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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후쿠에서 1000키로 떨어진 한국
후쿠시마에서 서울까지는 1200키로
여기서 거리상 한국과 비교할수있느 오스트리아 관련
책이 있어서 내용을 잠시 소개..
내용적으론 다 아시는 내용이지만 다시한번 맘을
가다듬는 셈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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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사고후 여러경로를 통해서 오스트리아인들의 평균
피폭 비율을 계산한 내용입니다..
1)압도적으로 식품에의한 내부피폭이 80%
2)대지 오염에 의한 외부피폭이 15%
3)호흡에의한 오염이 5%
1)여기서 식품의 의한 내부피폭량을 좀더 들여다보면
식물/야채 26%,밀크및 치즈 38%,육고기 16%, 생선 0.1%이하, 음료 0.1%이하
2)대지오염에의한 외부피폭은
(땅으로 부터의 감마선) 15% 비율로 인체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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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출저 책자의 제목은
"식탁에 올라온 죽음의 재/ 식탁을 점령한 죽음재"
저자는 다카기진자부로(高木仁三郎) , 이분은
일본 반원전의 칼있으마 로 불리는 시민과학자이며
1980년대 아시히TV "아사마데나마TV" 게스트로 나오시며
원전기업으로 부터의 3억엔의 뒷돈도 마다한 분이십니다..
1. ..
'11.7.11 6:44 PM (119.192.xxx.175)2. 감사합니다..
'11.7.11 7:21 PM (220.121.xxx.133)문제는 체르노빌을 이미 뛰어넘은 재앙이라는 점..... ㅠㅠ
3. .
'11.7.11 7:39 PM (119.66.xxx.12)감사합니다
4. 루
'11.7.11 8:20 PM (112.151.xxx.187)고맙습니다.
5. 헉
'11.7.11 8:41 PM (14.32.xxx.101)정상인 사람이 오히려 이상한건가?
6. ..
'11.7.11 9:24 PM (119.192.xxx.175)여기서 중요한 내용 빼먹었네요 ..아주 중요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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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사고후 1년간 오스트리아인들은 평균적으로 0.92미리씨벨트 피폭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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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탱님 윗 내용 사과나무에 추가 해주세요..
0.92 에서 80%는 내부피폭..........아 아주끔찍하군요..
어린아이들 혹은 가임기남녀들 증말 주의 해주세요....7. .....
'11.7.11 10:13 PM (121.50.xxx.83)벌써 퍼가셨어요..^^
8. mmmm
'11.7.12 12:02 AM (175.210.xxx.63)정보감사드리구요.근데 그 오스트리아인들이 주의를 한사람들인지 아니면 그냥 평상시와 같이 생활하며 음식을 먹은 사람들인지 궁금하군요..
9. .
'11.7.12 8:11 AM (116.125.xxx.121)안 먹고 살수도 없고 어떻게 내부피폭을...
매일 먹고 사는 일이 요즘은 화두가 되네요10. 소피친구
'11.7.13 9:18 AM (116.40.xxx.62)대기오염보다 문제는 내부피폭이네요. 내부피폭은 정부의 도움없이는 가려먹기가 힘든데..정부가 어느정도 협력할지.. 결국 시민들이 측정해서 여기저기 올려 알릴 수밖에 없네요. 요즘 정부가 왜 존재하는지 하는 아주 근원적인 질문들을 해봅니다.
11. **
'11.7.13 1:33 PM (116.39.xxx.30)저도 그게 궁금해요 오스트리아인들이 식품섭취에 주의를 했는지..그냥 평상시대로 생활했는지..또 일본의 경우 바다로 오염수 유출이 많이 되었기 때문에 생선, 해산물에 의한 내부피폭도 상당하겠지요..
얼마전 글에서 치즈는 뉴질랜드산 수입많이 하고 제조과정에서 오염물질이 배출되어 그나마 괜찮다고 하던데..우유대신 치즈 먹였는데 그것도 끊어야 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