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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거래중 이런경우 관례가 어떻게 되나요?

궁금 조회수 : 490
작성일 : 2011-07-11 23:50:44
제가 아파트를 매도 했는데요..
전세를 준 상태였고 며칠후면 전세만기가 오구요.. 거래가 조금 늦게 되는 바람에..
아직 등기는 저한테 있는 상태고 잔금은 담주에 받기로 되어있는데요..
매수자가 들어가 살지 않고 또 전세를 놓는데..
열쇠가 부식되었다고 저한테 바꿔달라고 해서 해줬더니..
이번엔 방충망이 노후되었다고 해달라고 하네요..
이런경우 제가 다 해주어야합니까?
전 이런저런 편의 다 봐주며 집이 팔렸으니..왠만하면 좋게 하자 하는데.
그쪽은 너무 요구 하는게 많네요..
십몇년된 아파트인데..그런건 감안을 좀 하지는 저한테 자꾸 요구하니까..짜증이 날라하네요..

그게 관례인가요?제가 무조건 다 해줘야하나요?
파손되었을경우엔 전세살았던 사람한테 말해서 원상복구하라면 될거 같은데..
만약 노후되서 그렇다면 제가 해주는건지..넘 궁금해서요
IP : 175.119.xxx.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잉?
    '11.7.11 11:53 PM (122.32.xxx.10)

    이미 매도를 하셨다면서요? 현재 상태 그대로에서 매도를 하는 거에요.
    그런데 열쇠 해달라고 해서 해주고, 방충망 노후되었다고 해주면 거래는 무슨 의민가요?
    매도하시고 계약서 쓰셨으면 그쪽에서 알아서 해야하는 거 같은데요...

  • 2. 궁금
    '11.7.11 11:57 PM (175.119.xxx.20)

    계약서 쓰고 계약금만 받고 아직 잔금은 담주거든요..그럼 그쪽이 알아서 하는게 맞죠?

  • 3. .
    '11.7.11 11:59 PM (180.229.xxx.46)

    아니 집을 팔면 그만이지.. ㅎㅎ
    왜 자꾸 들어줘요...

  • 4. ㅎㅎ
    '11.7.12 12:19 AM (117.123.xxx.212)

    계약서 쓸 당시에 집상태 그대로 확인하고 매도한다는 항목 있어요 찾아서 꼼꼼히 읽어보세요
    방충망 않해준다고 계약파기하면 그쪽에서 계약금 두배 물어내는거에요 ㅋㅋ 그사람들 좀 심하네요 해주지 마세요 알아서 고치시라고 하세요

  • 5. 매매
    '11.7.12 12:23 AM (218.155.xxx.250)

    계약하고 뭐 고쳐달라는 사람 처음 보네요
    열쇠가 부식되었건 말건 그것도 해줄 필요 없지 않나요
    집 매매는 어차피 그 상태 다 보고 계약하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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