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점이야기하나 ..그리고 궁금증하나?

[저도]

신점 보러 다닙니다.방제인가 그것도 하고요.
근데요.방제인가 뭔가 한다고...하면 좀 나아지나요?
완전...안맞는거는 아닌거 같고..근데 요번에 직장 옮기는 일때문에 의심이 생겼습니다.
한 점쟁이라도..잘 맞힐 시기가 있는건가요?
아니면 사람에 따라 잘 맞는 점쟁이가 있는건가요?
원하던 직장 안되니...니가 너무 무례해서 그리되었다 하다가..
말 바꾸고..
그래서 그 직장 이번에 안되니..그냥 이젠 그런 신점이나 굿 안하려고요.
자꾸 어긋나니..그래요.

저도 예전엔 저도 모르는 애기 가진거 까지 다 맞추더군요.
전 그때까진...임신할일 없어서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그말듣고 테스트 해보니...임신초기였던 기억이...