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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간 자식둔 사람이안부럽기는 처음..

정말 너무하네. 조회수 : 2,853
작성일 : 2011-06-20 13:48:12
전 요즘 자식..물론 학벌만이 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성실하게 학교생활한 학생둔 부모님들...
다 부러워요..저도 자식키우는지라....

결혼하면서 시아버님이 강남 8채 빌라독채를 남편에게 명의이전 해주셨어요..
나름 제가 관리하면서 생활에 보태고 저축하는데..

14년차입니다...그간 세입자들에게 왠간하면 제가 어리다보니 조금씩은 손해보면서 세를 주는지라
세입자분들이 잘 안나가세요..부동산에서 왜이리 집나오는게 없냐고 하실정도로...

찬척분 3분이 함께 계속 들어오셔서 저를 휘둘를때도...며느리,시댁이 함께 살면서 며느리,시어머니 하소연 다 들어줘야할때도 나름 재미나게 잘 지내고 이사가신분들중에도 연락을 아직도 하시는분들 계시고 다시 이사오신분도 계시고....

3년전...보증금이 작고 월세만 많아서 들이기 싫었는데 빈집이 저희집밖에 없다고 통사정하셔서..(저희집은 이사날 겹치지 않게 미리 집을 빼놓고 도배,장판 다 한다음 집을 보여주다보니 비어있는 시간이 있는적이 많네요...)

아이가 고3인데 악기레슨하는분이 건너편 아파트라..집이 잘사는데 급하게 딸이랑 레슨받는 장소라나?식구도 적고 고3아이 편하게 해주려는 생각도 들고..

그런데 나중에보니 4식구..당연히 방3개 30평형 빌라니 상관없었죠...
딸래미스카이중 한군데 갔다네요...너무 좋더라구요..그러나.....

1년뒤 재계약을 요청하셔서 그렇게하고...당시 월세가 2달 안낸상태...해결해주세요..얘기하고..1년...보증금이 반도 안남고...울면서 50억받을거 지금 재판중이다..
이렇게 비참하게 살아본적없다..외려 제가 더 죄송해하면서 약속한 2달,3달..

결국 보증금 다 까이고 지금 천만원..정도 아예 마이너스...
매일 목매달고 싶다고..그러면서 음식배달은 왜 그리 많이 시키는지..차도 끌고 다니고..

아무리 얘기해도 죽고싶다..협박인지..나가라해도 돈이 없어서 길바닥에서 죽냐고..
같은 집에 사는데 저 아주 홧병날거샅아요..
집내놨는데 이사들어오려는 사람은 많은데 집 보여주려고도 않고 보여줘도 귀신집처럼 짐을 여기저기 난리쳐놓고..그래도 계약하려는 사람있는데 그 날짜에 못나가고..갈수록 뻔뻔해지네요..

인간적으로 정말 인간적으로 대해준 제가 요즘 너무 바보같아서 홧병날듯..
이거하나도 똑부러지게 못하는 제가 무능력하듯하여 남편에게 미안하네요..
남편한테 그집아이에게 얘기할까 했더니 그런짓까지는 말라고..워낙 고단수사기꾼이니 너가 어쩔수 없을거라고...고생시켜 미안하다고..자기가 알아서 한다는데 제가 다 미안하네요...

시부모님들도  돈보다 너 맘상하는거 더 신경쓰인다고.역시 사채보다 더 힘들다는데 힘들일 맡겨서 미안해 하시고..전 저대로 죽겠고...
정말 자식 좋은학교 보내도 하나도 안부럽고 정말 나쁜사람같은데 해결책이 없을까요?
IP : 202.136.xxx.18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6.20 2:02 PM (124.48.xxx.211)

    친장엄마가 그러셨어요
    전생에 죄가 많아서 남에게 세받아서 산다구요....
    좀 많이 큰 빌딩이랑 아파트여럿 소유자세요...
    관리인이 관리한다고해도 신경쓰이는일이 많고
    못볼것도 봐야하고....

  • 2. 스카이
    '11.6.20 2:04 PM (112.151.xxx.23)

    스카이갔다는것도 거짓말 아닐까요?
    저런사람들 종종있어요 상종을 말아야죠
    강하게 밀어부쳐서 내보낼수없을까요? 그사람들 나가지않는한 계속 스트레스 받으실텐데요
    힘내세요
    사람이 좋으면 호구로아는사람들 종종 있습니다

  • 3. 정말 너무하네.
    '11.6.20 2:10 PM (202.136.xxx.187)

    맞아요..사채보다 더 힘든게 세받아먹는거다라고 시어머니께서 그러시더라구요..
    스카이는 맞는거 같아요..집에 팜플렛이 있더라구요...그학교 잠바도 입고다니고....
    정말 나쁜사람이예요...제가 아직 나이가 어려서인지 막나가는건지..그 아저씨도 사기꾼같이 맨알 양복빼입고 동네커피숍에 사람들 만나고 다니고..맨날 50억..타령...목매달고 죽고싶다고 하고...정말 제가 죽겠어요..화나서.

  • 4. ghk
    '11.6.20 3:03 PM (180.68.xxx.184)

    저희집에 세사는분이 보증금까먹고도 안나가셨어요. 저희부모님도 계속 사정봐줬지요. 부인이 아프다 하루먹고 하루산다 정말 별의별 말을 다 하셔서 맘 약하신 부모님이 계속 휘둘리셨어요. 그 세입자분들은 계속 공짜로 살고계셨는데 저희집이 재건축을 하게되었어요. 그때부터 실랑이를 하게됬는데 정말 배째라하고 꼼짝도 안해요. 사정하다 기다리다 지친 아빠가 이삿짐센타 불러줘 복비대줘 이사갈집 다 알아봐줘 해서 내보냈거든요, 근데 실랑이하는 그 사이 건축법이 바뀌어서 집을 크게 못짓게되었어요. 지금도 그 집보면 앞, 뒤로 공터가 휑합니다. 봐주시 마시구요 사람들사서 짐 빼세요. 날짜 통보하시구요. 세상엥 정말 나쁜맘 먹고 착한 사람마음 이용하는 사람들 있어요.

  • 5. 저희집도
    '11.6.20 6:20 PM (175.206.xxx.21)

    세입자가 보증금 까먹고 안 나갔는데 가얎다고 사정 봐주다 결국 일년 넘게 질질 끌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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