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문방구에서 팔던건데 같이 붙어있던 조그만 빨대에
연고타입?으로 생긴 끈적한걸 짜서 풍선을 불었던거 같은데.........
기억에 빨대끝에 짜인 그 투명한 내용물을 입에 한번 넣어서 둥글려서 불었거든요. 그 맛이 지독했다는..;;;;
이름이 뭐였는지 몇일째 궁금해서 여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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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가물가물해요. 기억나시는분~
옛날 조회수 : 334
작성일 : 2011-07-12 21:57:44
IP : 125.130.xxx.15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옛날
'11.7.12 10:19 PM (125.130.xxx.156)댓글주신거 찾아보니 본드풍선이 맞네요.
요즘에도 나오나봐요. 근데 본드풍선이라니 .. 그런걸 애들한테 팔고
그걸 입에 넣고 둥글렸으니...;;;;;;; 여직 별탈없이 살아있는게 기적이네요 ㅠㅠ
답글 감사합니다 ^^2. 기억나요
'11.7.12 10:24 PM (211.212.xxx.33)본드풍선... 정말 한 번 사서 불어보고 싶었는데
용돈이 없어서 애들이 하는 것만 침흘리며 보던 생각이 나네요^^;
나중에 머리 큰 뒤에 보니까 본드냄새가 확 나는 것이
이런 불량식품을 어찌 만들어 팔까 그 생각만 들더라고요.3. .
'11.7.12 11:29 PM (125.152.xxx.179)아~ 그거 냄새도 별로였는데...ㅋ
우리애들도 문방구에서 그거 판다고 하길래,....절대로 사지 말라고...
몸에 아~~~주 안 좋은 거라고...신신당부 했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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