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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따윈 필요없어요..ㅜㅜ

구직간절 조회수 : 1,152
작성일 : 2011-07-11 16:33:53
저는 너무나 일을 하고 싶어하는 아줌마예요.
조건이 아이가 유치원에 가있는 동안만...어렵겠죠.^^

한달전에 주말에 할 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 이력서를 보냈는데 답이 없었어요.

그런데 오늘 또 그곳이 구인정보가 있더라구요.
제전공직종인데 분야는 달라요.
(어디까지나 제가 볼때)경력이 있어서 기본기가 있으므로 가능할 것같아요.
구인란에 배우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했고 주말에 잠깐씩하는 일이라
일의 경중도 강하지 않을듯하고 특별히 아줌마인게 문제도 아닐듯 합니다.

그래서 또 지원하고 싶은거예요.

하지만 지난번 이력서를 보냈을때 연락이 없다는건 제가 적합하지 않다는 말이잖아요.
제가 적합하다면 이후 다시 사람이 필요할때 연락하지 않았을까요?
그런데 암튼 무조건 또 지원해보고 싶은데, 또 지원하면 싸이코라고 볼까요?
아니면 이메일로 문의해보고 제가 왜 안되는지 물어볼까요?
이것도 싸이코 같죠?

흑흑흑

일하고 싶어요.



IP : 112.152.xxx.2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11 4:36 PM (125.177.xxx.143)

    메일 보내보세요. 그만큼 일하고 싶은 열정이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님을 뽑아줄지도 몰라요. 절대로 싸이코는 아니에요. 파이팅!!!

  • 2.
    '11.7.11 4:36 PM (125.131.xxx.32)

    안되는 이유는 온전히 고용주 마음이니 물어도 별 소득 없겠고요.
    너무 아쉬우면 그냥 이력서 다시 내보세요.
    반려시키면 어쩔 수 없다 생각하시고요.
    여기저기 찾아서 이력서 무한히 넣다 보시면 취직할 수 있을 거예요.
    화이팅!

  • 3. ..
    '11.7.11 4:39 PM (175.208.xxx.198)

    요즘 젊은 사람들도
    이력서 몇 백통씩 낸다잖아요.
    그 일이 맞다 싶으시면 다시 한 번 내보세요.
    그 때는 아니었지만 이번에는 님이 적임자일 수도 있죠.

  • 4. 운도 필요해요
    '11.7.11 4:43 PM (125.177.xxx.143)

    얼마전 어느 분이 올리셨더라구요.
    이력서 낸 곳 중에 다른 데는 다 떨어졌는데
    너무 괜찮은 데라서 거의 포기하고 있던 곳에서 연락이 왔더라고..

  • 5. 그런곳은
    '11.7.11 4:44 PM (114.200.xxx.56)

    내면 안됩니다.
    제경우도 그렇고, 남경우는 그 이유가 너무도 잘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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