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원전.후쿠에서 1000키로 떨어진 한국

.. 조회수 : 1,700
작성일 : 2011-07-11 18:44:32
체르노빌에서 오스트리아 까지는 1000키로 거리라고합니다.
후쿠시마에서 서울까지는 1200키로

여기서 거리상 한국과 비교할수있느 오스트리아 관련

책이 있어서 내용을 잠시 소개..

내용적으론 다 아시는 내용이지만 다시한번 맘을

가다듬는 셈치고 ...
-----------------------------------------------------
체르노빌사고후 여러경로를 통해서 오스트리아인들의 평균

피폭 비율을 계산한 내용입니다..

1)압도적으로 식품에의한 내부피폭이 80%
2)대지 오염에 의한 외부피폭이 15%
3)호흡에의한 오염이 5%


1)여기서 식품의 의한 내부피폭량을 좀더 들여다보면
식물/야채 26%,밀크및 치즈 38%,육고기 16%, 생선 0.1%이하, 음료 0.1%이하

2)대지오염에의한 외부피폭은
(땅으로 부터의 감마선) 15% 비율로 인체흡수,

---------------------------------------------
원출저 책자의 제목은
"식탁에 올라온 죽음의 재/ 식탁을 점령한 죽음재"

저자는 다카기진자부로(高木仁三郎) , 이분은
일본 반원전의 칼있으마 로 불리는 시민과학자이며
1980년대 아시히TV  "아사마데나마TV" 게스트로 나오시며
원전기업으로 부터의 3억엔의 뒷돈도 마다한 분이십니다..
IP : 119.192.xxx.17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11 6:44 PM (119.192.xxx.175)

    http://yokohama-konan.info/sinohai.html

  • 2. 감사합니다..
    '11.7.11 7:21 PM (220.121.xxx.133)

    문제는 체르노빌을 이미 뛰어넘은 재앙이라는 점..... ㅠㅠ

  • 3. .
    '11.7.11 7:39 PM (119.66.xxx.12)

    감사합니다

  • 4.
    '11.7.11 8:20 PM (112.151.xxx.187)

    고맙습니다.

  • 5.
    '11.7.11 8:41 PM (14.32.xxx.101)

    정상인 사람이 오히려 이상한건가?

  • 6. ..
    '11.7.11 9:24 PM (119.192.xxx.175)

    여기서 중요한 내용 빼먹었네요 ..아주 중요한 내용입니다
    ++++++++++++++++++++++++++++++++++++++++++++++++++++++++++++++++++

    체르노빌사고후 1년간 오스트리아인들은 평균적으로 0.92미리씨벨트 피폭되었답니다.

    +++++++++++++++++++++++++++++++++++++++++++++++++++++++++++++++++++
    곰탱님 윗 내용 사과나무에 추가 해주세요..

    0.92 에서 80%는 내부피폭..........아 아주끔찍하군요..
    어린아이들 혹은 가임기남녀들 증말 주의 해주세요....

  • 7. .....
    '11.7.11 10:13 PM (121.50.xxx.83)

    벌써 퍼가셨어요..^^

  • 8. mmmm
    '11.7.12 12:02 AM (175.210.xxx.63)

    정보감사드리구요.근데 그 오스트리아인들이 주의를 한사람들인지 아니면 그냥 평상시와 같이 생활하며 음식을 먹은 사람들인지 궁금하군요..

  • 9. .
    '11.7.12 8:11 AM (116.125.xxx.121)

    안 먹고 살수도 없고 어떻게 내부피폭을...
    매일 먹고 사는 일이 요즘은 화두가 되네요

  • 10. 소피친구
    '11.7.13 9:18 AM (116.40.xxx.62)

    대기오염보다 문제는 내부피폭이네요. 내부피폭은 정부의 도움없이는 가려먹기가 힘든데..정부가 어느정도 협력할지.. 결국 시민들이 측정해서 여기저기 올려 알릴 수밖에 없네요. 요즘 정부가 왜 존재하는지 하는 아주 근원적인 질문들을 해봅니다.

  • 11. **
    '11.7.13 1:33 PM (116.39.xxx.30)

    저도 그게 궁금해요 오스트리아인들이 식품섭취에 주의를 했는지..그냥 평상시대로 생활했는지..또 일본의 경우 바다로 오염수 유출이 많이 되었기 때문에 생선, 해산물에 의한 내부피폭도 상당하겠지요..
    얼마전 글에서 치즈는 뉴질랜드산 수입많이 하고 제조과정에서 오염물질이 배출되어 그나마 괜찮다고 하던데..우유대신 치즈 먹였는데 그것도 끊어야 할까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7671 다이소교환 꼭 산매장가야하나요? / 안쓰는 핸드폰 처치법 알려주세요. 4 ... 2011/07/11 963
667670 회원장터 8 몰라요 2011/07/11 741
667669 부산 파라다이스 해수욕하기 좋은 룸은 어떤 룸인가요 ?? 3 바캉스 2011/07/11 574
667668 저희 친정엄마가 섭섭할만한 상황인지 봐주세요 12 -- 2011/07/11 2,222
667667 원전,관동지역(후쿠/이바라키/치바)우유-> 서 관서지방으로 .. 2011/07/11 301
667666 저는 청국장질문요~ 2 시큼 2011/07/11 161
667665 초등 일학년딸에게.. ㅠㅠ/// 2011/07/11 275
667664 안드로이드 폰, Lightsms , 사용 방법 알려주세요... 2 어플 2011/07/11 318
667663 '희망버스'에 놀란 <조선><동아> "외부세력 물러가라" 1 이아 2011/07/11 277
667662 사립초로 전학하면 적응하기 힘들까요? 7 4학년1학년.. 2011/07/11 1,130
667661 국민연금 말인데요 1 국민연금.... 2011/07/11 460
667660 저희 친정엄마 칠순이에요 2011/07/11 277
667659 임성한씨 드라마는 감정 이입이 잘되요.. 30 저두 2011/07/11 2,231
667658 집안일에 무관심한 남편때문에 넘 힘드네요..ㅠㅠ 5 남편 2011/07/11 845
667657 급 새싹채소먹어도되나요? 2011/07/11 149
667656 애들 공부잘하고 못하고는 10 .... 2011/07/11 2,829
667655 세탁세제 엘지 "테크" 시트 어떤가요? 2 .. 2011/07/11 302
667654 반전세 월세입금 궁금해요~ 1 월세궁금 2011/07/11 242
667653 키워드로 검색이 안되는 이유 2 태영맘 2011/07/11 304
667652 한진중공업과사태 희망버스와 김진숙을 바라보는 여러시각 4 참멋 2011/07/11 314
667651 대부분 요리에 김치를 넣어 만들어요. 3 마늘 2011/07/11 635
667650 워터파크 문의글 올렸던 원글이예요.. 너무하다 싶어 써봅니다. 5 아웅 2011/07/11 1,320
667649 임성한 드라마의 가장 빛나는 장점... 31 2011/07/11 2,743
667648 rainy days and mondays 네요.. 1 2011/07/11 190
667647 도청의혹 - 해당 KBS 기자 노트북 휴대전화 새것으로 교체 의문 2 의문점 2011/07/11 257
667646 고2도 동반유학 갈 수 있나요? 4 헬리곱타 2011/07/11 475
667645 4ㅡ5년된 청국장가루 버려야겠죠? 2 2011/07/11 515
667644 원전.후쿠에서 1000키로 떨어진 한국 11 .. 2011/07/11 1,700
667643 대출 만땅이었다가 다 갚으셨거나 현재 고군분투 중이신 분, 이야기좀 들려주세요.^^ 8 함해보자 2011/07/11 1,710
667642 미국 입국시 가져 갈 수 있는 음식 5 입국 2011/07/11 1,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