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부끄러움 조회수 : 6,267
작성일 : 2011-06-20 13:53:57
조언 모두 고맙습니다.
제가 넘 소심해서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난리했네여.
원글은 부끄러워서 펑할게여.
IP : 14.58.xxx.14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잉?
    '11.6.20 1:57 PM (211.246.xxx.37)

    제가 보기엔 들이댄 것도 물먹은 것도 아닌데요.

    너무 깊게 생각하심...

  • 2. 00
    '11.6.20 1:57 PM (211.35.xxx.215)

    좀 당겼으면 함 밀어줘야죠.
    입질이 올겁니다.

  • 3.
    '11.6.20 1:58 PM (211.110.xxx.100)

    포기하지 마시고
    다음엔 좀 시크하게 대해보세요~ ㅎㅎ

  • 4. 눈빛작전
    '11.6.20 2:00 PM (218.52.xxx.101)

    눈빛작전을 잘 쓰시는 걸 보니 유혹의 기술의 기본기는 갖추신 것 같은데...ㅋㅋ
    아직 끝난게 아닙니다. 제가 보기엔 그 남자도 이미 반은 넘어 왔어요.
    한동안 뜸했다가 다시 가 보세여~~홧팅!!

  • 5. ㅇㅇ
    '11.6.20 2:01 PM (211.237.xxx.51)

    글이 상황을 잘 못 나타낸건지 어느부분이 들이댄건지 어느부분이 물먹은건지 잘 모르겠다능;;;
    그냥 단골음식점 직원과 고객의 대화인것 같은데...
    근데 그 알바는 님을 그냥 고객만으로 생각하는거는 확실한듯...
    그 알바가 님을 의식해서 주변을 돌고 또는 다른쪽으로 가고 이런건 아닌것 같아요.
    그냥 일하는건데 님이 이상하게 해석하는거 같아요..

  • 6. 잉?
    '11.6.20 2:02 PM (211.246.xxx.37)

    원래 누굴 좋아하거나 마음에 두면
    사소한 것도 크게 느껴져요.

    제가 보기엔 들이댄 것도 물 먹은 것도 아니네요.

    기운 내시고....

  • 7. ...
    '11.6.20 2:07 PM (114.205.xxx.231)

    이제 들이댄 부분을 말씀해주셔야죠??
    원글상엔 들이댄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 8. ^^
    '11.6.20 2:07 PM (125.187.xxx.194)

    제목보고..들왔더니..글보니 물근처에도 안갔네요뭐 ㅎㅎ
    계속 가서..친근하게 하세요..
    아마 그남자분도 쑥스러운듯..

  • 9. 그러게요.
    '11.6.20 2:09 PM (211.223.xxx.194)

    대체 어디가 들이대셨다는 건지..ㅎㅎㅎ
    제가 볼 땐 그냥 단골 손님과의 일반적인 대화 수준으로밖에 안 보입니다.

  • 10. ㅇㅇ
    '11.6.20 2:17 PM (112.217.xxx.114)

    님이 계속 쳐다보니 눈마주친 거 아님? 그 남자애도 부담스러울 듯..

  • 11. 원글이
    '11.6.20 2:19 PM (14.58.xxx.145)

    ㅇㅇ/저 원래 남 잘 안 쳐다봐요. 걔가 자꾸 쳐다본다는 건 친구들이 말을 해줘서 알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니까 고개를 휙 돌리더라구요. 그래서 그 담부터는 일부러 그쪽 잘 안 보려고 저도 의식했죠.

  • 12. ㅇㅇ
    '11.6.20 2:21 PM (112.217.xxx.114)

    음 그렇군여 그럼 남자도 맘에 잇다는 건데 성격자체가 무지 쑥쓰러움 타서 그런거 아닐까여?

  • 13. ..
    '11.6.20 2:25 PM (111.118.xxx.140)

    칭찬에 익숙치 않은 사람일수도있어요^^ ㅎㅎㅎ화이팅!

  • 14. 아...
    '11.6.20 3:01 PM (61.75.xxx.172)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는듯.....................

  • 15. ..
    '11.6.20 3:12 PM (175.196.xxx.126)

    ^^ 힘내세요. 정말 위에 어떤 님 말대로 입질이 오면 좋겠네요.
    너무 빠지진 마시고요.

  • 16. ...
    '11.6.20 5:23 PM (124.5.xxx.88)

    순진한 총각같아요.부끄럼 타는 듯...
    잘 꼬셔 보세요.
    곧 넘어 올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1627 아, 미치겠어요, 완전 중독됐나봐요.. 4 아기엄마 2011/06/20 1,324
661626 리틀팍스라는 영어 동화구연 싸이트 아시는분 계신가여? 4 영어 2011/06/20 793
661625 남친이 제 피부보더니 10 ㅡㅡ 2011/06/20 2,665
661624 담임쌤한테 전화 자주하시나요? 1 아이 상담 2011/06/20 584
661623 민들레씨 랑 똑같이 생긴 5~6배 큰 씨는 어떤꽃일까요? 2 민들레씨 2011/06/20 335
661622 냉면 , 국수를 우아하게 먹고 싶어요. 면기추천부탁해요~ 7 면기추천 2011/06/20 911
661621 백년고민중, 코코넛오일 vs 쉐어버터 13 고민중 2011/06/20 1,511
661620 서울 호텔 패키지 상품 괜찮은 거 어떤 거있을까요?^.^ 5 호텔패키지 2011/06/20 1,288
661619 나이 들어 뭔가 다시 하고 싶을 때 어떻게 마음 접을 수 있나요.. 12 꿈.. 2011/06/20 1,432
661618 답변 감사합니다. 19 부끄러움 2011/06/20 6,267
661617 원전.인명의피해보다는 株主가 더무섭다. 2 .. 2011/06/20 677
661616 어떤 제품을 써야 할까요? 8 중3아들녀석.. 2011/06/20 520
661615 스카이간 자식둔 사람이안부럽기는 처음.. 5 정말 너무하.. 2011/06/20 2,847
661614 모시 홑겹이 시원할까요, 인견이 더 시원할까요..? 잘 몰라서 질문 드려요 ^^; 7 여름 이불로.. 2011/06/20 894
661613 스마트폰 증권거래 수수료 젤 저렴한곳?? 1 ,. 2011/06/20 436
661612 바나나로 시원한 음료 만들어 보셨어요? 12 다이어터패쓰.. 2011/06/20 1,611
661611 와이프를.. 딸 처럼 여기는 우리 신랑같은 남편분 계신가요? 65 이글루 2011/06/20 21,153
661610 유지나가 누군지 모르지만 살고있는집 캐부럽네요 5 부러워 2011/06/20 2,111
661609 이번 주말 코스트코 다녀오신분 6 급질문 2011/06/20 1,347
661608 담주에 소풍도시락 싸는데 괜찮을까요? 1 도시락 2011/06/20 157
661607 나가수 재택평가단 투표중입니다. 5 재택평가단.. 2011/06/20 924
661606 멀버리 가방 어느 제품이 이쁜지요... 6 알려주세요^.. 2011/06/20 1,285
661605 직원 동생 결혼하면 회사에서 부조하고 동료들도 부조하나요? 5 직원 동생 .. 2011/06/20 762
661604 김범수 끝사랑이란 노래 듣고 있는데.. 히트예감 2011/06/20 328
661603 [동아] 장차관 등 87명 모여 내놨다는 아이디어가 고작… “가을방학-대체공휴일 도입해 내.. 3 세우실 2011/06/20 547
661602 동물 학대... 에휴 동물이 뭔 죄인가요.............. 1 .... 2011/06/20 221
661601 원전.IAEA가 일본으로 사찰간게 아니군요... 2 .. 2011/06/20 617
661600 가산디지털단지 아울렛 옷 얼룩졌는데 환불 가능? 1 .. 2011/06/20 240
661599 가스렌지를 사야하는데..강화유리 9 가스렌지 2011/06/20 670
661598 요즘에도 클락스 신발 많이 인기인가요? .. 2011/06/20 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