까요? 3 심봉사..... 2011/07/13 827
669041 빙수기 추천좀 해주세요~ 3 궁금 2011/07/13 620
669040 직장생활.ㅠ 그리고 거짓말.. 저 한심한것 맞죠,? 1 나쁜여자 2011/07/13 563
669039 태몽제조기 7 국민학생 2011/07/13 369
669038 제가 경험했던 무서운 ... 25 . 2011/07/13 3,917
669037 헌터 부츠 키작은 사람한테는 정말 아니올시다인가요? 6 헌터사자 2011/07/13 1,570
669036 남편 몸에 점이 많은데요.. 좀 걱정되요 6 어떻게해야 2011/07/13 1,440
669035 저는 책을 좋아해요. 5 조각배 2011/07/13 560
669034 배우 이범* 부인 정말 잘 얻은것 같아요. 26 부인 2011/07/13 13,619
669033 화*화장품 통가발이 74만여원.............헉!!! 7 가발 2011/07/13 922
669032 (급)NEIS 학부모 서비스 가입할려고 하는데요 3 알려주세요 2011/07/13 459
669031 바나나 얼린거 정말 맛있네요~ 17 ㅎㅎ 2011/07/13 2,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