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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써보신분 어떠세요?
알고보니 제 호르몬이상으로 인해 무기력하고 기운이 없는거였네요
오트비스 사면 기존에 그래왔던 다른청소도구처럼
첨에 좋았다가 창고에 갔다 쓰러기분리장으로 갈까요?
여기 이사온곳은 일주일에 한번만 분리수거되는데....
매주 엄청난 쓰레기에 스트레스 받아요
버리는쓰레기는 많지 않은데 분리수거할게 장난이 아니네요
재활용쓰레기 줄니는방법이 있을까요?
1. -
'11.7.12 9:37 AM (220.75.xxx.86)저도 급 궁금해져서 주문할까 하고 검색을 해봤는데
첨엔 사고싶었다가 조금 전 여기 베스트 손걸레의 위력 글 보고선 약간 맘 접은 상태예요.
오토비스가 만능은 아닐거라는 생각입니다.2. 청소
'11.7.12 9:43 AM (61.43.xxx.252)직장맘이고 집이 사십평이라....
3. 어제
'11.7.12 9:55 AM (119.70.xxx.86)너무 좋다만 나열된 블로그 글보고 저도 혹했다가 베스트글 어느분 글보고 광고가 너무 심한거 같아서 맘 접었어요.
괜히 집안에 골치덩어리하나만 늘리지 않을까 걱정에요.4. 첨엔
'11.7.12 10:09 AM (125.186.xxx.20)신기해서 마구마구 사용했는데, 이젠 베란다에서 먼지만 입고 있어요.
느리고 무겁고 깨끗한 느낌도 그닥...
전 평소엔 은성밀대, 주1회 스팀청소..이게 젤 편하고 나은듯..5. 청소
'11.7.12 10:09 AM (61.43.xxx.252)흑 다들너무좋다하니 혹했어요
6. 별사탕
'11.7.12 10:52 AM (110.15.xxx.248)어제 리큅 전기가 540와트라서 공동구매 포기하고..
전 100와트 전구 하루종일 못켜놔요 .. 그래서 7와트 LED로 바꿔서 겨우 어두울 때만 켜요
그러니 540와트 이틀 켠다고 생각하니 당장 포기가 되더라구요
첨에는 54와트인줄 알았죠..ㅎㅎ
그래서 리큅 포기하고
오토비스나 살까.. 생각했는데 여기서 보니 다시 지름신이 눌러지네요
감사~~~7. 아니
'11.7.12 11:03 AM (211.51.xxx.98)오토비스 사용해보면 거의 다 좋다는 평인데, 이상하네요.
처음 사용할 때는 다소 불편한가 싶지만(무거워서 방향을
돌릴 때 좀 힘이 들어가야해요) 나름 요령이 생기면
짱입니다. 그리고 정말 깨끗해요. 양말바닥이 그대로
깨끗해요. 보통 밀대로 날마다 청소해도 양말 바닥은
더러워지는데, 이 오토비스는 무거워서 그 힘으로
진동하기 땜에 아마도 바닥의 때를 전부 지울 수 있는게
아닐까 싶어요. 그냥 처음 작동해보고 아니다 싶을 수
있지만, 제가 사용해본 결과 손걸레질보다도 더 위력적이예요.
저는 강추합니다.8. ..
'11.7.12 11:49 AM (118.44.xxx.21)원글님 저도 몸이 항상 그런데요. 어디서 진단 받으셨고 어떤 검사 하면되나요?
호르몬이상 저도 알려주셔요~~~ 플리즈~
저 어제 그 글에 덧글 달았었는데요.
오토비스보다 손걸레가 낫지만 오토비스 정말 유용하긴해요.
오토비스 5일 닦고 손걸레 한번하고. 집이 40평 이라시니 오토비스 강추해드려요.
홀몬 꼭 알려주세요~~~부탁립니다.9. 울 앞단지에 사는
'11.7.12 12:16 PM (112.150.xxx.44)엄마가 적극 추천해서 주문했어요. 작년부터 정말 좋다고사면 후회 안한다고 했는데, 그냥 한쪽귀로 듣고 흘리다가 스팀청소기 고장나고 회전식걸레 망가지면서 주문했어요. 기대중입니다.
10. ..
'11.7.12 12:23 PM (121.161.xxx.80)오토비스 좋아요
평수가 넓으면 더욱더 후회안하실거에요
게을러서 일주일에 한번 사용하는데 무선이라 좋구요, 충전시간 길어서 좋구요
손걸레질에 비교만 하지 않는다면 만족하실거에요.
공구에 산 물품중에 가장 만족도 높아요. 절대 광고 아닙니다.11. 청소
'11.7.12 3:38 PM (218.152.xxx.206)흠... 전 스팀청소기도 없어서요. 그냥 한경희 저렴한 스팀으로 구입했어요. 8만원대라서.. 부담이 없네요. 이거라도 써 보죠. 뭐
..님 피검사 해 보세요.
부신기능저하증이라는 병인데 갑장선과는 달라요.
스트레스나 몸이 피곤하면 정상화 시켜야 하는 호르몬이 잘 분비가 안되어서...
물탱크에 비교 하자면 물탱크에 물이 좀 있어야 회전이 되는데 아예 그 물 자체가 바닥이 나서
몸이 무기력해 지는 병이레요.
이 병을 가진 사람은 원래는 열심히 살려고 애쓰는 사람이라고. 흑흑
남들의 몇배를 노력하고 마음을 다잡고 사는데 따라주지 않는다고 하네요.
약을 먹으면 좋지만 나중에는 약에 의존하게 된다고 해서 버티고 있어요.
잘 먹고, 잘 자고, 게으르게 사는게 치료의 방법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