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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해병대, 체벌보다 적응못한 것이 원인"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37&articleid=2011...
[이 대통령은 잇따른 사고원인에 대해 "체벌 자체보다도 자유롭게 자란 아이들이 군에 들어가 바뀐 환경에서 적응하는 과정에서 정신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데 더 큰 원인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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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이가 문제가 아니었구나. 똑같은 소리지만 이윤성이는 중위 제대라도 했지.
인권에 대한 의식조차 없는 대통령이니 무슨 기대를 하겠냐마는
군대 갔다 온 사람이 저런 말 하면 알 건 아는 사람이니 "니" 생각이라고 이해라도 할텐데...
군대에 적응이라는 게 뭔지 알고 말하나요? 적응 못하는 것도 문제긴 한데 지금 근본적인 문제는 그게 아니지.
인과관계를 구분 못하나? 그 적응을 못하는 이유 중 많은 부분이 선을 넘어선 체벌과 가혹행위 아니겠어요?
사실 이번에 크게 문제가 된 건 해병대이지만 대한민국이 징병제인 이상
해병대가 아니더라도 어디든 "가서 적응해야 하는" 게 틀린말은 아닙니다만
군대 문화가 잘못된 거지 그럼 구타하고 왕따하는 시스템에 사람이 일부러 적응해야 되나?
누구 말마따나 남의 고통에 감정이입이 안되는 사람이라고 해도 눈치 정도는 챙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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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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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11.7.12 1:28 PM (202.76.xxx.5)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37&articleid=2011...
2. 그래
'11.7.12 1:29 PM (121.169.xxx.85)그래 잘한다...역시 우리 대통령이다....
임기 끝날때까지 쭈욱~ 일관된 태도 보여주시길...3. ㅡㅡ
'11.7.12 1:30 PM (125.187.xxx.175)들입니다 - > 들립니다.
나중에 감방 가서 우는 소리 말고 잘 적응해서 평생 그 안에서 썩어나기를...4. 븅신
'11.7.12 1:31 PM (121.170.xxx.184)군대 근처에는 가보지도 못한게 적응타령하고 자빠졌네요...
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7.12 1:32 PM (147.46.xxx.47)진짜 기가 막힌다ㅋㅋㅋㅋㅋㅋㅋㅋ
6. 11
'11.7.12 1:33 PM (203.234.xxx.11)터진 입이라고 나오는 말이 전부~ 뷁!
에라이~ 동네 노인회장 깜냥도 안되는 인간아!7. 이것도 재주다
'11.7.12 1:35 PM (121.190.xxx.237)분위기 파악 못하고
저질의 사고방식을 고스란히, 시종일관 꿋꿋하게 떠벌리는 것도,
참 놀라운 재주다..8. .
'11.7.12 1:36 PM (175.118.xxx.2)아들 군대 보낸 엄마들이 저런 얘기 들으면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요... ㅜ ㅜ
이제 다 포기했으니
제발 입만 다물고 있어주라~9. ㅉㅉㅉㅉ
'11.7.12 1:38 PM (125.137.xxx.84)군대서 맞는게 체벌이냐......
구타와 체벌도 구분 못하고....헉....10. 참맛
'11.7.12 1:39 PM (121.151.xxx.203)ㅡ.ㅡ
설마 군미필이 이 문제에도 발언을 할 줄이야......11. ..
'11.7.12 1:40 PM (121.190.xxx.113)아.... 그냥 그 주댕이 꾹 좀 묶어놓고있어라...제발...
12. 웃긴다
'11.7.12 1:40 PM (125.177.xxx.193)군대 근처에도 안가본게..ㅉㅉ
13. .
'11.7.12 1:41 PM (125.152.xxx.180)군대 근처는 가 봤겠네요....ㅋㅋㅋ
대통령 됐다고....군부대 위문이랍시고......ㅋ
총쏘는 자세 봤지요? 바보....여자인 내가 봐도 그렇게 총 쏘다가는
맞아 죽겠던데....14. 흠...
'11.7.12 1:42 PM (61.78.xxx.92)쥐와 인간은 뇌 용량이 다릅니다.
사람의 잣대로 평가하지 맙시다.
찍찍~~찌지찍~~15. 윗님
'11.7.12 1:42 PM (121.190.xxx.237)맞아 죽었으면 좋겠다는..
16. 니가
'11.7.12 1:43 PM (180.66.xxx.11)한번 맞아가며 적응해봐라~
17. 헐~
'11.7.12 1:43 PM (121.154.xxx.97)그니까 시방 왕따문화에 적응못한 것이 잘못이라 이거지???
오늘은 진짜 내가 홧병나게 생겼네 이래저래 ㅠㅠㅠㅠ18. ㅋㅋ
'11.7.12 1:44 PM (121.169.xxx.133)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쩜 이렇게 일관적으로 밉상일까요..
19. 쫌!
'11.7.12 1:49 PM (124.80.xxx.131)아,,,안그래도 장마에 찌부등한데다가 또 분노게이지 상승시키는군요..!!!
설마 군미필이 이 문제에도 발언을 할 줄이야...... 22222222220. 우와~~
'11.7.12 1:50 PM (58.127.xxx.185)진짜 대단하다,, 저렇게 지껄일 수도 있구나...
21. ,,
'11.7.12 1:54 PM (218.236.xxx.12)문제 접근을 저런식으로 하니 지금 이 모냥이지....ㅉㅉㅉ
22. ^^
'11.7.12 1:55 PM (121.160.xxx.8)대통령이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자유롭게 자란 국민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 못하는게 문제....
아, 무슨 발언까지 나오나 임기까지 가보자....23. 어휴...
'11.7.12 1:57 PM (222.155.xxx.203)정말 찢어진입이라고 나불대기는...
에효... 나이 45세에 내가 이런욕까지 해야하는건지...
군대근처에도 안가본게 저게 할소리에요?
지가 지금이라도 가서 잘 적응해보면 어떨런지... 짜증나네요.24. 아~정말
'11.7.12 2:01 PM (210.111.xxx.19)저 쥐새끼를 걍 해병대로 보내서 당한 군인이랑 똑같이 해줬으면 좋겠네.
주제에 터진입이라고 함부로 놀리고....무뇌구먼,.,ㅉㅉㅉ25. ..
'11.7.12 2:03 PM (118.46.xxx.133)아들이랑 같이 세트로 해병대 입대시켜주고 싶네요
26. 그러게...
'11.7.12 2:09 PM (182.209.xxx.164)군대도 못가봤다면서...
27. ㅅㅂ
'11.7.12 2:15 PM (211.246.xxx.98)2mb18nomA
그냥단칼이 아니라 고통스럽게 서서히 말려 죽여야한다는!28. 레파토리
'11.7.12 2:16 PM (211.47.xxx.26)그놈의 선진일류국가 타령은... 스포츠 강국이면 선진국 되고 군대에서 맞는 거에 적응 잘 하면 선진국 되는 건가 보네요.
29. 자긴
'11.7.12 2:22 PM (211.221.xxx.182)청와대에 적응을 못 해서 그렇구나....
30. ...
'11.7.12 2:34 PM (180.64.xxx.147)그렇구나...
일타쌍피로구나.
지금 체벌금지 세대가 군대 가면 다 죽어야겠구나.
적응 못해서...
폭력남편 피하다 죽은 부인들도 결국 적응 못해서겠구나?31. 원래...
'11.7.12 2:46 PM (125.146.xxx.153)그런 분이시잖아요. 대학 등록금 비싸면 열심히 공부해서 장학금타면 되지 않냐고 하셨던 분.
역시 뿌리깊은 사고방식이었네요. 참.32. 이런...
'11.7.12 2:51 PM (68.36.xxx.72)쥐랑 똑 닮은 ㄴ ㅗ ㅁ 아!!
이리 좀 와봐... 내가 한 2년만 패줄테니 적응해 봐봐....응????33. 진짜
'11.7.12 2:52 PM (124.54.xxx.12)짜증 나는 말이네요.적응하고 싶어도 적응 못하는 심정을 아예 깡그리 무시하는 일국의 대통령이라니 ㅉㅉㅉ 제발 세금 헛 곳에 쓰지 말고 모병제 합시다. 전 딸 둘 키우는 엄마 지만 소중한 조카들이 다들 군대 가서 고생 하고 오면 맘이 너무 아프네요.
모병제 찬성 합니다.34. ..
'11.7.12 3:00 PM (222.234.xxx.10)주둥이에 에프킬라+라이타 체벌을 받아봐야...
아...역시 나는 인간이 되기 어렵구나 알게되지...35. 피식
'11.7.12 3:02 PM (124.195.xxx.67)왜? 적응 못해봐서 아는가부지.
퇴임이 다 되도록 대통령직에 적응을 못하기는 하더라만.36. .
'11.7.12 3:05 PM (119.64.xxx.107)작년 수해 났을 때 했던 뻘 소리 "이왕 이렇게 된 것...." 에 이은 2탄 인가요?
무슨 어록 남기려고 용쓰는 것도 아니고...
정말 공감 능력 제로에요.37. phua
'11.7.12 3:26 PM (218.52.xxx.110)정말... 대책없는 냥~~~반.
이제 며칠 남았나 ??????38. 그래..
'11.7.12 3:59 PM (14.47.xxx.160)적응을 어찌해야하는건지 몸소 실천해보시던가???
항상 말은 잘하셔!!!!!
뻘말이라서 그렇지만...39. 병장맘
'11.7.12 5:00 PM (115.0.xxx.194)빙신도 급수가 있다더니.....이런 사건 있을때마다 군대는 난리가 난다고 하던데요.
40. 쓸개코
'11.7.12 6:06 PM (122.36.xxx.13)군대갔음 맨날 기합받을 인물이 웃기시네요~
참맛님!!
참멋 이라고 나타난거 아시나요?ㅎㅎㅎ41. 빙신임 얘는
'11.7.12 7:18 PM (121.176.xxx.158)우선 총쏘는 연습부터 하고 얘기하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